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유나의 거리 팬인데 실망한거

심야김밥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4-09-30 00:46:11
여긴 외국이라 아직 월요일 건 안올라와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밑에 유나의 거리 글 환타지라는 글 보고 생각난 건데

저번 회에 유나랑 소매치기들이랑 앉아서  
어머님은혜 노래 합창으로 부를 때요
저 약간 얼음 됐거든요 저건 좀..하면서

김운경 작가님의 유토피아는 알겠는데..
도끼할아버지랑 어린 여자애랑 같이 놀게 두는 것도 
현실에선 엄마들이 다들 조심할 것 같고.. 슬프지만요
현실이 그러니까 더 그렇게 순수하고 스스럼없이 묘사했겠죠?



 
IP : 190.114.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
    '14.9.30 12:57 AM (211.210.xxx.203)

    저도 유나의 거리보는데요.
    범죄자들을 미화하는게 싫어서 안본다는 사람들도 꽤되더라구요.
    뭔가 거북하죠.
    거기 장물파는 할아버지있잖아요. 그사람은 선생님;;;으로불려요.
    하는말도 인생진리는 다 알고있는 사람같고...

  • 2. @@@
    '14.9.30 3:21 AM (108.224.xxx.37)

    저도 외국있는데 올라 왔는데요....ㅋㅋㅋ. 유나의 거리 거리 보면서 댓글 답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만, 어머님 은혜 합창하는 분위기는,
    소매치기, 절도범들의 어린시절들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개연성, 즉 어머니로부터의 사랑을 못 받았을 것, 나아가 아예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머니를 찾은 친구에 대한 부러움이 생일때나 켜는 케익을 켜고 어머님 은혜를 부르는 상황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의식 정도도 약간은 보통사람들에 비해 모자라는(?) 부분도 가끔 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소년원 들락거리고,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그런류의 사람들 끼리 어울리고...
    저는 그들 나름의 사회적 적응의 방식으로 봅니다.

    dm님/장물 파는 사람 선생님 호칭...동종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끼리 자기들 끼리 대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 각종 직업군들을 보시면...배우들 ..)
    인생진리다 알고 있는 사람??... 장물아비 혼자생각이고, 좀 모자라는,어리숙한 소매치기들이 넘어간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장물아비 어설픈 구석 많습니다.( 단, 본인 직업적 부분은 평생을 했으니 달인수준이지요.....ㅋㅋ )

    안 유명배우 불러모아 (이름아는 배우가 거의 없슴, 연기력들은 거의 달인들 ), 다큐인지 드라마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유나의 거리 광팬입니다.

  • 3. ㅇㅇ
    '14.9.30 7:57 AM (61.254.xxx.206)

    선생님이라고 진지하게 부르니 더 웃기고 짠한거지요.
    블랙코미디에 컬트, 부조리함이 섞인 풍자극.

  • 4. ,,,
    '14.9.30 8:51 AM (203.229.xxx.62)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건 사회 풍자라고 생각 해요.
    선생님이 보통 명사화 되서요.
    연예인들도 선배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초창기엔 듣기 거북 했어요.
    요즘은 공무원들이 대민 업무 볼때 일반인한테 70대 노인, 50대 아주머니, 20대 대학생 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심지어는 취미 삼아 듣는 강의에서 50대 강사가 수강생들 부를때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도 놀라웠어요.
    부르기 애매할때 무난하게 부르는게 선생님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14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안과... 2014/09/30 2,628
422313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2014/09/30 1,118
422312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ㅇㅇ 2014/09/30 19,430
422311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ㅇㅇㅇ 2014/09/30 1,569
422310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2014/09/30 2,009
422309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신기신기 2014/09/30 1,203
422308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참.. 2014/09/30 3,520
422307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2014/09/30 2,290
422306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2014/09/30 12,441
422305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후회는없어 2014/09/30 1,201
422304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미움 2014/09/30 2,497
422303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몸이 아파요.. 2014/09/30 1,483
422302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수납 2014/09/30 1,490
422301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2014/09/30 1,654
422300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2014/09/30 3,957
422299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수시면접 2014/09/30 3,368
422298 현미밥이 오래한 밥처럼 냄새나요 6 2014/09/30 2,542
422297 조용한데 할말 다하는 사람 좀 그런가요? 6 2014/09/30 4,650
422296 화장품 전성분좀 봐주세요. 피부에 안좋은 성분은 전혀 없는건가요.. 8 궁금이 2014/09/30 1,397
422295 배달 가능? 3 봉골레 2014/09/30 1,092
422294 김종국 한남자가 드라마 OST였나요? 7 .. 2014/09/30 1,499
422293 시모님 산소 갈때 준비할게 뭐가 있을까요? 8 초보새댁 2014/09/30 7,096
422292 꿈이 좀 이상해서 찜찜해요,,,,,, 2 유부 2014/09/30 1,241
422291 외신, 朴 세월호 진상규명 외면, 북한 인권 거론 어불성설 light7.. 2014/09/30 1,058
422290 떡갈비와 함박스테이크 조리법의 차이가 뭔가요? 2 조리법 2014/09/30 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