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아래 도련님...어쩌고 하는 글보니..
진짜 호칭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아가씨란 표현은 그래도 워낙 흔한 표현이니...그렇다쳐도...
난 시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아래 도련님...어쩌고 하는 글보니..
진짜 호칭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아가씨란 표현은 그래도 워낙 흔한 표현이니...그렇다쳐도...
전 도련님 결혼하면 서방님이라고 부르던데
아직 그것도 이상해요 ㅠ
도련님 서방님 둘다 옛날 하인들이 그 집안 주인아들 부르는 말이잖아요
저도 싫어요..
으뜨케 바꿔야 좋을까요?
... 님 자를 붙이는 건 나쁜 게 아니니
동생님 하면 어떨까요?
이런 것도 참 전통이라고... 이상한 게 많아요 쩝;;
지칭을 할 때는 시동생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정말 오랫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가 나와서 이게 뭔가 했네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다 싫어요 시누이 남편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라 던데 기겁
지칭을 시동생으로요? @_@
우리나라 여성부가 불균등한 호칭 자진해서 바꿔주리라고 생각은 안되고..
민간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호칭 바꿔부르다보면 여성부가 호칭법(?)을 개정할거 같아요
저도 시동생한테~서방님이란소리 안나와서 도련님이라고하는데~진짜도련님은 무슨ㅠㅠ 옆에누가있으면~애기이름00아빠라고하는데 둘이있음호칭이~~
결혼하지 않은 남자를 높여부르는 호칭이 도련님
결혼한 남자를 높여부르는 호칭이 서방님 입니다
시동생. 시누이 남편을 도련님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저는 결혼한 여자를 높여부르는 마님이라는 호칭이 있으니 시누이 시동생 시누이의남편에게 듣고 싶네요
하인이 주인한테 부르는 호칭 같아요.
도련님이나 아가씨나.
과연 누가 마님이라고 부를 까요? 어림없는소리죠 저 호칭들은 여자가시집와서 종노릇하니 자연스레 생긴겁니다
전 들을 때 마다 오글오글
이렇게 형성된 여론이 사회단위로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호칭 변경이 일어나야죠.
최종적으로 영어에서도 남성/여성으로 차별하는 호칭들이 중성화된 거처럼 조만간 한국에서도 가족 내에서 여성차별하는 호칭들은 변경되어야겠죠.
설마 마님이라고 부르라고 진짜로 그러겠어요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웃자고 한소리예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왠 도련님에 아가씨...;;
며느리가 뭔 죄라고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이라 부르고 여동생을 아가씨라고 부른대요? 완전 재섭네요. 투덜투덜~ 이 지경이고 보면 여자에게는 결혼 자체가 죄짓는 행위와 동급 아닌가 싶네요. 헐
ㅇㅇ님 하고 이름 부르면 좋겠는데ㅎㅎ
이렇게 형성된 여론이 사회단위로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 서 호칭 변경이 일어나야죠.22222
부당하고 불공평한 것들이 하나씩 바로잡혔으면 좋겠어요
남의집 결혼안한 총각 결혼한 남자는 그냥 ㅇ도령 ㅇ서방이라 부르고 도련님 서방님 하는건 그집 하인들과 며느리 뿐입니다
진짜 좀 들고 일어납시다.
시집온 여자에게 존대는 했어도 호칭은 안그렇죠 기껏해야 새언니 ㅇㅇ댁 제수 ᆢ 형수님 이 있긴하네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와비교하면 ᆢ 차이나죠
도련님 서방님 호칭 82에서 하루이틀 얘기 나온 거 아니지만 그때마다
1결혼할때 얼마해왔냐
2난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호칭일 뿐인데 너무 민감하게들 그런다
3얼마나 스스로를 종년으로 여기면 그런 이름뿐인 것에 팔짝팔짝들 뛰냐
이 의견 정말 만만찮았어요
아래 리플들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원글님 같은 문제제기 자주 있었으면 싶네요.
이름 부르는거 찬성이요
마님 ㅋ ㅋ ㅋ
82시어머니들 출동하겠네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다 싫어요 222222222
특히 도련님, 서방님이란 단어는 궁뎅이를 토닥거릴 만큼 극진한 애정으로 모실듯한 달달한 늬앙스가 느껴짐.....
참나 언제 제대로 알고나 지냈다고 이런 호칭을 쓰냐구요.......
아무렇지 않고 호칭일 뿐이면
이제 처가랑 시가랑 호칭 다 바꾸면 어떨까요?
남자들도 처제 대신에 아가씨라고 부르고
처남 대신 도련님이라고 부르기~
그냥 호칭일 뿐인데 뭐 기분 나쁠게 있나요?^^;
저도 이름부르는거 찬성이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등등 다 싫어요.
쓰기도..듣기도 거북한..너무한 호칭임
제발..이름 부르기로 합시다..
제 친정어머니는 팔십다되가시는 분인데도 이십년전에 오빠결혼시키시면서 새언니가 저에게 아가씨라고 호칭하니까 단번에 이름부르라고 하셨어요 아가씨 도련님 이런 표현들 듣기안좋으시다며 ᆢ예쁜이름 서로 많이불러주라고하셨어요 저도 아직까지 언니라부르고 언니도 저에게 이름 불러요ᆞ 그래서인지 자매같이 잘지내요 ᆞ가끔 나이드신 친척들이 지적하시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요즘세상에 무슨 아가씨 도련님이라며 먼저 막아주세요 ᆞ
저도 결혼하고 시누이에게 형님소리가 어색해서 그냥 자연스레 언니라부르고 언니도 제게 그냥 이름부릅니다 ᆞ
양가 다 해본결과 ᆢ 제 경우에는 ᆢ 훨씬 친밀감있고 사이도 좋고 바람직한것 같아요 양쪽 언니들과 다 친자매처럼 지내거든요 물론 두 언니 다 착하고 좋은 분들이라 가능한 듯요 호칭이 큰 의미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저는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분명히 영향있다고 봐요
이름부르기 찬성이요
이런글에 꼭 나이어린 올케한테도 언니라고 하는데 아가씨,서방님이뭐어떠냐하는데 ,올케한테 마님이라고 부르면 어때요? 느낌이 같아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다 싫어요22222
호칭일 뿐이라고 시켜놓고는
은근히 즐기죠.
변태들이예요.
82cook에서부터 호칭 공모후 바꾸어 부르기 시작합시다
가장좋은것은 이름부르는게 자연스러운데 ~씨
시댁에선 여기가 사회냐???하겠죠
맞아요 시랜드 또하나의 가족사회 아가씨 도련님이뭡니까????????????????????
바>꿉>시>다........................
씨종도 아니고 노비도아니고~~~~~~~~~~~~~~~~~
그래요. 찬성
남자. ...야1, 야2...야3...
여자.....마1, 마2, 마3....
이렇게 함 해 보죠
아들내미가 아버지에게 "지랄"하는 세상에...뭘 구별하노..
개잡종들 세상.
말 속에 어떤 작가적 마인드를 가지셨는지는 몰나도
적어도 원글이의 심성은 딱 종 마인드예요.
해도 되는 데....
아주보낼님...,
좋다.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다 싫어요 555555555
그게 이상한쪽에서 많이 사용되어서 그렇지
우리 전통 단어들인데 ㅜㅜ
이리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
물론 조선시대에 노비들이 부르는 호칭이기도 했지만
순수 우리말들 아닌가요 ?
남편의 남동생이 결혼 안했으면 도련님이고
남편 여동생이 결혼 전이면 아가씨고
그렇게 부르는 걸로 아는데..
ㅜㅜ
시동생이 먼저 결혼해 애가 있어서그냥**아빠라고 불렀어요 첨부터
종들이 양반에게 부르는 호칭 아니였어요
주인 양반이 결혼한 양반에게도 님자는 안넣었어도 이서방 박서방 불렀던것으로 보아 존칭은 아니죠
제일 짜증나요
웬 도련님 서방님? 기도 안차서 진짜..
호칭 때문에 부르기 짜증나서 관계가 더 서먹해요
친 남동생처럼 편하게 부르고 반말할 수 있었다면 훨씬 좋은 사이였을 거에요
그나마 아이가 생겨서 삼촌이라고 겨우 부르네요ㅜㅜ
진짜 도련님, 서방님은 아니라는.. 진짜 아니라는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다 싫어요 666666666
시대가 어느 때인데 어느 집 종년도 아니고.. 이제는 호칭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불러요!!! 이름 이름놔두고 머합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570 |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 이갈이 | 2014/09/30 | 709 |
421569 |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 질문 | 2014/09/30 | 2,435 |
421568 |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 어보브 | 2014/09/30 | 3,572 |
421567 |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 어찌될까요?.. | 2014/09/30 | 2,642 |
421566 |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 힘내요 | 2014/09/30 | 1,599 |
421565 |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 세우실 | 2014/09/30 | 646 |
421564 | 여행용 캐리어 어떤 사이즈들 쓰시나요? 4 | 캐리어 | 2014/09/30 | 1,997 |
421563 | 또 외박... 어떻게 혼내줘야하나요 50 | ㅇㅇㅇ | 2014/09/30 | 6,844 |
421562 | 시판 수제비 유통기한이 7월 말일까지인데... 3 | 밀가루 | 2014/09/30 | 1,275 |
421561 | 제주도 숲쪽에 집지으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4 | 시벨의일요일.. | 2014/09/30 | 1,310 |
421560 | 과자 뗏목이 질소 인증이라니! 104 | 황당천만 | 2014/09/30 | 10,527 |
421559 | 교회가 안 가르치는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은 8 | 호박덩쿨 | 2014/09/30 | 2,352 |
421558 | 이건 좀 아니죠? 2 | ㅇ | 2014/09/30 | 887 |
421557 | 델마와 루이스 보고누웠어요 4 | 공공공 | 2014/09/30 | 1,836 |
421556 | 이런 식품 유통이 올바른가요? | 유통법 | 2014/09/30 | 1,041 |
421555 | 반신수영복.. 1 | anfro | 2014/09/30 | 1,439 |
421554 | 이럴땐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7 | 결혼식까지두.. | 2014/09/30 | 1,133 |
421553 | 8개월아기 독감주사!! 5 | 동글이 | 2014/09/30 | 1,888 |
421552 | 좌훈패드사용해보신분? 2 | pko | 2014/09/30 | 1,839 |
421551 | 김부선이 얼마나 섹쉬하냐 하면...! 27 | ㅎ | 2014/09/30 | 11,779 |
421550 | 임신 전 산전검사, 금연 필수겠죠? | 디퓨저 | 2014/09/30 | 983 |
421549 | 5년전 82에 막장 사연 올린 후, 그 후 이야기.. 85 | 5년 후 | 2014/09/30 | 22,017 |
421548 | 꽃보다 남자.. 2 | 가을좋아 | 2014/09/30 | 1,280 |
421547 | 씽크대 수전교체비용, 누가 부담하는게 좋을까요? 5 | 궁금해요 | 2014/09/30 | 19,050 |
421546 | 지난회에 너무 슬펐어요. 그루가 어른들 다 다독이고 혼자 안고.. 7 | 마마 안보세.. | 2014/09/30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