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부터회식하고 들어왔어요

회식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4-09-29 22:40:35
아딸딸한기분에 일기써봐요
팍 취한것도 아니고 아딸딸한기분으로 들어와서
누구랑 막 이야기하고싶은데 애매한시간이라 다들 가정생활에 집중할것같고
싱글녀 혼자집들어오니 수다떨때가 필요하네요
오늘회식은 내일까지 일하고 직원한명이 그만둬서 송별회식
이제는 잊혀진다는것도 슬픈나이 누가 나간다고하면 어느순간 서글퍼집니다
곧새로운사람이올거라고 스스로 위안삼으며 있지만
나도곧 언젠가는 떠나야하는건아닌지...
괜히 서글퍼지는 하루네요
엣이 술이문제
내일 말일이나를기다리고 있는데 감상도 사치라 느끼고..
점점감정이 매말라가는건싫은데
감정을 즐길시간도없어ㅠ
연애의발견보며 오늘하루도 자겠지
주말내내 몸살감기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었는데
이럴때 진정 시집가고싶다
날닮은2세대도 궁금하다!잉잉결국눈물바람ㅠ
IP : 125.13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9.29 10:57 PM (182.226.xxx.164)

    들어와 와인에 얼음타서 한잔하며, 비정상회담으로 웃음의 감정을 느끼고 자련다 했는데, 그냥 누웠네요. 가을에 비도오니 이런저런생각 많은지는 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993 영국가는데 반입금지 물품 좀 알려주세요. 1 비행기 2014/10/21 1,741
427992 남대문시장가면 여자주니어 레깅스바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5 도움이 간절.. 2014/10/21 1,449
427991 싱크대에서 양치질..남편 28 답답 2014/10/21 5,243
427990 주원은 누가 김용림이랑 신정환 닮았다는 이후로 몰입이 안되요 16 ㅇㅇ 2014/10/21 3,205
427989 이효리 이미지가 많이바뀐듯 6 으앙 2014/10/21 5,126
427988 나이 오십 넘어 취직했어요. 40 갱년기 2014/10/21 16,137
427987 입 양끝이 터져서 생긴 흉터 보톡스? 필러? 2 주사 2014/10/21 781
427986 아이허브에서 비오틴 사 드시던 분들~ 8 꼭 필요한데.. 2014/10/21 5,070
427985 생리양과 여성호르몬이 관계있나요? 1 .. 2014/10/21 1,660
427984 남편이 춤바람 났어요 10 조용한꽃 2014/10/21 3,281
427983 요즘 애들 ‥친구엄마한테 생일축하문자보내나요? 3 ㅎㅎ 2014/10/21 3,118
427982 유나 엄마 역할..몸매가 참 예쁘지 않나요? 8 ㅇㅇ 2014/10/21 2,648
427981 화장품 사용법 질문드려요. 2 .. 2014/10/21 606
427980 신세계를 선사한 다리미판은 없을까요? 7 혹시 2014/10/21 2,769
427979 재봉틀 해보는데요. 왜 제 천은 박기만 하면 울죠? 엉엉엉 25 바나나 2014/10/21 4,579
427978 주원 살쪘나요?? 4 .. 2014/10/21 1,964
427977 집에 컴퓨터 몇대 쓰세요? 10 컴터 2014/10/21 1,435
427976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16 유나 2014/10/21 2,679
427975 모바일월드라이브, 한국인들 카카오톡 떠나는 현상 보도 홍길순네 2014/10/21 441
427974 다들 잘하는거 하나씩은 있으시지요?? 18 잉여 2014/10/21 4,901
427973 난관 극복하고 성공하는 예 있나요? 3 --- 2014/10/21 952
427972 초등아이자꾸놀림받는다는데.. 1 걱정맘 2014/10/21 800
427971 려샴푸 탈모에 좋은거맞나요? 2 .. 2014/10/21 2,775
427970 세월호189일) 속절없는 시간 이기고..꼭 겨울되기전 가족품에 .. 18 bluebe.. 2014/10/21 434
427969 가족회사 가도 될까요? 4 산이 2014/10/2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