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청소부 아저씨를 봐도 저사람은 정규직이겠지 하는 생각이 ㅠㅠ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4-09-29 21:39:29

제 업종 자체가 원래 프리랜서로 일해야 하는 거라 별 생각 없었는데요,

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생기다보니

길거리의 청소부 아저씨를 봐도 저사람은 시청의 정규직이겠지 싶고 ㅠㅠ

예전엔 제가 눈쌀 찌푸렸던, 길거리에서  과하게 적극적으로 영업하는 구몬 선생님들 봐도

저 분들은 성격이 참 적극적인데 나는 내성적이라 언제까지 일 할 수있을까 그런 잡생각이 자꾸 드네요.  

 

IP : 211.207.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강이
    '14.9.29 10:20 PM (122.0.xxx.247)

    힘내요 저도 그럴때있었어요 딱 십년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82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이 어떻게 다른가요? 3 꿀피부? 2014/12/27 2,194
449481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7 pp 2014/12/27 3,488
449480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36 함께 2014/12/27 3,494
449479 여러분 감사합니다 4 ... 2014/12/27 700
449478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612
449477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2,944
449476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473
449475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550
449474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176
449473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1,832
449472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308
449471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665
449470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595
449469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699
449468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832
449467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873
449466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638
449465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820
449464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770
449463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2,932
449462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8,955
449461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036
449460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756
449459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358
449458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