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가지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뭘 가지고 싶으세요?

...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14-09-29 21:29:30

전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스트레스를  안받는  멘탈을 갖고 싶어요.

모든 것을 쿨하게 넘기고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그저 나 혼자 무지 행복한 사람 ㅎㅎ (남에겐 절대 피해나 짜증 유발하지 않구요)

나이 들수록 이게 제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IP : 61.101.xxx.2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 ?
    '14.9.29 9:31 PM (211.207.xxx.203)

    오우 고민돼요. 현명함과 발랄명랑함 중에서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네요, 둘다 너무 절실해서 ^^

  • 2. .ee.
    '14.9.29 9:34 PM (211.109.xxx.83)

    도라에몽의 주머니를 제 배에... ^^

  • 3.
    '14.9.29 9:34 PM (1.238.xxx.210)

    걍 확~ 무조건 이쁜거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
    늙어 점점 외모가 추해지니 확~ 이뻐 보고 싶은 마음.

  • 4. ```예지능력
    '14.9.29 9:35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가까운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요
    어릴때 내일 신문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를 봤는데 내일신문에 날일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5. ..
    '14.9.29 9:37 PM (59.23.xxx.203)

    저는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마이크 잡으면 멋지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되고파요.

  • 6. 외국어
    '14.9.29 9:43 PM (125.180.xxx.210)

    저는 외국어 실력이요.
    3개 국어, 5개 국어 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 7. ..
    '14.9.29 9:43 PM (115.137.xxx.155)

    미모와 유머감각.
    어렵네요.

  • 8. ..
    '14.9.29 9:44 PM (180.65.xxx.29)

    돈버는 능력요

  • 9. wmap
    '14.9.29 9:48 PM (117.111.xxx.196)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
    사람이 젤 무서운지라~~~

  • 10. 4balls
    '14.9.29 9:50 PM (66.249.xxx.107)

    전 계획한 대로 지키면서 사는 철두철미함? 엄격함? 이게 꼭 가지고 싶네요

  • 11.
    '14.9.29 9:52 PM (116.38.xxx.33)

    전 말잘하는 능력이요...
    전 왜 한국말도 잘못할까요ㅜ

  • 12. ..
    '14.9.29 9:58 PM (115.143.xxx.41)

    전 순간이동능력쓰려고 들어왔는데 ㅋㅋ
    현실적인 능력중에 고르는거였군요

  • 13.
    '14.9.29 10:05 PM (112.165.xxx.93)

    아이유처럼 촉촉한 목소리로
    노래 잘부르고 싶어요!

  • 14. 88
    '14.9.29 10:05 PM (211.110.xxx.174)

    전 그냥 고소영얼굴이요. ㅠㅠ
    얼굴이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 15.
    '14.9.29 10:34 PM (116.125.xxx.180)

    세포 치유 능력

    암같은 병도 없애고 피부노화도 없애고

  • 16. ,,
    '14.9.29 10:54 PM (203.229.xxx.62)

    전 지혜를 가지고 싶어요

  • 17. 다 필요없어요.
    '14.9.30 12:23 AM (58.143.xxx.178)

    2,3년 원하는 미래를 읽는 능력- 넘 욕심인가? ㅋ
    노래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럼~무대 뛰어야 하나?

  • 18.
    '14.9.30 12:30 AM (220.124.xxx.28)

    원글님이 바라는 성격입니다.
    무디고 긍정적이예요. 집이 쓰레기장이어도 잘자요ㅋㅋ
    왠만한 문제거리는 별 생각 안해요.걱정 안해도 해결되잖아요ㅋㅋ
    잠탱이라 잠도 자라고 냅두면 14시간도 자요ㅡㅡ
    활달하고 웃음이 많아요. 항상 웃는표정이라 뭔 좋은일 있냐? 미쳤냐? 소리도 가끔ㅋㅋ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부지런하고 예민한 사람이 부럽네요. 집이 조금만 더럽고 소홀해도 잠 못자고 다 치우고 자는 부지런함..차 안에 쓰레기 하나 있어도 운전에 집중 못 하는..제 차는 쓰레기장 ㅡ.ㅡ

  • 19. ㅇㅁㅂ
    '14.9.30 1:55 AM (46.64.xxx.77)

    무조건 이쁜거 ㅋㅋㅋ 누구나 반할만한 미모와 몸매 ㅋㅋㅋ 지금 나 자신에서 그것만 가지면 소원 없다 ㅋㅋㅋ

  • 20. ...
    '14.9.30 7:10 AM (24.86.xxx.67)

    전 날아다닐 수 있는 능력이나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요.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 제 미래를 다 알면 꿈과 희망도 사라질 것 같고, 무서운 매래가 보이면 겁부터 날 것 같아서요. 그런 능력은 친한 친구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281 대구 '키스 보드게임' 추궁당한 30대 주부, 9층에서 투신 7 참맛 2014/12/04 2,869
442280 50대 여자도 야상을 9 FLFL 2014/12/04 3,265
442279 태양노래..눈,코,입... 4 50중반으로.. 2014/12/04 1,885
442278 꽃게탕 먹고 남은 국물로 한끼 해결하고 싶어요 3 재탕 2014/12/04 1,271
442277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가 리메이크 되었네요 브이아이피맘.. 2014/12/04 800
442276 가전은 인터넷 최저가가 답일까요? 5 아무래도 2014/12/04 1,007
442275 30년전쯤.. 온양에 풍년 만두 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온양온천 2014/12/04 1,476
442274 대구 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 2014/12/04 2,346
442273 우울한 요즘 책한권 추천해주세요. 2 주부 2014/12/04 816
442272 기모 추리닝 바지 추천해주새요 .. 2014/12/04 532
442271 중드 앱 2 보보경심 2014/12/04 1,037
442270 입시철은 입시철인가보네요 5 82져아 2014/12/04 1,231
442269 소개팅남이 저한테 화내요 16 D 2014/12/04 7,343
442268 남의 흰머리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7 짜증나 2014/12/04 2,489
442267 김장의 맛은 배추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8 이런 2014/12/04 1,814
442266 ‘고용 유연화’ 유럽 사례 꼽지만…최경환이 침묵한 3가지 2 세우실 2014/12/04 870
442265 도레도레 케이크 드셔보신 분 5 있나요? 2014/12/04 1,883
442264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장 - 법정관리 신청할 것 9 강원장 2014/12/04 3,277
442263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여행 3 여행 2014/12/04 2,817
442262 알배기 배추 생으로 먹어도 되는거죠? 4 배추 2014/12/04 3,206
442261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2 장미 2014/12/04 1,895
442260 요즘 제가 b티비로 무도 다시보기로 죽 보고있거든요 1 무도빠 2014/12/04 932
442259 이과생(it)취업과 대학원 고민 4 고민중 2014/12/04 1,313
442258 강세훈 파산신청하다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9 ... 2014/12/04 4,886
442257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3 000 2014/12/0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