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가지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뭘 가지고 싶으세요?

...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4-09-29 21:29:30

전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스트레스를  안받는  멘탈을 갖고 싶어요.

모든 것을 쿨하게 넘기고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그저 나 혼자 무지 행복한 사람 ㅎㅎ (남에겐 절대 피해나 짜증 유발하지 않구요)

나이 들수록 이게 제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IP : 61.101.xxx.2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 ?
    '14.9.29 9:31 PM (211.207.xxx.203)

    오우 고민돼요. 현명함과 발랄명랑함 중에서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네요, 둘다 너무 절실해서 ^^

  • 2. .ee.
    '14.9.29 9:34 PM (211.109.xxx.83)

    도라에몽의 주머니를 제 배에... ^^

  • 3.
    '14.9.29 9:34 PM (1.238.xxx.210)

    걍 확~ 무조건 이쁜거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
    늙어 점점 외모가 추해지니 확~ 이뻐 보고 싶은 마음.

  • 4. ```예지능력
    '14.9.29 9:35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가까운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요
    어릴때 내일 신문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를 봤는데 내일신문에 날일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5. ..
    '14.9.29 9:37 PM (59.23.xxx.203)

    저는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마이크 잡으면 멋지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되고파요.

  • 6. 외국어
    '14.9.29 9:43 PM (125.180.xxx.210)

    저는 외국어 실력이요.
    3개 국어, 5개 국어 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 7. ..
    '14.9.29 9:43 PM (115.137.xxx.155)

    미모와 유머감각.
    어렵네요.

  • 8. ..
    '14.9.29 9:44 PM (180.65.xxx.29)

    돈버는 능력요

  • 9. wmap
    '14.9.29 9:48 PM (117.111.xxx.196)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
    사람이 젤 무서운지라~~~

  • 10. 4balls
    '14.9.29 9:50 PM (66.249.xxx.107)

    전 계획한 대로 지키면서 사는 철두철미함? 엄격함? 이게 꼭 가지고 싶네요

  • 11.
    '14.9.29 9:52 PM (116.38.xxx.33)

    전 말잘하는 능력이요...
    전 왜 한국말도 잘못할까요ㅜ

  • 12. ..
    '14.9.29 9:58 PM (115.143.xxx.41)

    전 순간이동능력쓰려고 들어왔는데 ㅋㅋ
    현실적인 능력중에 고르는거였군요

  • 13.
    '14.9.29 10:05 PM (112.165.xxx.93)

    아이유처럼 촉촉한 목소리로
    노래 잘부르고 싶어요!

  • 14. 88
    '14.9.29 10:05 PM (211.110.xxx.174)

    전 그냥 고소영얼굴이요. ㅠㅠ
    얼굴이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 15.
    '14.9.29 10:34 PM (116.125.xxx.180)

    세포 치유 능력

    암같은 병도 없애고 피부노화도 없애고

  • 16. ,,
    '14.9.29 10:54 PM (203.229.xxx.62)

    전 지혜를 가지고 싶어요

  • 17. 다 필요없어요.
    '14.9.30 12:23 AM (58.143.xxx.178)

    2,3년 원하는 미래를 읽는 능력- 넘 욕심인가? ㅋ
    노래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럼~무대 뛰어야 하나?

  • 18.
    '14.9.30 12:30 AM (220.124.xxx.28)

    원글님이 바라는 성격입니다.
    무디고 긍정적이예요. 집이 쓰레기장이어도 잘자요ㅋㅋ
    왠만한 문제거리는 별 생각 안해요.걱정 안해도 해결되잖아요ㅋㅋ
    잠탱이라 잠도 자라고 냅두면 14시간도 자요ㅡㅡ
    활달하고 웃음이 많아요. 항상 웃는표정이라 뭔 좋은일 있냐? 미쳤냐? 소리도 가끔ㅋㅋ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부지런하고 예민한 사람이 부럽네요. 집이 조금만 더럽고 소홀해도 잠 못자고 다 치우고 자는 부지런함..차 안에 쓰레기 하나 있어도 운전에 집중 못 하는..제 차는 쓰레기장 ㅡ.ㅡ

  • 19. ㅇㅁㅂ
    '14.9.30 1:55 AM (46.64.xxx.77)

    무조건 이쁜거 ㅋㅋㅋ 누구나 반할만한 미모와 몸매 ㅋㅋㅋ 지금 나 자신에서 그것만 가지면 소원 없다 ㅋㅋㅋ

  • 20. ...
    '14.9.30 7:10 AM (24.86.xxx.67)

    전 날아다닐 수 있는 능력이나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요.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 제 미래를 다 알면 꿈과 희망도 사라질 것 같고, 무서운 매래가 보이면 겁부터 날 것 같아서요. 그런 능력은 친한 친구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78 아침에 먹은거 너무 많이먹은거겠죠?ㅠㅠ 5 식욕왕성 2014/11/24 1,089
438277 아메리카노 즐기시는 분들에겐 어떤 커피선물이 좋을까요? 15 맑은구름 2014/11/24 2,187
438276 이이제이 신대철 특집에 나온 서태지 표절과 은퇴선언 이야기 5 쇼비지니스 2014/11/24 8,428
438275 헬스장에서 신을 러닝화 좀... 4 ..... 2014/11/24 1,607
438274 김장에 청각을 어떻게 넣는게 맛 있나요? 6 김치 갈수록.. 2014/11/24 6,342
438273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인정하면 3000명 등급 하락…'수능 오류.. 세우실 2014/11/24 735
438272 학원용 세컨드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배낭 스타일로요) 3 중고생 2014/11/24 693
438271 아래에 체벌동의서...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10 근데 2014/11/24 2,164
438270 김장배추 직접 절일까요, 살까요.... 9 고민 2014/11/24 1,957
438269 가락동 vs 분당, 맘들이라면? 13 고민.. 2014/11/24 3,244
438268 자식일로 우울합니다... 5 엄마최고 2014/11/24 2,733
438267 건축설계사 잘못으로 소유자 이름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4 도와주세요 2014/11/24 1,066
438266 누운 어금니 충치치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4/11/24 975
438265 초3들 기본다니는 학원 뭐뭐 보내시나요? 4 초3 2014/11/24 1,359
438264 손석희와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제이슨므라즈의 공통점은? 2 아이구좋다 2014/11/24 1,066
438263 잠원한신아파트 가려면 어디역에서내리나요? 3 서울길 몰라.. 2014/11/24 721
438262 지금 대전 날씨 어떤가요? 1 출장 2014/11/24 589
438261 급질)남부법원쪽에 중국어 공증도 하나요? 3 중국 2014/11/24 737
438260 올 겨울엔 퍼 외투를 꼭 사고 싶은데요 5 ^^ 2014/11/24 1,429
438259 강압적인 부모님 10 아휴 2014/11/24 2,453
438258 휴대폰 번호이동 후에 전 통신사에서 계속 40원씩 자동이체로 빠.. 3 ... 2014/11/24 793
438257 학교에서 받아온 체벌동의서에 싸인해보냈어요 28 케세라세라 2014/11/24 7,631
438256 2014년 1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4 514
438255 ahpeugineun 무슨 뜻? 2 영어단어 2014/11/24 1,269
438254 눈치없는 부모님때문에 걱정이에요. 4 whffhr.. 2014/11/24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