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찼는데 나중에라도 연락 오신분. 계세요?
1. 연락온다고 받아주면 호구
'14.9.29 9:29 PM (118.44.xxx.111)새롭게 시작하세요
2. 남자 심리
'14.9.29 9:29 PM (182.227.xxx.225)남자는 여자와 달리 한 번 마음이 떠나면 끝이던데요?
다시 연락 오는 경우는 지금 사귀는 여자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대용품?
다시 연락오고 만나고 해봤자, 다시 버림받게 될 확률 99.9%입니다.
잊어버리세요.
아니면 영원히 그 남자가 슈퍼갑이고 님은 슈퍼을로 죽어지낼 자신 있으면
다시 연락오면 연락받고 대용품이 되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다시 버림받으시든지요-_-;;;3. 보통
'14.9.29 9:34 PM (94.197.xxx.84)연락오던데요 제 경우는 ㅎㅎ
4. 연락만 오면
'14.9.29 9:34 PM (211.207.xxx.203)장땡인가요 ?
그 남자가 지쳤던
성격적인 어떤 면이 완전 개보수 되었나요 ?
연락하는게 무책임한 거예요, 계속 견딜 자신없으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여자 흔들어만 놓는거고.5. 전에
'14.9.29 9:35 PM (223.62.xxx.82)저도 헤어짐 통보당하고 미친듯 그런 일화 찾아다녔었는데
가끔 있긴 있어요. 그치만 주로 네이트판..의 어린애들 케이스였고요 저의 경우도
원글님 말씀하신 스타일의 전남친이라서 연락결국 안왔습니다. 건너건너 소문엔 결혼했다는거 같아요.
남자 성격과 사귀는동안 얼마나 원글님이 잘해주었냐의 영향도 있는것 같고
남자 성격이 어느정도 자리잡는 나이 영향도 있는듯해요.
그냥 유명인들 중에 가수 서영은씨남편분이 사귀다가 잠수타듯이 사라졌고 그후로 연락도 없었는데 주변인들이그남자가
커플링 그대로 끼고다닌다 귀띔해줘서 5년만에 서영은씨가 먼저 연락취하고결혼한 얘긴 알아요..6. 음..
'14.9.29 9:56 PM (116.34.xxx.14)저를 찬놈이든 저한테 차인놈이든 두명 빼놓고는 연락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한번 헤어지면 다시 연인도 친구도 될 수 없다 주의라서 받아준적은 없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연락하지 마세요.
곁에서 지겨운 사람보다 떠나서 그리운 사람이 되세요.
연락할 사람이면 먼저 하지 않아도 연락옵니다.7. ㅇ
'14.9.29 10:51 PM (203.226.xxx.135)지옥의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계시네요ㅎㅎ
8. 연락와요
'14.9.30 12:38 AM (211.36.xxx.205)그때쯤 님 마음 변하셔서 뻥찼으면 좋겠어요
저는 백퍼 다 왔어요 미친~~
저는 결혼까지 해서 요 모냥으로 살아요9. ㅇㅁㅂ
'14.9.30 1:59 AM (46.64.xxx.77)만약 연락오면 미치도록 그리워하기만 하다 힘빠지게 만들어버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2496 | 아들이 광고홍보에 관심이 많고... 6 | 광고홍보 | 2014/09/30 | 935 |
422495 | 황매실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6 | .. | 2014/09/30 | 1,433 |
422494 | 홍도 유람선...어이가 없네요. 3 | ... | 2014/09/30 | 2,206 |
422493 |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 닥시러 | 2014/09/30 | 3,282 |
422492 |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 | 2014/09/30 | 6,525 |
422491 |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 걷자 | 2014/09/30 | 1,380 |
422490 |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 ㅋㅋㅋㅋ | 2014/09/30 | 3,380 |
422489 |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 | 2014/09/30 | 1,609 |
422488 |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 세우실 | 2014/09/30 | 766 |
422487 |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 안과... | 2014/09/30 | 2,554 |
422486 |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 | 2014/09/30 | 1,037 |
422485 |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 ㅇㅇ | 2014/09/30 | 19,345 |
422484 |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 ㅇㅇㅇ | 2014/09/30 | 1,487 |
422483 |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 | 2014/09/30 | 1,924 |
422482 |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 신기신기 | 2014/09/30 | 1,112 |
422481 |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 참.. | 2014/09/30 | 3,429 |
422480 |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 | 2014/09/30 | 2,200 |
422479 |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 | 2014/09/30 | 12,362 |
422478 |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 후회는없어 | 2014/09/30 | 1,102 |
422477 |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 미움 | 2014/09/30 | 2,409 |
422476 |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 몸이 아파요.. | 2014/09/30 | 1,389 |
422475 |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 수납 | 2014/09/30 | 1,411 |
422474 |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 호 | 2014/09/30 | 1,567 |
422473 |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 | 2014/09/30 | 3,875 |
422472 |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 수시면접 | 2014/09/30 | 3,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