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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가 두번 바뀌었어요....80kg대에서 출발해서 이젠 60kg 대 진입

고도비만탈출녀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4-09-29 21:20:14

8월초 쯤에 고도비만 문턱 내려오기로 글 남겼었는데...그 때 앞자리 바꿔서 글 남기고 싶다고 했었는데..;

1차 목표를 이루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7월에 83.5kg 에서 시작해서..

8월초 82에 글 남길 때 당시 75.5 kg 찍었었구요..계속 운동(수영)이랑 식이 병행했더니-

지난 주 토요일부터 69kg 대로 내려왔어요...

운동은 주3회 새벽 수영 1시간씩 상급반이라 좀 빡세게 하는 편이구요...

식이는 아침: 바나나1개, 사과1개, 편의점 모닝 두부1개 (or 삶은 계란 1-2개)

          점심: 일반 한식 백반 반찬 + 밥 2/3 공기

          저녁: 닭가슴살 (꼬*빌 에서 파는 머슬팩 1봉)+피망 반개 같이 넣고 볶고 토마토 휴롬으로 갈은 것 500ml

요렇게 지키는 편이었고..칼로리 맞추는 선에서 음식 바꾸는 경우도 조금 있었구요.. 그래도 주말에는 먹고싶은 것 먹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도 갔구...치맥도 하고...고깃집도 가고... 단 1끼 정도만 그렇게 먹고 2끼는 주중 식단 지키려했구요...^^;

키 167cm에 여전히 69kg 라서..비만이거나 잘 나와봤자 과체중이고.. 

아직도 퉁퉁한 부담스런 몸이기에 외모 변화가 아직 막 만족스럽진 않지만..

외모를 넘어 더 만족이 큰 변화는 건강인것 같아요...!!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서 너무 아팠던 발목도, 족저근막염도 많이 좋아졌구요..

몸이 조금 가벼워지니 걸어다닌 것도 훨씬 편해서 예전보다 더 움직이게 되구요...

빵이랑 과자같은 나쁜 탄수화물에 심각한 중독증세였는데 그것들 줄이니까 컨디션도 더 좋아졌어요.

뭣보다도 이놈의 빵, 과자 끊기 처음에 정말 힘들었는데 끊으니까 넘 좋아요.. 예전에는 그냥 진열되있는 것만 봐도 안먹으면 불안증세 보일 정도로 심각했었거든요...정말 뇌랑 위랑 막 요동치는 느낌..ㅜㅜ 근데 거기에 대한 집착이 풀리니까 한결 마음이 자유로워졌어요...;;

튼 그때 글 남겼을 때 저와 비슷한 조건에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많이 계셨는데..

모두모두 성공의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계시리라 믿고...

오늘도 다이어트 하고 계실 많은 82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닷!!!

 

저는 연말쯤에 꼭 50kg 대 진입해서 돌아오겠습니닷!!

IP : 59.15.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9.29 9:25 PM (59.15.xxx.85)

    전 여전히 무겁지만...감사합니다..^^

  • 2. grorange
    '14.9.29 9:26 PM (115.137.xxx.162)

    저 시작한지 3주차 시작입니다
    우선 한달 7키로 2달 10키로 목표로 하고, 현재 3~4키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강도 문제고 우울감도 문제... 안되겠어서 시작했네요
    님 보고 힘내고 갑니다. 아자아자!!!!

  • 3. 원글이
    '14.9.29 9:29 PM (59.15.xxx.85)

    저는 다이어트 초반이 식이 조절때문에 가장 힘들었는데 grorange 님께서는 잘 진행중이시다니 멋지십니다-
    계속 쭈욱 진행하셔서 우리 같이 날씬해져요!!

  • 4. ..
    '14.9.29 9:31 PM (218.38.xxx.245)

    대단하세요 저도 그기운받아 삼키로만 딱 뺐음 좋겠어요짝짝짝 축하요^^

  • 5. 덧글달러 로긴
    '14.9.29 9:31 PM (106.248.xxx.202)

    와 님 좀 짱!!!!!

    부럽습니다. 저는 160에 67인데....수영 한 달간 주 5일 열심히 했는데 저울이 66-67을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ㅠ
    식이요법을 더 강도높게 해야겠습니다.
    자주 성공담을 공유해 주세요.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 6. 원글이
    '14.9.29 9:33 PM (59.15.xxx.85)

    2개월 15kg 감량님.. 네.10kg 남았습니다.. 한달안에는 도저히 자신 없고, 그래서도 안될 것 같고.. 연말까지 제 페이스 유지하며 길게보고 가려구요.. ^^ 격려 감사드립니다.

  • 7. 원글이
    '14.9.29 9:36 PM (59.15.xxx.85)

    점 두개님.. 3kg 만 빼시면 되는 그 몸매가 정말 부럽습니다...

    덧글달러 로긴님.. 수영 5일 하시는 분이시면, 식이만 님의 기초대사량 수준으로 맞추시면 금방금방 빠지실 거에요!! 격려 감사합니다.. 제가 막 드라마틱하게 단기감량하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많이 공유해드릴 이야기가 없겠지만 목표 달성하면 또 보고드릴게요..^^;;

  • 8. 대단하십니다
    '14.9.29 9:44 PM (121.133.xxx.163)

    멋져요 꼭 원하는 몸무게 도달하시길
    전 2.5kg 감량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

  • 9. grorange
    '14.9.29 9:56 PM (115.137.xxx.162)

    위 수영하신다는 댓글님...
    저도 식이요법전부터 헬스하고있는데, 나름 트레이너가 짜준운동 주당3회 하고 더 쪘.... ㅠㅠ
    그후로 '운동은 거들뿐'이란 마음으로 식이요법하고있네요.
    근데 헬쓰한날은 되려 더 안빠진다는 OTL....

  • 10. 응원
    '14.9.29 9:57 PM (39.7.xxx.120)

    힘차게 응원보냅니다.
    저는 3킬로 감량했어요
    앞으로 8킬로 더 감량해야해요 ㅠㅠ
    함께 힘내요^^

  • 11. 참맛
    '14.9.29 9:58 PM (59.25.xxx.129)

    우왕~
    저는 8개월만에 4kg감량인데요 ㅡㅡ

  • 12.
    '14.9.29 10:02 PM (125.186.xxx.25)

    와우~~~~~진짜 부럽네요

    지금 추석때 남은 송편먹다가 못먹게되네요
    ㅋㅋ
    혹시 식단은 계속 저런식으로 해오신거에요?
    식단공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꼬 , 무슨빌이에요 ? ㅎㅎ

  • 13.
    '14.9.29 10:32 PM (116.125.xxx.180)

    전 오늘 식욕억제제랑 지방분해제 처방 받아왔어요
    2주치..
    병원꾸준히 다니래요
    이제 그러려구요
    님도 식욕억제제 드셨나요?아님 안드시고하시나요?
    휴....
    전그냥첫날인데단식하고있어요 사과하나먹고..
    운동해야겠어요 저도

  • 14.
    '14.9.29 11:11 PM (211.36.xxx.210)

    축하드려요^^저는 왜이리 안빠지는지ㅠㅠ

  • 15. 세상에
    '14.9.29 11:21 PM (39.118.xxx.134)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 16. 그럼
    '14.9.30 7:0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우아 대단하세요 단기간에 빼서 요요오는것보다 님처럼 차근차근 정석대로 빼면 건강에도 좋을꺼에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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