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는 그렇다 쳐도.
여자들이 가장 큰 고객층이고 여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잘할 것 같은 분야인
감성과 감수성 폭발하는 예술 쪽도
패션, 헤어 분야, 요리 분야도 보통 탑은 남자.
이유가 뭘까요?
모든 분야의 탑에는 남자만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분야는 그렇다 쳐도.
여자들이 가장 큰 고객층이고 여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잘할 것 같은 분야인
감성과 감수성 폭발하는 예술 쪽도
패션, 헤어 분야, 요리 분야도 보통 탑은 남자.
이유가 뭘까요?
모든 분야의 탑에는 남자만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결혼과 육아가 큰 문제가 아닐지?
뭐든 남자가 탑이란 말은 약간 어폐가 ㅎㅎ;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작곡은 좀 아는데, 이게 배고픈 직업이고 거의 반드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해요. 이 기간을 견디는 사람 자체가 일단 드물고. 여자들은 결혼이다 뭐다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원글님은 우리나라만 이야기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자꾸 살림 이야기를..
영국에서 여자들이 운동으로 살빼기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연구 결과가 나왔는게 남자들은 헬스장에서 다른 남자들과의 경쟁 관계가 형성돼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여자들은 살빼는걸 목적으로 하다보니 살이 안빠지면 금방 포기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비슷한거 아닐까요?
여지들은 원래 남들하고 경쟁해서 이기려는 의지가 약하다 보니 쉽게 포기하는게 아닐까 하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죠. 이런 말하면 자꾸 드물게 아닌 경ㅇ우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그렇다고요
작사가엔 최고봉격인 여자들 좀 있어요
최이나씨하고 또 몇분 있던데
가수 최고가 남자인가요..누가그래요....
작년 재작년 음반 음원 많이 팔고 1위 오래한 가수들 시스타하고 소녀시대 아닌가요??;;;;;
멜론대상이라든지 방송 3사 가요대상에서 남녀 골고루 받은걸로 아는데
드라마 작가들 여자들로 죄다 세대성별교체된지도 좀 됐어요
에피톤 프로젝트 음악 듣고요 ㅎㅎ
남자들이 감수성 돋는 사람은 여자보다 더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요
체격이 좋아 크나큰 요리 통이나 자루에 담긴 식재료를
번쩍번쩍 옮길수 있는 남자들을 선호한다고 들었어요
손님 많이 오는 식당은 단위개념부터 틀리니까요
이런거는 성향차이로 배웠어요
만일 단일문제에 대한 해결책에서도 남자는 적극적인 방면
여자는 안일한 방법이나 타협으로 대처하려는 성향이 있데요
그래서 그냥 단답형이나 암기같은 과목은 여자가 잘 해결할수 있고
남자는 따분해하는 방면에
어떤 모험적인 탐구방면에서는 남자들이 월등하대요
가령 운전을 보편적으로 잘하는것도 확실히 남자거든요
호기심천국에서 실험했는데
여자들은 주차공간의 확보를 널리 못보고 남자는 어느정도의 위치를 금방 계산하고 판단하드라고요
초밥도 그렇대요
남자들이 거의 99% 만드는데 만들때 남자 손온도가 초밥에 적합하게 되있어서
여자들의 초밥은 맛이 없어진다고
아마 직업적으로는 탁월하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피아니스트도 그렇잖아요
근데 대신 집밥이라든가 어떤 가정의 인테리어 감수성
어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여자들이 월등하죠
요리사들도 아내의 된장찌개는 도저히 못낸다고 그렇잖아요
음양이 있듯이 뭐 그런거 아닐까요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발 목욕탕에 수건좀 안가져 갔음 좋겠어요
이것도 실험한거 봤는데
남자는 더 나오는데 여자는 계속 모자르게 되드라고요
여자들의 속성이 남자하고는 아무래도 틀린가봐요
여자가 자신들을 키운 어머니고
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단순해 보일 때가 많은 것 같은데.
여자들은 좀 단순해 보이지는 않잖아요.
뭔가 다 사연 있고 고민 있고 복잡해보임.
오히려 성공의 요인이 될 수 있나요?
체력이죠. 요리 또한 체력이죠.
남자들은 다른 부수적인일은 안하고
하나의일에 전념할수 있잖아요..
특히 유부녀의경우 육아.살림도 하며 하니
몆배로 힘들고
체력적인것도 맞는것 같구요
나도 애 안낳고 안키우고 밥 안해먹으면 최고 일인자 될수 있었을듯.ㅋ
아 속상해..청춘은 다 가버렸네요.
성취나 책임감 같은것도 타고난다기보다는 교육으로 어느정도 습득하는건데
확실히 여자한테는 어릴때부터 성취나 책임감에 대한 교육이랄지 강요랄지 그런거 부족한거같아요.
절박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좀 적구요.
이건 과거의 차별적 교육이 문제인데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전
요새는 탑에 오르는 여자도 많잖아요~
아 짜증난다ㅡㅡ 무슨 남자가 직업적으로우월하게태어났대..남자가 여자보다잘난건 체력 하나여.남자들은 욕구표현의 제지가많이없잖아요 외모신경안써도되고 평균만,깔끔하면 되고 성욕맘대로 폭발시켜도 (여자들에게 들이대기 심지어 성매매) 큰 사회적지지가없잖여..한도안에서만 하면여자는 사회적으로인정받으려면 어느정도사리고다녀야되요 지나치게 경쟁의식 불타오르는 모습보이면 남.녀모두에게 욕먹고 화장안하면욕먹고 살찌면욕먹으니 밥도적당히먹어야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낳으면 자기가 스스로지옥문여는거고.사회적인 한계가 이렇게많은데 뒤쳐지는게당연. 남자랑 여자랑 시작점 자체가다르거든심지어 몸구조자체도 뇌구조로들어가면 남녀가각기다르고 그래서 특장점이있는거지 (예를 들면여자는 배려공감능력이 남자보다 월등)남자가 우월하다니;;같은여자인데 진짜 거지같너 주위에 성공한여자없으니저런소리나오지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것은......
여자들의 속옷을 디자인 하고 만드는 사람이
왜 남자이냐 하는것???
글구 왜 세계적인 디자이너 들은 왜 남자인가 하는것~~~
단순히 육아와 내조가 문제만은 아닌것같아요.그렇다면, 육아와 내조에서 자유로운 미혼 여자들 요즘 많잖아요. 그럼 미혼여자들이 남자와의 경쟁에서 많은 부분 비등하게 경쟁이 됬겠죠. 그러나 현실은...
ㄴ 님같이탑은 남자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많아서그렇쳐사회적인 인식의힘이 얼마나큰데 예전엔 여자의 사회진입을 아예 커트했죠.. 유교사호ㅣ우리나라 단순히 머리로승부하는 고시들 여자가탑석권하는지도 오래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인 문학 오로지 감정과 글만으로 승부하는 그 분야의 대가는 남녀 비등비등하네요
여자가 탑의 자리에 서도, 남자들이 그걸 인정 안 해요.
아니라고 부인하죠.
무조건 까고 보는게 여자 속성인듯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1908~1986)는 『제2의 성(The Second Sex)』(1949)에서 “여자는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죠.
실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이 세상을 만든게 아니라.... 이 세상이 남자를 만들었죠.
'망치가 원래 있었는데 못을 박는데 망치가 가장 좋더라'가 아니라 못을 박기 위해 망치라는 것이 발전한겁니다.
남자가 원래 무엇을 잘하더라가 아니라...그 무엇을 잘하기 위해 남자가 거기에 맞춰 진화한거에요.
요새 명문대,전문직이고 고시고 여자가 강세인건 죄다 암기형으로 여자한테 유리한구조가 한몫해요.
그리고 뭐 육아탓이니 사회탓이니 그런 탓은 말이안되는게
여자들이 동경하는 서양의 경우도 어느분야나 탑은 남자에요. 애시당초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거에요. 우월한존재라고까지는 말안힌더라도요.
대부분의 소비자가 남성보다는 여성이니까요
남성이 요리나 헤어나 패션쪽에 좀 서투르게 선보여도 대부분의 여자는 관대하게 받아들이죠
대신 같은 여성에게는 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요
음악도 같은여성의 공감보다는 이성의 심리에대해 더 듣고싶어지니 남성노래가 더 잘팔리지요
진짜 꼴보기싫은 남탓하는거좀 그만했으면해요
근거없는 피해의식 충만한거 정말 보기싫어요.
만날 여자라서 그렇다..등등 반대로 여자라서 덕본것도
솔직히 있잖아요.
체력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현재 대입에서의 여학생들의 우세를 설명못하죠...
대입만큼 한국사회에서 평등하고 통계내기 편한 예는 없어요..
스터디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은 알거에요.
여자들은 깨작깨작먹으면서 진득하게 하지만
남자는 기본생리적인거 충족안되면 못해요..
먹는것도 그렇고 성적이든 노는거든 유혹에도 약하고.
금욕의 측면에서 보자면 여자가 유리한거 분명히 있어요.
윗분들도 말씀해주신것들 있는데;;;
남자들의 여성대비 장점은 이겁니다..
'리더쉽' '멤버쉽' 그리고 '집중력'...
원시시대때부터 유전적으로 발전해온 먹고살기 위한 즉 사냥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죠..
이 사냥 방법이 현대사회에서 모양만 다르게 구현됩니다...각종 프로젝트로....
상명 하복 개념 없는 외국도 군대 안가는 남자들이 탑에 많아서 그것도 아닌듯
이제 겨우 딸들도 아들들처럼 공부하고 귀하게 크고 있잖아요
겨우 2십년전만 해도 배속에서 딸이라고 죽어나간 여아들이 엄청날 정도로 한국은 남성상위시대 였어요
그래도 여전히..사회 나가면 여성의 취업과 승진은 유리천장이라고 하죠
그 동안 남성들의 사회였고 많이 배운것도 남성들이었어요
남성들이 임원인데 여성을 뽑으려 할까요?
거기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가사와 육아를 여성한테 떠넘기는 세태에요
거기다 임신..여성이 승진하는데 최악이죠
리더십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르몽드, 뉴욕타임즈 다 얼마 전 여성 편집국장(르몽드의 경우 사장이기도 했던가요)이 임명되어서 화제가 되었죠. 그런데 둘 다 임기 못 채우고 물러났습니다. 그 이면에는 조직에서의 리더십이 문제되었던데, 저는 이게 여성의 특성이 아니라 조직 자체가 남성 중심적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뉴욕타임즈의 경우도 아래 부하의 반발이 사임의 단초가 된 걸로 아는데, 그 부하 남성이지요.. 남자가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자뻑하고 여자는 남자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남성 특성 같아요. 책임감 없고 능력 없는 여자들이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최고 위치까지 올라간 여성에겐 그런 결점을 찾을 수는 없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여성의 인권을 위해 힘쓴 여성 선배들이 대단한거죠. 과거 몇 십년 전만 해도 여자가 결혼하면 무조건 퇴사였고 가정 폭력, 이건 범죄에 들어가지도 않았죠. 22222222
제 생각엔 여자로서 결혼과 육아를 포기하고 자기만의 길을 간다는게 쉽진 않은것같아요. 저도 남자가 대부분인 건축가 사무소에서 일하는데...건축가만 해도 보세요. 진짜 못생기고 성격 폭탄이어서 아무도 안데려가는 자하 하디드같은 여자 빼고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 남자쟎아요. 사무실에서 보면 여자들이 절대 일 더 못하는거 아니에요. 저희들도 빨리 깨치고 자기걸로 만드는 여자들이 있긴 한데...다들 마흔정도 되어서 남들보다 늦게 아이 가지고 하다보면 일이 뭔가 싶고 자기 아이를 기르는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일같고 그래서 마흔 중반정도부터 파트타임이나 아예 일 그만두는 여자 건축가 많아요. 외국인데도 그럽니다. 남자 상사분들 보면...다들 와이프가 전업주부이던가 선생님같이 휴가 많고 아니면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괜찮은 그런 직종이신분들이 많아요. 건축가끼리 결혼한 부부는 그냥 회사 차려서 나가더라구요. 여자는 집에서 애보면서 남편 일 도와주고...파트타임으로 대학 강의나가고...육아를 100% 단념하고 자기 일 고집하는 여자분 한명도 못봤어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백년도 되지 않아서 남성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수백년 후에도 세계 최강의 탑은 남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해요.
또라이의 대부분도 남성이 차지하는 것처럼..
자연의 입장에서 남성은 소모품이예요.
그래서 난자의 생산에 비해 정자의 생산은 공을 덜 들이는 편이죠.
난자 불량률에 비해 정자 불량률이 높은 것처럼 암컷 불량률에 비해 수컷 불량률도 엄청 높습니다.
당연한 게.. 암컷이 불량하면 경쟁에서 탈락되는 게 아니라 불량 유전자가 재생산되지만 수컷은 불량스러우면 난자와 도킹에 실패한 수억개의 정자처럼 도태시켜 버리면 되니까요.
때문에 난자와 도킹해야 하는 초우수 수컷과 범죄나 병에 취약한 쩌리 수컷의 차이는 극과 극인 거죠.
한마디로 남자들은 최상위에도 많고 교도소나 노숙시설에도 많고.. 쉽게 말해 대박 아니면 쪽박이기가 쉽다는...
그러니 각 분야의 최우수 탑은 남자일 가능성이 앞으로도 농후합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도 쭈욱 남자들이 많을테구요.
다만 기술, 학문같은 폭발적인 체력과 머리와 집중을 요하는 전문분야와 달리 권력, 리더쉽 분야는 좀 다른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조직사회는 남성문화가 집약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관료제 자체가 서열로 시작해서 서열로 끝나는데 첫 대면에서 민증부터 까는 남자들의 계급투쟁(?)이 딱 맞아 떨어졌다고 보여집니다만 가면 갈수록 수평적 리더쉽과 탈관료제가 근간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이 분야에선 여성성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북유럽에서는 의회가 여성이 과반수를 넘는 경우가 많이 보여지고 있고 엄마성을 쓰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기업의 ceo도 유리천정 뚫고 빛을 발하는 여자들이 한, 둘이 아니구요.
하다못해 최강 탑은 남성일 가능성이 높은 전문가 집단도 상위권은 여자가 많기 때문에(최고의 내과의사는 남자여도 유능한 내과의사는 여자가 더 많은..) 여성에 의해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면 일부일처제는 진화론적으로 보면 참 나쁜 제도예요.
자연에서 쩌리수컷들은 평생 암컷 옆에도 못 가고 일생을 마치게 되는데 인간세계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부일처제를 합법화, 사회화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수컷에게 기회를 주잖아요?
심지어 진짜 총각으로 늙어 마땅한 수컷들도 좀 잘사는 나라에서 태어난 복으로 신부를 수입조차 하는 판이니..
윗분...동의하기 힘든 내용도 있지만 동감하는 내용도 많네요..
특히, 일부다처제 얘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처럼 일부일처제는 남자들에게 재앙이 아니라 사실은 여자들에게 재앙인 제도죠.
동의하기 힘든내용은.. 여성들이 수평적리더쉽 탈관료제에 더 뛰어나나는 얘기..
여기 82사이트만 봐도 여자들이 인간관계(수평 수직포함)에 얼마나 서투르고 예민하고 고통받는지 잘 드러난다고 봐요..
수직관계뿐만 아니라 수평관계에서도 남자들보다 서투릅니다....특히 단순히 사교관계가 아니라 뭔가를 목표로 하는 집단이면 더 두드러져나오죠... 여초직장같은..
뇌기능 차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멀티가 안되는대신 한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능력면에서 탁월하고, 여자는 한분야에 대한 깊이 빠지진 못하지만 멀티가 가능한 것 같아요~
공부 못하다가 고등올라가서 정말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서울대 갔다는 케이스는 백프로 남자..
도박 주식 게임 중독도 대부분 남자...
남자는 뭐하나 빠지면 다른건 하나도 못봄..
반면 여자는 애보면서 전화받고 택배도 받고 요리도 할수 있다는..(이건 티브이에서 봤어요~~)
차이 아닐까요
여성 호르몬
여자들도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여자들 속의 남성적 측면을 긍정적으로 극대화해서 결과를 내는거니
까요
또 그렇게 길러진것도 있구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으면 아버지처럼 세상에 나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아웅산 수지 파키스탄의 여성총리 부토 인디라간디 등등
중년이 지나 여성호르몬 감소 남성 호르몬이 나오면 또 달라지더라구요
중구난방이지만 여자들 경우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도 큰것 같아요 관게지향적인것
나의 성공이 그 사람을 아프게 할까바 너무 배려하는것
등등.그러다가 남편 사랑은 필요없어 사랑은 개뿔
이러면서 분연히 일어서는 50대 이상의 여성들이 권력에 눈뜨면 무시무시해지지요
여자들이 수평적 리더쉽에 뛰어나다는 건 형제와 자매를 봐도 알 수 있어요.
형제는 형과 동생사이에 위계질서가 분명한 편이죠.
자매도 물론 위, 아래는 있지만 빡빡하게 돌아가는 편이 아니구요.
아들만 있는 집과 딸만 있는 집.. 어느 쪽이 더 추진력있게 일이 해결될까요?
대부분 딸 많은 집이예요.
큰 딸이 주도를 하더라도 지시와 명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역활분담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아들 많은 집들은 장남의 권위로 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흔쾌하게 자발적이기가 어려워서 불협화음이 더 많구요.
비단 1차집단인 가족사이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도널드 트럼프 회장이 나오던 서바이벌 게임에서 성별로 팀을 나눴더니 남자들만 줄창 탈락해서 혼성으로 바꾼 적이 있죠.
남,녀가 비슷하게 모인 학교에서도 성별로 모듬을 만들면 결과물이 현격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자들의 예민함과 까칠함, 미묘한 신경전.. 장난 아니고 82 게시글에서도 그 특유의 여성성때문에 질릴 때가 왕왕 있습니다만 82만 해도 남초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척척 해내잖아요.
성금 모금하고 바자회 하고..
이런 리더쉽이 21세기형 리더쉽이래요.
제 말이 아니라 미래학자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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