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섬 재즈 가보신 분 계시나요?

꽃놀이만땅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4-09-29 14:15:22

이번에 아이도 함께가서

돗자리 깔고서 공연 보려 해요.

궁금한 건 

돗자리존과 스탠딩존이 구분이 되어있나요?

아니면 무대 맨 앞쪽 부터도 돗자리 깔고 공연을 보나요?

세살 아이와 함께 가는데요.

아무래도 음악 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뒷쪽이 낫겠죠?

이번에 처음으로 가서 그러는데

아이와 같이 갈 경우 어느 자리가 괜찮을지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IP : 61.25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2:56 PM (61.254.xxx.172)

    아 저는 소풍 느낌으로 가려고 했는데
    무리일까요?? ㅜㅜ

  • 2. 아예
    '14.9.29 2:58 PM (211.36.xxx.25)

    무대먼곳에 자리잡으시면 좀 나을거예요
    그래도 여튼 과낵이 꽤 많답니다

  • 3. 아예
    '14.9.29 2:58 PM (211.36.xxx.25)

    관객이 꽤 많답니다

  • 4. 아이는 별로
    '14.9.29 3:13 PM (121.161.xxx.237)

    어른들끼리 가서 간식먹고 맥주나 와인 마시기에 좋아요
    먹을 것도 많이 팔아요
    지역 특산품 좋아요. 아니고는 다 롯떼위주라서
    가평 잣 피자 맛있었어요
    돗자리들끼리 다 겹쳐지고 난리도 아니긴해요
    화장실 갈때 불편하구여

  • 5. 저기
    '14.9.29 6:37 PM (183.98.xxx.7)

    본공연은 저녁에 시작해서 아주 밤늦게까지 하니 세살 아기 동반은 무리예요.
    밤되면 아주 추워요. 겨울옷 입고 담요 두르고도 벌벌 떨면서 봤어요.
    공연 끝나면 인파 쏟아져 나와서 차도 엄청 막히고요.
    아기 데리고 소풍처럼 즐기다 오시려면
    그냥 낮에 하는 오프닝 무대나 둘러보고 오시는게 좋을거에요.
    낮에 하는 오프닝 무대는 모두 무료예요
    뭐.. 대부분 아마추어 연주라 퀄리티는 그닥이지만
    아기데리고 부담없이 돋자리 깔고 앉아서 즐기기엔 그만이예요.

  • 6. 빵빵부
    '14.9.29 8:32 PM (39.7.xxx.101)

    낮에 가서 잔디밭에서 애 데리고 살살 놀다오세요. 밤에 진짜 추워요.. 게다가 애들은 집중하는 시간도 길지않고 음악 취향도 안 맞으니 완전 지루해 하더라고요 ㅠㅠ 음악 즐기시려면 혼자 가시길 권해드리고 아이와 놀 생각이심 낮공연만 추천 드려요..

  • 7. 꽃놀이만땅
    '14.9.30 11:10 PM (61.254.xxx.172)

    조언 감사합니다.
    티켓 판매하려고요. ㅜ.ㅜ
    음악 즐기는 것은 아기가 좀더 커서나 해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803 세월호 사건에 궁금한 점.. 5 ㅇㅇ 2014/12/08 724
442802 오늘,월요일에 국회에서 다이빙벨 상영합니다. 4 bluebe.. 2014/12/08 520
442801 애들키우면서 소소하게 1 ㅎㅎ 2014/12/08 609
442800 최고의 결혼 보시는분? 막장 2014/12/08 679
442799 만물상에 나왔던 세탁법 보셨어요? 1 만물상 2014/12/08 5,176
442798 고등학교도 입학시 전학할때 학교 선택 고를 수 있나요? 1 궁금맘 2014/12/08 949
442797 오븐 크기 추천 해 주세요 4 공업자 2014/12/08 1,277
442796 일요일 오후에 감기 안 나아서 내일 출근 못하겠다는 시터 1 2014/12/08 1,024
442795 화이... 출동CSI 2014/12/08 648
442794 한따까리 했겠다가 무슨 뜻이예요 6 ^^ 2014/12/08 3,074
442793 생일로 알아보는 캐러나비 동물점 9 2014/12/08 2,240
442792 펑해요 8 ????? 2014/12/08 2,227
442791 남편이 바람이 나면 어떤징조가 있나요? 43 둔한여자 2014/12/08 21,556
442790 한-영 번역 수요..늙어서도 할수있겠죠? 4 ggg 2014/12/08 1,497
442789 성욕없으신분 계세요? 10 ~~~ 2014/12/08 5,400
442788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안 바르는 분 있으신가요? 6 ... 2014/12/08 4,943
442787 부산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 있을까요??? 7 부산 2014/12/08 1,955
442786 의사라는 게 후광효과가 있긴 있나 보네요. 4 00 2014/12/07 3,568
442785 피천득의 인연처럼 옛사랑은 8 샤롱 2014/12/07 3,698
442784 목 뒤에 멍울이랑 피딱지.... 1 ㅇㅇ 2014/12/07 1,822
442783 우리나라에선 허위사실유포보다 더 위험한게.. 2 방금트윗ㅋ 2014/12/07 1,098
442782 아이보리색 밍크(융)레깅스 보신 분~~ 5 플리즈~~ 2014/12/07 1,271
442781 결혼 축의금, 장손이나 맏이들은 절대 불리한 거 아닌가요?? 9 궁금 2014/12/07 2,629
442780 간호대 대학원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김서진 2014/12/07 2,909
442779 시조카들 결혼식에 저의 친정부모님 참석 5 결혼식 2014/12/07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