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일반형 냉장고 멀쩡하게 쓰고있는데요.
단지 냉동실이 너무 부족해요. 냉장실은 얼마전에 뚜껑식 김냉 큰걸 사서 괜찮은데...
그렇다고 냉동고를 살수는 없어요. 일단 놓을자리가 없어서 김냉 작은것도 눈물을 머금고 버렸거든요.
그래서 눈여겨 본게 요즘 많이쓰는 하냉동 4문 냉장고인데 매장에서 열어 보면서도 이게과연 우리집 냉동실보다
얼마나 클까? 서랍이라 꺼내기는 좋겠지만 크기는 과연?
그리고 오늘 82글 검색하다가 4도어는 키작은 사람은 힘들다는 얘기를 봤는데 제 키가 좀 작아서 이것도 걸리고
어떤분은 서랍하나에 옥수수 100개가 들어간다 해서 큰가부다 했는데 일반냉장고 냉동실보다도 작다는 분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