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수님들 이 문장 좀 봐주세요

soapriygyu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4-09-29 13:12:56

I don't know when is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이런 문장을 봤는데..

when다음에는 주어동사 완전한 문장이 아닌가요?? 저 문장은 타동사의 명사절 목적절에 when이 주어로도 가능한가요?

 사전을 찾아보면 when은...

대명사

1.

[ 전치사 뒤에 놓여 의문대명사로서 ] 언제 (what time)

Since when did you get interested in collecting stamps? 예문 발음듣기

언제부터 우표 수집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는가 ?

Until when will you stay here? 예문 발음듣기

언제까지 이곳에 머물 겁니까 ?

위처럼 전치사 뒤에서만 대명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저 문장은 어찌봐야하나요??

IP : 211.105.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문장
    '14.9.29 1:16 PM (115.140.xxx.223)

    When 절이 명사절로 쓰인거구요 절의주어는 when 이 아니라 the best time 이하입니다.

  • 2. soapriygyu
    '14.9.29 1:21 PM (211.105.xxx.154)

    제가 적은 문장(I don't know when is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이 틀렸다는 분도 봤어서요

    I don't know when= 의문부사 it is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이렇게 해야만 맞다고도 하시고...

    제가 적은 문장은 그럼 비문인가요??

    첫번째 댓글님글로보면 그렇다면 when이 be동사의 보어로 쓰인것인가요?? when뒤에는 완전한 문장이 와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

  • 3. soapriygyu
    '14.9.29 1:28 PM (211.105.xxx.154)

    I don't know when is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when뒤에 완전한 주어동사 문장이 와야하지 않나요?
    의문부사 동사 주어

    I don't know when the best time is to wake him up.

  • 4. soapriygyu
    '14.9.29 1:29 PM (211.105.xxx.154)

    I don't know when the best time is to wake him up.
    이렇게 써야하지 않나해서요~~

  • 5. soapriygyu
    '14.9.29 1:31 PM (211.105.xxx.154)

    when이 의문부사(+뒤 완전한문장)가 아닌 의문대명사(+뒤 불완전한 문장)로도 명사절로 주어의 기능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나요?? 위에 사전에 의문대명사는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이는 경우만 있다고 해서.. 헷갈리네요..

  • 6. soapriygyu
    '14.9.29 1:39 PM (211.105.xxx.154)

    I don't know when is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또 이문장은 간접의문문(의문사 주어 동사)이면서 이상하게 직접의문문(의문사 동사 주어)의 어순이라 더 이상하구요. 정확하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ㅜ.ㅜ

  • 7. 제생각으로는
    '14.9.29 1:42 PM (115.140.xxx.223)

    When은 의문사로 문장에서 부사역할을 하구요 주어 the best time 이하와 동사 is 연결된 1형식으로 보이거든요 어떤 문장에서건 부사는 주어자리에 올수 없습니다 물론 간혹 전치사의 목적어으로 의문부사가 의문대명사처럼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선 그렇게 안보이네요

  • 8. ...
    '14.9.29 1:44 PM (223.62.xxx.14)

    The best time 이하 주어가 to부정사에 의해 수식을 받아 뒤로 뺀것으로 볼수있어요

  • 9. 이어서
    '14.9.29 1:46 PM (223.62.xxx.14)

    즉 주어가 수식어구로 길어져서 뺀거요..

  • 10. soapriygyu
    '14.9.29 1:50 PM (211.105.xxx.154)

    아~! 223.62님!

    그럼 I don't know when the best time to wake him up is. (의문부사(명사절)+ 주어+동사)이렇게 쓰려고 했는데 to부정사 수식을 받아서 맨뒤로 부정사구포함 수식받는 명사(the best time to wake him up)를 도치시켰다는 말씀이시죠?? 아! 그럼 해결된것 같아요. 고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ㅜ.ㅜ

  • 11. ...
    '14.9.29 1:55 PM (223.62.xxx.14)

    넹~~그래요

  • 12. soapriygyu
    '14.9.29 1:57 PM (211.105.xxx.154)

    I don't know when the best time is. 만일 그렇다면 수식어가 없다면 이 문장이 맞는것이지요?

    the best time 이하와 동사 is 연결된 1형식으로 보이거든요 어떤 문장에서건 부사는 주어자리에 올수 없습니다.--> 1형식문장으로 보는게 맞군요.

    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415 베란다확장시 신고해야 하나요? 3 가을하늘 2014/09/30 4,887
422414 유람선 좌초.. 100여명 구조 6 ㅇㅇ 2014/09/30 1,971
422413 가을엔 데님 셔츠~~샀는데 어떤가 봐주세요. 2 ^^ 2014/09/30 1,553
422412 고딩내신 인서울 수시쓰려면 마지노선이 5 시민 2014/09/30 4,329
422411 소소명과의 파래 전병, 되게 부드러운데 요게 계란맛인가요 ? 2 ..... .. 2014/09/30 1,104
422410 미용실 디자이너 선택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2 오즈의앨리스.. 2014/09/30 1,407
422409 진실을 말하는 재외동포가 좀비라면 그럼 너는 어덕서니? 1 light7.. 2014/09/30 778
422408 참지않고 시어머니께 대드는 분 있나요? 22 ... 2014/09/30 5,698
422407 하태경 "서북청년단 재건위, 극우 망상증 환자들&quo.. 5 .., 2014/09/30 1,272
422406 깨달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14 주심 2014/09/30 2,309
422405 라텍스 매트 구입 하려고 해요. 5 겨울 2014/09/30 1,965
422404 말끝마다 한숨이 붙어서 고민이에요. 에휴,, 후... 이런 말.. 1 애들 대할 .. 2014/09/30 933
422403 휴대폰 보조금 헷갈리는 규정…혼란 불보듯 1 세우실 2014/09/30 850
422402 롯*닷껌 에서 스틸라 아이새도 1+1 합니다 3 쇼핑은나의함.. 2014/09/30 1,878
422401 말 엉망으로 하는거.. 이정도면 ? 1 .. 2014/09/30 1,049
422400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25 어이가 없어.. 2014/09/30 3,738
422399 "품 안의 자식"은 몇 살까지 인가요? 5 자식 2014/09/30 2,302
422398 우체국 실손보험 어디서... 5 우체국 2014/09/30 2,461
422397 서울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16 질문 2014/09/30 2,228
422396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이갈이 2014/09/30 1,052
422395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질문 2014/09/30 2,794
422394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어보브 2014/09/30 3,941
422393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어찌될까요?.. 2014/09/30 2,988
422392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힘내요 2014/09/30 1,957
422391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9/3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