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학원보내시면서, 학원에 몇번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시나요

학원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4-09-29 13:08:01
미술 음악 영어 수학 등등..아이가 혼자서 다니기시작하는 후부터는 학원쌤을 직접 만날일이 거의없고 가지고 않는 엄마예요..
제가 워낙 사람들 만나는자리 안만드는 편이기도하지만
가끔 비싼돈내며 내아이가 제대로 배우고있는지 관심보이는 차원에서라도 직접 학원에 가서 데스크쌤들이나 담당쌤 만나서 인사라도 해야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학원 몇년을 보내고 담당실장쌤이랑 통화는 친구처럼 할정도만큼 된 기간인데...가질않아서 얼굴도 모릅니다. .서로..ㅡㅡ

다른 고학년 아이들 중학생아이들 학원 보내고
가끔이라도 학원찾아가 가벼운 상담이나 눈인사라도 하고 얼굴 비추이고 오시나요
IP : 223.62.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14.9.29 1:13 PM (223.62.xxx.65)

    얼굴비추고 데스크에 음료도 돌리고 원장샘 상담하고 철철이 선물하고 수업 마칠때마다 상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한달 한두번은 얼굴 비추고 상담샘하고도 친하게지내고 담당샘들과는 문자로 교류해요

  • 2. 직장맘
    '14.9.29 1:16 PM (112.221.xxx.139)

    저는 직장을 다녀서 자주는 못가고 한달에 한번 결재는 꼭 직접 가서 해요. 가서 아이의 수업태도나 여러가지 묻고 오고요, 가끔 아이 마중가서 이런저런 얘기할때도 있어요. 담담샘과는 가끔 문자로 애기하죠..

  • 3. ...
    '14.9.29 4:2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학원 강사하는 제 지인이
    엄마가 전화로 문의를 하거나
    학원에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아이에 대해 물어보거나 하면
    아무래도 그 아이에게 한번이라도 눈길이 가고
    좀 더 신경쓰게 되더라는 말을 듣고
    가끔씩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50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40
422549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27
422548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03
422547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473
422546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03
422545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663
422544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475
422543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5,915
422542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31
422541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17
422540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22
422539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45
422538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057
422537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덮는다고덮힐.. 2014/10/02 649
422536 용인이사지역 6 이사 2014/10/02 1,044
422535 일산고등국이 3 막막해 2014/10/02 1,111
422534 김부선씨 좀 이상한 부분이.... 57 진실은? 2014/10/02 15,809
422533 최진실 관련하여 근황이 궁금한 인간 3 ... 2014/10/02 3,134
422532 아니나 다를까 서태지 소격동 표절논란.. 8 2014/10/02 3,287
422531 속보>오늘 송강호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특별법 촉.. 19 닥시러 2014/10/02 3,875
422530 의료민영화의 댓가인가? "벌써부터 삼성의 협작질&quo.. 4 닥시러 2014/10/02 1,222
422529 김연아 불쌍하다, 진심으로 47 너너 2014/10/02 20,066
422528 지하철 이수역의 로사 할머니 1 레버리지 2014/10/02 1,906
422527 소격동 들어보셨어요? 38 소격동 2014/10/02 11,744
422526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알려주세요 2014/10/0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