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집권 87년 당시 KAL 폭파사건의 안기부 서류 공개
1. 한홍구는
'14.9.29 12:09 PM (98.217.xxx.116)자기가 과거사 조사에 참여했었는데, 칼기 폭파는 조작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 ...
'14.9.29 12:19 PM (108.14.xxx.154)이 분은 KAL폭파 사건의 가족대책위를 맡아오신 신부님입니다.
안기부 서류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전 제목에 조작이라고 쓰질 않았는데요...3. ///
'14.9.29 12:22 PM (1.254.xxx.88)조작....이 아니라고 왜 꼭 그 망을 붙여야만 할까요.
4. 조사
'14.9.29 12:29 PM (98.217.xxx.116)결과가 나기도 전에
안기부에서 칼기 사건이 북한 테러임(조사 결과도 없이 사고 원인 규정을 안기부가 함)을 홍보하고 대선사업을 한다고 계획을 짰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서이군요.
실제로 그 문서에 나온 계획대로 언론을 통한 홍보가 되었고, 등등의 내용이 논의되네요.
한홍구의 양심이 흔들렸던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이 가능성 높게 봅니다.
또 한 가지 가능성은 안기부가 조사도 없이 미리 북한테러라고 규정을 한 것은 맞지만, 조사를 해 보니 정말 북한 테려였던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5. 그런데
'14.9.29 12:31 PM (98.217.xxx.116)진행하는 두 명의 태도가 마음에 안드네요. 저래가지고 외연 확장은 커녕 외연 축소가 심하게 일어나겠네요.
6. 센시티브
'14.9.29 12:59 PM (108.14.xxx.154)지금 비디오를 다 보면 98.217님이 말씀하신 거하곤 방향이 다르군요.
그리고 전 두 분의 진행하는 방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7. 손석희가
'14.9.29 2:51 PM (98.217.xxx.116)왜 잘하는 지, 왜 존경받는 지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손석희는 외연을 확장해 주고요, 그 두 분은 아주 저질스러운 진행으로 외연을 마구 줄이는 방식입니다. 그 질이 티비조선 같은 데서 볼수 있는 수준의 저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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