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키우는거 속터지고 살림하는거 끝이 없네요 휴
애들한테 터트리는것 보다 여기에 몇자 적으면 좀 나을듯
5세 7세 아침 먹는것부터 속터지고요 데려다주고 오면
집안 엉망 2시 하원 때까지 빛과같은 속도로 지나가고요
애들 오면 엄마표로 한글이랑 수학 간단한거 한 30분 걸려서 하고
첫째는 되는데 아직 줄째 엄청 훼방 놓고
그거 끝나면 애들 노는거 밖에서 쫓아다니고 6시까지
애들 보채는거 견뎌내며 저녁하면 또 집 엉망
밥먹이고 이미 기운 다 빠지고 두녀석 이ㅃ닦이고 씻기고
저늨 넉다운 애들 재울려면 한시간 넘게 책읽어주면 전 진짜
졸려미칠거 같아요. 저녁에 집좀 치워놔야 되는데 저녁먹고난거
엉망이고 휴... 밥풀.. 정말
그날 그날 나오는 밥하고 치우고 어지러진거 치우고
제대로 살림할틈도 없고. 그냥 닥친거 해치우며 사는데
그게 엄청 스트레스... 아 그녕 좀 깔끔하게 살고 싶다....
그냥 숨쉴틈 없다는 생각 아이들과 함께보내는 이시간 꿀처럼 소중하지만 한번씩 속에서 열불나며 스트레스가 터집니다....
애들 크면 또 거기에 맞게 힘든게 있을거 같고..... 휴~~~~
1. 미고사
'14.9.29 9:58 AM (39.7.xxx.168)저 2,5세 키우는데 절대 공감이요 ㅠㅠ
5,7세 되도 큰 발전은 없나보네요. OTL
하루 일과가 저랑 완전 비슷하세요.
두시 하원에 여섯시까지 놀이터 지킴이.. ㅎㅎ
밥풀.. 에서 크게 한번 웃고 갑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밥풀과의 전쟁.. ㅋㅋ2. 그럼
'14.9.29 10:0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한참 힘드실때네요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하면 12시 40분이면 하교해요 정말 커피한잔마시고 청소기돌리고나면 오더라는~ 오자마자 알림장확인해서 준비물챙기고 숙제봐주고 학원챙겨보내고....2학년되면 아이가 스스로 적응해나가고 한숨돌릴정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신경써서 봐주긴해요
3. 미고사님
'14.9.29 10:11 AM (211.36.xxx.41)그래도 2세 5세 때보다는 발전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생활습관 잘 잡아주면 저보다 좀 나아질거에요..
그러나 머리로는 되는데 애들 뒤치닥거리하다보면
뭐 잡아주고 말고 도 안되고 그냥 멘붕으로 그나이 보냈어요
그치만 다시 되돌아간다면
밥 먹는것부터 일단 돌아다니지 말디 절대적으로 교육할거 같아요 물론 제대로 안되겠지만요 흑..
그래도 첫째는 좀 교육한다고 했던게 7세 되니깐 빛을 보고 있어요... 이래서 세살교육 중요하구나 절감해요..
둘째 낳을때는 첫째 때문에 정신없어 대충 키웠더니
음식 입에 물고 오물오물 밥먹는데 한시간 걸리는거 닽아요 속터져요....
암튼 애 아직 어리신분.. 가능하면 일상생활 잘 가르쳐보ㅛㅣ길 바래요
큰게 아니라 신발 놓는거 장난가 정리 하는거.... 이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크더라고요.... 저는 더이상 애들이 머리 굳기 전에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요즘 생활습관 잡아주려고
노력하는데 나휴 암튼 속터져요4. 스폰이라 오타 많으니 맞춤법 이해바래요
'14.9.29 10:12 AM (211.36.xxx.41)......
5. 에휴
'14.9.29 10:24 AM (182.215.xxx.8)맘 추스리고 애들 방 치우려 들어갔더닝
애가 새로 산 라텍스 매트리스에 오줌 싸 놨네요
오줌 냄새 진동이요... 흐~~~~~ 어쩌냐고요 엉 엉 엉
어쩐지 7세 오늘 지가 옷보고 샤워 하더니... 아....ㅠㅠ6. 어쩌나요 ㅜ
'14.9.29 10:38 AM (118.221.xxx.62)애들 매트리스는사자마자 방수커버 씌워야해요
실수하기 쉬워서요7. 그시기 지난 이
'14.9.29 12:46 PM (175.195.xxx.86)공감가네요. 그때는 그시기가 끝나지 않을것 같았는데 지나 가더군요. 신랑이라도 잘 도와주면 훨~~씬 덜 한데 그시기에 바깥으로 도는게 한국 남자들이라 여자들은 육아하다가 지칠대로 지치고 애들 자거나 교육기관가면 공허감? 같은것도 느껴지고.... 사는게 이게 뭔가... 느껴지죠.
애들 학교 들어가고 3학년부터는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많이 생겨요. 애들 방치하고 밖으로 잘 외출하기도 어려울땐 82에 이렇게 하소연하고 비슷한 엄마들과 수다도 떨면서 지내심 좋을듯.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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