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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지옥입니다.

들들맘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4-09-29 09:26:02

어제 들어서느 안될말을 들었습니다.

둘째 임신하고 있을적에

둘째아이가 머리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고 하여 매일이 눈물바다였는데

그때 남편은 룸싸롱 여자랑 몸을 썪었다고 어제 고백하더군요,

술을 먹고 한 실수라고,,,

딱 한번 ,,실수라고...

 

그때 이후 제가 둘째 낳기던 일주일에

성병이라고 병원에서 말할적에

자기는 아니라고 병원에 난리를 치더만..

14년이 지난 후에 왜 말을 하는지

속이 속이 아니네요..

지난간 일이고

남자들 다 그렇다 하면서 일반화하면서 똥싼놈이 성난다고

적반하장입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출근해서 민원을 대하자니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항상 아이들에게 거짖말을 하지말고 행동을 바로 하라고 소리치면서

지말오는 한번인지 여러번인지 알수가 있나요...

한번 하기가 어렵지

한번 하면 두번,,세번이 뭐 어려울까요??

뭐가 아쉬워서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않고

얼굴 모르는 년과 뒹구는 모습이 연상이 되어

미치겠습니다.

 

 

 

IP : 210.99.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이 낚시가 확실한듯.
    '14.9.29 12:54 PM (175.195.xxx.86)

    해충들이 이제는 미쳤나바요.


    ......







    ......











    애기들 갖고 장난질 치면 느그들 천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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