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어서느 안될말을 들었습니다.
둘째 임신하고 있을적에
둘째아이가 머리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고 하여 매일이 눈물바다였는데
그때 남편은 룸싸롱 여자랑 몸을 썪었다고 어제 고백하더군요,
술을 먹고 한 실수라고,,,
딱 한번 ,,실수라고...
그때 이후 제가 둘째 낳기던 일주일에
성병이라고 병원에서 말할적에
자기는 아니라고 병원에 난리를 치더만..
14년이 지난 후에 왜 말을 하는지
속이 속이 아니네요..
지난간 일이고
남자들 다 그렇다 하면서 일반화하면서 똥싼놈이 성난다고
적반하장입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출근해서 민원을 대하자니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항상 아이들에게 거짖말을 하지말고 행동을 바로 하라고 소리치면서
지말오는 한번인지 여러번인지 알수가 있나요...
한번 하기가 어렵지
한번 하면 두번,,세번이 뭐 어려울까요??
뭐가 아쉬워서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않고
얼굴 모르는 년과 뒹구는 모습이 연상이 되어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