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있어요...경부고속도로 글..

[...]

거기에 답글 달기 싫어서 새로 씁니다.
댓글에 자세히 달아 주셔서 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공기를 대통령이 지시한대로 맞추려고 무리하게 공사하여 인명피해가 상당했고 결국은 부실공사여서 그거 보수 유지 하는 비용과 시간이 몇배를 더 소모하였답니다. 이건 토목 전공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얘기...
서북청년단이라는 테러단체가 일어나고 유신시대급의 조작정치가 판을 치는것 같아 우려되는데 무슨 경부고속도로...
빨리빨리로 다그쳐서 희생된 근로자들.. 밤새워 일한 근로자들..박봉받으며 일하신 그 분들이 세운거지 뭔 업적은.... 28세 소녀가장에게 전달되었다는 6억은 어디로 갔고요?

[음]

저도 박통일가 안좋아라 하지만 경부고속도로 만든게 1970년이에요 전쟁 끝난지 20년도 안되었고
기술력 인력이 전무했던 시기에요 지금 시대랑 비교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