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부속품교체

.. 조회수 : 12,409
작성일 : 2014-09-29 08:30:25

전세살고 있는데 집이 너무 오래되어 남편이 잠깐씩 화장실 변기 (물 채우는곳)  만지다가 어제 삭어서 부러졌다고 해요..

 

부속품 싹 갈아야할것 같은데 집주인이 해주나요? 제가 직접 해야 하나요? 사람부르면 비용도

 

5만원 이상일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2.109.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8:35 AM (116.121.xxx.197)

    그 정도는 집에 사는 사람이 갈죠.

  • 2. ..
    '14.9.29 8:36 AM (220.94.xxx.7)

    그건 간단한데
    부속품 5천원선이고
    남자분이면 보통은 다 하던데
    아파트면 관리소 문의하셔도 되고요

  • 3. 질문
    '14.9.29 8:40 AM (211.36.xxx.88)

    변기안 부속품들은 어디서 사나요?

  • 4. ..원글
    '14.9.29 9:03 AM (222.109.xxx.228)

    철물점? 에서 설치 해주시나요? 남편이 귀찮은건지 아예 고치지 말라고 해요.. 비용만 어마어마하게

    깨진다는 말만하고...ㅠㅠ

  • 5. ..
    '14.9.29 9:08 AM (220.94.xxx.7)

    누수되면요 한달에 물값만 5-6만원 나와요
    차츰 차츰 물이 새거든요
    철물상에서 부품 사고 인건비 주면 만오천원 이상 부를 거에요 ..

  • 6. 하이디라
    '14.9.29 9:13 AM (220.76.xxx.238)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세요 그부속사다가 변기아래 물잠그고 뺀지만 있어도갈고
    관리실에서 해줘요 기사분있어요 아예안고치면 화장실에 안가고 살수있나요?
    소모품이라 살고있는 사람이 갈아야해요

  • 7. 공정가 5만원
    '14.9.29 9:15 AM (122.153.xxx.67)

    철물점에서 사람 불러서 해도
    제품 as기사 불러도 5만원 불러요.
    제품에 따라 철물점에선 안되고
    회사에 as기사가 나와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대림제품이 그렇더라구요.
    변기 부속품은 10년(?)정도에 한번 교체하는거니
    주인한테 말해보세요.
    제생각엔 주인이 교체해주는게 맞을 듯

  • 8. ..
    '14.9.29 9:40 AM (222.109.xxx.228)

    18년된건데 집주인한테 얘기해도 되요? 저희는 산지 1년반 됐네요.

  • 9. ..
    '14.9.29 9:45 AM (220.94.xxx.7)

    부품 하나 교체하는 건데
    무슨 5만원이에요?
    전 관리소 도움으로 부속비품 5천원만 퉁쳤네요
    바가지를 쓰면 그 정도 부르더라고요

  • 10. ...
    '14.9.29 9:45 AM (39.7.xxx.119)

    변기를 뜯어내고 설치하는게 아니면 세입자가 해얄 것 같은데, 물탱크 내부 부속 갈기 쉬워요. 나사 풀고 조이는 것만 할 줄 알면 되는데 5만원 주고 출장 기사 부르는게 더 아깝네요. 저도 혼자 했어요.

  • 11. ㅇㅇ
    '14.9.29 10:04 AM (116.37.xxx.215)

    우리집도 고장나고 그랬는데 변기가 오래되서 닦아도 깨끗해지지않고
    출장오는데 3만원 변기 교체는 10만원 비싼건 20만원 정도 하지만
    1년이던 2년이던 깨끗한 변기에 살아야 겠어서 아예 변기를 통으로 교체했어요
    요즘 회오리식 물 내려가는 변기 좀 비싸지만 물 절약되고 변기가 굴곡이 없어 깨끗해서 청소 쉽고 참 좋아요
    갈면서 욕조 실리콘도 하얀색 시멘트로 싹 교체해 주셔서 곰팡이도 안슬고 얼마나 쾌적한지 몰라요

  • 12. ...
    '14.9.29 11:07 AM (1.236.xxx.68)

    일체형이라 상판을 들어내고 갈아야해서 사람 불렀어요.
    10만원 받으셨는데, 1시간을 끙끙거리면서 해주시더라고요.
    다시 세면대 붙은 상판 실리콘처리까지 다 새로 갈아주셨어요.
    그거 보면서 사람 부르길 잘했구나 했네요.
    돈 아낀다고 제가 했으면 ...아찔.

  • 13. 저는 제가 다 갈아요
    '14.9.29 12:04 PM (112.186.xxx.156)

    집에서도 제가 갈고 사무실의 것도 고장나면 제가 갈아요.
    그거 철물점에서 부속품 사는거고(만원 미만)
    가는건 아주 간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57 가난도 죄로 되어있고 아버지 안계신것도 죄로 되고, 엄마 안계신.. 8 자유 2014/10/04 2,187
423756 얼마전에 아버지상을 당한 남친한테서 연락이 없어요 ㅠ 17 godand.. 2014/10/04 12,795
423755 음악공부하신 분들요 장조와 단조요.. 2 ㅇㅇ 2014/10/04 947
423754 82 csi 도움을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알고 싶어요! 13 수정 2014/10/04 1,570
423753 남자 자켓 좀 봐주세요 2 남편 2014/10/04 637
423752 아줌마가 남자들과 눈을 못마주쳐요.. 상담절실해요. 12 나무그늘에 2014/10/04 4,453
423751 폰지사기...노인분들을 주로 노리는군요,, 2 안타까움 2014/10/04 1,909
423750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182
423749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225
423748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588
423747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230
423746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873
423745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551
423744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093
423743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938
423742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269
423741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4,062
423740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656
423739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952
423738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922
423737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4,138
423736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87
423735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937
423734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841
423733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