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외모란게 참신기해요

뿌우뿌우 조회수 : 6,487
작성일 : 2014-09-29 05:35:24
눈코입 빡세게성형했다고해도예전의 분위기 남아있어 남자같은 이미지+ 눈코입 빡빡 그래서 오히려 예전이 귀엽기라도햇다는 느낌드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소희처럼 떼놓고 보면못난 눈코입인데 합쳐놓으니 이런 매력녀도 없을정도의 인기를 끄는사람이 있잖아요
몸매비율도 중요해서 너무길고뼈대굵으면 얼굴이쁘장하지않은이상 남자같고 오히려 키작고뼈대굵고 통통하더라도 이목구비 귀엽고행동귀여워서 매력시너지되고 또 아무리몸매좋아도 몸짓도 예쁘게가꿔야하고
따지고보면이쁘장한얼굴은 뭔지... 눈크고 코높아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없는사람잇고 이연희처럼 공식적 분위기 이쁘장여신아니면 그런 얼굴의 이미지를 사회적 합의로 판단해내는것도신기해요 눈코입 잏는거다똑같은데 조화된거를 보고 귀엽다 청순하다 이미지가결정된다는 게
이목구비가아니라 분위기가 외모를 차지하는건지
성형하고나도 눈코입이 그사람 외모를 결정하는게아니라서 자기성격안되면 이름까지 바꾸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렇게따지다보면 미친듯이 타고나지않은이상 외모로 인생팔자핀 사람들은 이미묘한 분야에 경지에 오른거니 쟤는 외모때문에 덕봤다는 생각하면안된다는 생각도드네요
IP : 223.6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9 6:44 AM (211.237.xxx.35)

    몸매야 뭐 어느정도 날씬하면 한국인의 체형 거기서 거기지만
    얼굴이 편차가 크죠..
    근데 이목구비가 중요한게 아니고 원글님 말씀대로 조화와 분위기가 중요해요.
    그건 타고난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2. ㅇㅇ
    '14.9.29 7:03 AM (211.59.xxx.111)

    사람이 센스가 있으면 어디가나 상위그룹엔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것도 센스죠.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결점은 감추고 장점은 어필하고..
    그러면 또 주위에서 예쁜줄 알더라구요ㅋㅋ

  • 3. 그게
    '14.9.29 7:1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얼굴이 예쁘다는 느낌이 들려면
    일단 이목구비와 얼굴형 전체가 어떤 비율에 맞아야 하는 거 같애요.
    연예인들 성형하면 이뻐지는 건 이미 그런 조건이 충족된 상태였기 때문이죠.
    눈코입의 모양새만 바꾼다고 위치나 비율까지 달라지지는 않아서
    일반인들은 성형을 한다고 그만큼 예뻐지는 경우가 드문 듯 해요.
    그러고 보면 정말 미묘한 차이로 미적인 판단이 달라지니 신기하죠?
    물론 개인의 분위기 같은 것도 중요한 건 당연하구요.

  • 4.
    '14.9.29 7:41 AM (116.125.xxx.180)

    못생겼는데 이뻐보이는건 어려서 그래요

    나이들면 나이빨?이 란게 안먹혀서 진짜 이쁜 여자만 이뻐요

  • 5. 여기가천국
    '14.9.29 8:15 AM (219.240.xxx.9)

    조화와 매력 여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58 계란 어디에 보관하세요? 10 egg 2015/08/10 2,226
472157 자식이 뭐라고 이 더위에 밥을 하게 하네요 17 한 것도 없.. 2015/08/10 3,787
472156 밀가루 어디에 보관하세요? 2 섬처럼 2015/08/10 1,094
472155 국정원 해킹 잡아내는 “오픈 백신”(안드로이드용) 일반 배포 시.. 4 참맛 2015/08/10 1,463
472154 영화관에서의 진상 - 정말 욕 할뻔 했습니다. 6 베테랑 2015/08/10 3,418
472153 조두순이 5년 후에 출소한다네요 19 . 2015/08/10 2,655
472152 배수시설에서....오수관과 우수관이 차이가 뭔가여? 7 오수로배수로.. 2015/08/10 4,365
472151 운동 다시 해야쥬 1 ;;;;;;.. 2015/08/10 911
472150 갑자기 전화 하신 큰엄마 때문에 마음이 너무 괴롭고 이상해요.ㅠ.. 44 ㅜㅜ 2015/08/10 17,388
472149 카카오톡 신임ceo 35세 2 ㅇㅇ 2015/08/10 2,032
472148 가랑이 부분 고무줄이 넉넉한 팬티? ^^ 5 .. 2015/08/10 1,150
472147 제가 보는 눈은 높네요 김여사 2015/08/10 730
472146 층간소음도 가야금소리는 들어줄 만하네요^^;; 10 아랫집 2015/08/10 3,111
472145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6 ... 2015/08/10 1,483
472144 멋진 사람들도 많네요 30 mmm 2015/08/10 11,307
472143 설화수 팩트 써보신분 반트랑 비교해 주세요! 궁금이 2015/08/10 1,080
472142 전지현 베를린에서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 Ann 2015/08/10 1,695
472141 정유회사면 좋은 직장아닌가요 19 hh 2015/08/10 14,372
472140 토욜에 산 닭안심...냉동실로 보내야하나요 1 날개 2015/08/10 771
472139 쓰레기통 주위에 깨알 같은 거 안 보이세요? 19 소~름 2015/08/10 12,197
472138 순금 종로에서 사면 쌀까요? 2 가을을그리다.. 2015/08/10 2,653
472137 아파트 값 오르지 않았다고 무시당했어요. 7 ... 2015/08/10 2,769
472136 안동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6 ... 2015/08/10 2,292
472135 설겆이 헹굴때 찬물로 하시나요? 7 .. 2015/08/10 1,441
472134 강아지들 수박씨 일일이 뱉어내는 것 보면 참 웃겨요. 11 어쩜 2015/08/10 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