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본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차이점.

Money 조회수 : 7,680
작성일 : 2014-09-29 04:08:18
사람들이 연예인들 실물로 본 소감많이 올리던데




제 경험으로 일반인과 연예인의 가장큰차이는 단순히 더 이쁘고 그런걸떠나

기가 달라요.

우선 바로 가까이서 본 여자연예인들은 색기가 엄청 강하게 느껴져요.

직업상 대중을 유혹해야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게 표정에서 몸짓에서 막 어떤 성적인 기운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티비로볼땐 그닥잘못느꼇던 사람도 확실히 실제로 보면 그런 기운이 느껴짐.









 생활감이 느껴지지않아요.

일반인들은 나이가 젊어도 약간 생활에 쩌든 느낌, 생활인, 일상적인 삶을살거같은 분위기가 있는데..쉽게말하면 한눈에 딱봐도 데이타가 잡히는??


 연예인들은 확실히 그런부분에서 


일상을 초월한 느낌? 생활인의 분위기가 전혀 없어요. 

강남의 부자집애들도 사람에따라 이런부분은 비슷할수있겠네요.









목소리가 좋아요.

이 말은 발음도 그렇고 발성도 다르더군요.

발성이 트여서 목소리가 시원시원 크고 깨끗하게 잘들려요 발음도 훨씬 정확하고요.

이부분에서도 일반인과의 굉장한 큰 차이를 만든다고봐요. 사람이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밖에 표정과 시선처리에서 월등히 우월해요.

일반인들은 대부분 무표정일때 무서워보인다거나 입꼬리또 처지고 

시선도 산만하거나 불안정하기도하고 아이컨택이 능숙하진않거든요. 조금 촌스러운 느낌? 일반인방송출연하면 대번에 들어나죠.

연예인은 표정이좋고 시선처리에 능숙하더군요. 정말 끊임없이 카메라에 노출되면서 스스로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고 깨우치고 조언도받고하며 다듬어지는 부분이라 일반인은 노력으로도 따라가기 어려움.

















연예인들은 꾸며지는 부분이 굉장히 크기도 하더군요.

이ㅁ ㅅ 씨가 여기서 많이 거론되던데..

정말 코앞에서 이야기도하면서 봤을땐...그냥 삐쩍마르고 키작고그닥 볼품없는 아줌마.. 일반인이면 그래도 아줌마치고는 뭐 예쁘장한?

피부도 얇아서 주름많고 어둡고 그닥...근데 그 후에 티비나오는거보니 머리부풀리고 연옌메이크업하도 조명받으며나오니 완전히 다른사람 ㅋ

이상.




IP : 121.55.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5:22 AM (222.236.xxx.114)

    님과함께 나오는분은 누군데요..? 왠지 남자분인것 같은데 지상렬.이상민. 김범수 아나운서 중에서인가요.?? 딴 사람은 안궁금한데 어머니 잘 챙긴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 2.
    '14.9.29 7:53 AM (112.158.xxx.160)

    ㅇㅁㅅ씨 아닐까요 ㅎㅎ

  • 3.
    '14.9.29 9:56 AM (223.62.xxx.237)

    잘 읽었어요

  • 4. 저도
    '14.9.29 11:11 AM (203.170.xxx.174)

    안문숙씨 생각했는데

  • 5. ....
    '14.9.29 1:26 PM (112.155.xxx.72)

    조용히 어머니 잘 챙긴다면 김범수씨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491 늙어서의 자기 얼굴 모습이래요... 28 .... 2014/11/16 21,815
436490 맞벌이 주부, 공부하기 넘 힘드네요. 걍 포기할까봐요. 4 47세 2014/11/16 1,908
436489 고3 남은 기간 의미있게 보내려면요 6 ㅇㅇ 2014/11/16 1,403
436488 슈퍼맨 션가족 반응좋네요.. 32 ㅇㅇ 2014/11/16 10,209
436487 딸 애 쌍커풀 수술 해주려고 하는데요 8 ㅇㅇ 2014/11/16 2,027
436486 수능점수와 배치표와의 상관관계 2 수능점수와 2014/11/16 1,111
436485 제주도 동쪽 숙소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4 여자 혼자 .. 2014/11/16 2,196
436484 인터스텔라 저만 어려운가봐요. 43 머리아파 2014/11/16 5,736
436483 그래 어머니와 김대리와 대화내용이뭔가요? 6 미생그래집에.. 2014/11/16 2,226
436482 칼국수집에서 있었던일 11 식당 2014/11/16 3,918
436481 2004년 이후에 결혼하신 분들도 부동산으로 재산 증식 가능했나.. 6 궁금 2014/11/16 1,933
436480 인터스텔라 꼭 imax로 봐야해요? 3 ..... 2014/11/16 1,496
436479 유럽 사시는 분들. 언어 공부 어떻게?? 5 --- 2014/11/16 1,442
436478 미생 제임스박 질문이요.. 6 .... 2014/11/16 3,506
436477 스트레스성 폭식..무서워요 5 ... 2014/11/16 2,321
436476 빵집에서 빵사다 기절하고 나왔어요...ㅠㅠ 41 으휴 2014/11/16 30,403
436475 죄송하지만 한 말씀 드립니다. 25 dd 2014/11/16 5,171
436474 자녀가 속 썩이시는 분들 언젠가는 이해할 때가 있어요 3 부모님 2014/11/16 1,424
436473 예전 젠느 쇼핑몰 같은 코디 블로그 없나요...?? 4 미쓰유젠느 2014/11/16 2,642
436472 숮가마 추천좀 해주세요. 1 찜질 2014/11/16 2,166
436471 일박이일 수학여행특집 보니... 7 ㅡㅡ 2014/11/16 2,695
436470 고2엄마도 지금 열심히 수능설명회 다녀야 하나요? 5 설명회 2014/11/16 2,351
436469 혹시 은행권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신용업무는 어떤거에요? 3 yolo 2014/11/16 772
436468 아이 있는 돌싱 중 만나는 분 계신 분들.. 3 재혼 2014/11/16 2,856
436467 비교과 활동들 어찌 관리해야하나요? 1 교대가요 2014/11/1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