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본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차이점.

Money 조회수 : 7,531
작성일 : 2014-09-29 04:08:18
사람들이 연예인들 실물로 본 소감많이 올리던데




제 경험으로 일반인과 연예인의 가장큰차이는 단순히 더 이쁘고 그런걸떠나

기가 달라요.

우선 바로 가까이서 본 여자연예인들은 색기가 엄청 강하게 느껴져요.

직업상 대중을 유혹해야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게 표정에서 몸짓에서 막 어떤 성적인 기운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티비로볼땐 그닥잘못느꼇던 사람도 확실히 실제로 보면 그런 기운이 느껴짐.









 생활감이 느껴지지않아요.

일반인들은 나이가 젊어도 약간 생활에 쩌든 느낌, 생활인, 일상적인 삶을살거같은 분위기가 있는데..쉽게말하면 한눈에 딱봐도 데이타가 잡히는??


 연예인들은 확실히 그런부분에서 


일상을 초월한 느낌? 생활인의 분위기가 전혀 없어요. 

강남의 부자집애들도 사람에따라 이런부분은 비슷할수있겠네요.









목소리가 좋아요.

이 말은 발음도 그렇고 발성도 다르더군요.

발성이 트여서 목소리가 시원시원 크고 깨끗하게 잘들려요 발음도 훨씬 정확하고요.

이부분에서도 일반인과의 굉장한 큰 차이를 만든다고봐요. 사람이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밖에 표정과 시선처리에서 월등히 우월해요.

일반인들은 대부분 무표정일때 무서워보인다거나 입꼬리또 처지고 

시선도 산만하거나 불안정하기도하고 아이컨택이 능숙하진않거든요. 조금 촌스러운 느낌? 일반인방송출연하면 대번에 들어나죠.

연예인은 표정이좋고 시선처리에 능숙하더군요. 정말 끊임없이 카메라에 노출되면서 스스로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고 깨우치고 조언도받고하며 다듬어지는 부분이라 일반인은 노력으로도 따라가기 어려움.

















연예인들은 꾸며지는 부분이 굉장히 크기도 하더군요.

이ㅁ ㅅ 씨가 여기서 많이 거론되던데..

정말 코앞에서 이야기도하면서 봤을땐...그냥 삐쩍마르고 키작고그닥 볼품없는 아줌마.. 일반인이면 그래도 아줌마치고는 뭐 예쁘장한?

피부도 얇아서 주름많고 어둡고 그닥...근데 그 후에 티비나오는거보니 머리부풀리고 연옌메이크업하도 조명받으며나오니 완전히 다른사람 ㅋ

이상.




IP : 121.55.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5:22 AM (222.236.xxx.114)

    님과함께 나오는분은 누군데요..? 왠지 남자분인것 같은데 지상렬.이상민. 김범수 아나운서 중에서인가요.?? 딴 사람은 안궁금한데 어머니 잘 챙긴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 2.
    '14.9.29 7:53 AM (112.158.xxx.160)

    ㅇㅁㅅ씨 아닐까요 ㅎㅎ

  • 3.
    '14.9.29 9:56 AM (223.62.xxx.237)

    잘 읽었어요

  • 4. 저도
    '14.9.29 11:11 AM (203.170.xxx.174)

    안문숙씨 생각했는데

  • 5. ....
    '14.9.29 1:26 PM (112.155.xxx.72)

    조용히 어머니 잘 챙긴다면 김범수씨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07 치아 유지 장치 망가지면 새로 해야 하나요? 3 dma 2014/10/05 1,006
423806 죽 만들때 어떤 그릇이 잘되나요? 5 똘이 2014/10/05 815
423805 새벽 세시 술 마신 남편... 8 ... 2014/10/05 1,851
423804 덴비 디너접시가 조금 오목하나요? 새벽 2014/10/05 869
423803 문병 가도 되나요? 4 요양병원 2014/10/05 849
423802 머리 숱많은 직모 초딩 딸... 머리는 기르고 싶다는데 정리가 .. 6 아이맘 2014/10/05 1,265
423801 셀프인테리어를 하려고 합니다. 4 문의 2014/10/05 1,231
423800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건 그분들의 한을 풀자는 차원이 아니다 5 .. 2014/10/05 570
423799 제가(엄마) 재혼하면 울 아들 성 바뀌나요? 7 .. 2014/10/05 2,610
423798 가방수선 정말 잘 하는곳 .. 2014/10/05 496
423797 자식 소개팅에 몰래 나가서 보고오는 부모님 27 .... 2014/10/05 5,590
423796 저녁에 탄수화물 안 먹으려 하는데 대신 뭘 먹을까요? 20 ..... 2014/10/05 7,480
423795 요즘 치대는 잘 안가는 분위기 인가요? 9 궁금 2014/10/05 4,480
423794 11월에 출산하는 친구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8 아기옷 2014/10/05 752
423793 히든싱어 재방송 시간 잘봐 2014/10/05 1,030
423792 중국은행 금리 높다던데 안전한 건가요? 3 .. 2014/10/05 1,979
423791 히든싱어 이적을 보며... 5 손님 2014/10/05 4,578
423790 손이 얼얼해요 1 ........ 2014/10/05 759
423789 '8인의 기수단' 너무도 컸던 박태환 빈자리 9 ㅇㄷ 2014/10/05 2,669
423788 우리집 미니족발 해먹는 간단한 방법 소개해요 19 ㅇㅇ 2014/10/05 4,081
423787 아파트 등기를 하려고 합니다. 2 문의 2014/10/05 967
423786 중간고사 직전 3일 연휴 별로 안좋네요 4 연휴 2014/10/05 1,755
423785 이상한 체험 6 이상한 체험.. 2014/10/05 1,836
423784 배기 바지가 뭔가요? 마르고 다리 휘어진 사람은.. 5 바지 2014/10/05 1,807
423783 부부끼리 쌍욕하는 건 폭력 아닌가요.. 13 부부 2014/10/05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