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제가 젊은 나이는 아니군요..ㅜㅜ
나이먹는걸 잊은지 오래라... 늘 젊게 산다고 자부하고 있었거든요.
컴퓨터나 핸폰.. 온라인세상을 보면 제가 나이든다는걸 확실히 느껴요..
요즘 제가 가족사업을 돕기시작해서..ㅜㅜ 더욱 이점이 아쉽네요..
뭐든 하나 스스로 못하고 20대애들 도움을 청하게 되니 너무 답답하고 자존심도 상해요.
블로그도 운영해야하는데..ㅜㅜ 제가 남에 블로그에 기웃대기만 해봤지 뭐가뭔지 알수가 없어요.
가장 기본이 된는 데스크업무도 너무 서툴러서 정말 창피하고... 울고싶네요.
사진하나도 찍어서 현상?!( 이런단어 요즘도 쓰나요?) 하기도 힘들어요.
사업이 잘되고있으면 덜 괴로운텐데...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저까지 뛰어든 상황이라....ㅜㅜㅜㅜ
엉엉 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