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경얘기하는 인터뷰에서 가장이고 집안을 먼저 일으켜야 한다는..그리고 자기의 20대를 누릴거라는말
어쩜 저리 기특한지
자꾸 이번편보면서 응사가 오버랲이 되어서리..
유연석도 멋지고 손호준이란 배우도 ..다들 참 애틋한 청년들이더군요.
무엇보다도 그 나이...젤 부럽..;;;
어제 심경얘기하는 인터뷰에서 가장이고 집안을 먼저 일으켜야 한다는..그리고 자기의 20대를 누릴거라는말
어쩜 저리 기특한지
자꾸 이번편보면서 응사가 오버랲이 되어서리..
유연석도 멋지고 손호준이란 배우도 ..다들 참 애틋한 청년들이더군요.
무엇보다도 그 나이...젤 부럽..;;;
저도 내 동생들 보듯 흐뭇해하면서 봤어요.
바로 땜에 B1A4 노래도 듣게 됐네요. 이뻐요.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흐믓하고 멋진 청년들였어요
그들이 잘 되기를 바랬어요^^
무엇보다도 그 나이...젤 부럽..;;; 2222
바로처럼 키우고 싶어요
긍정적이고 밝고 배려도 있고
부모님한테 맘쓰는 것도 너무 반듯하고 착하고~~~
아들한테 너의 롤모델로 삼으라고 했더니
나보고 아이돌하라고? 이딴소리나하고 ㅡㅡ;;;;
전 바로의 짐이 느껴져서 정말 안돼보였어요.
어린나이에 부모형제들 떠안은 가장노릇
기특하지만 그 부모형제들은 지금 뭘하고있는건지..
보는 내내 그 나이대 젊은 애들과 비교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 무게에 허덕이지 않고 잘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어보여요.
꽃보다 청춘 이란 제목이 제일 어울리는 청년들이었어요.
젊음이 흘러나온다란 말이 절로 나오고요..
부럽더라구요. 저시절에 저렇게 거적대기만 걸쳐도 눈에 맑은 기운과 반짝대는 그들이..
내 대학시절에 왜 저렇게 젊음을 낭비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삶의 목표에 대해서 얘기했을때는 짠했어요.. 속도 깊은게..
연예인들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사람들이 많아서 볼때 마다 가슴 아프고,
안쓰러워요..
제가 20대 초중반에 돈 버는 족족 집에 갖다줘서 그런가.. 바로가 안쓰러워 보였네요.
그것도 좋지만 지금 아니면 안되는것들도 조금씩은 누리며 살아라~~ 보면서 계속 그랬어요.
그 젊은 총기 반짝이는눈빛 그 가능성 무엇보다도 착한 마음씨
그 기운이 느껴져 흐뭇하더군요. 라오스도 덕분에 좋은 여행지 같아보이더라구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이 세 청년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957 | 아들이 광고홍보에 관심이 많고... 6 | 광고홍보 | 2014/09/30 | 696 |
421956 | 황매실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6 | .. | 2014/09/30 | 1,205 |
421955 | 홍도 유람선...어이가 없네요. 3 | ... | 2014/09/30 | 1,947 |
421954 |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 닥시러 | 2014/09/30 | 3,004 |
421953 |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 | 2014/09/30 | 6,273 |
421952 |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 걷자 | 2014/09/30 | 1,099 |
421951 |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 ㅋㅋㅋㅋ | 2014/09/30 | 3,096 |
421950 |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 | 2014/09/30 | 1,364 |
421949 |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 세우실 | 2014/09/30 | 503 |
421948 |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 안과... | 2014/09/30 | 2,035 |
421947 |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 | 2014/09/30 | 729 |
421946 |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 ㅇㅇ | 2014/09/30 | 18,993 |
421945 |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 ㅇㅇㅇ | 2014/09/30 | 1,159 |
421944 |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 | 2014/09/30 | 1,604 |
421943 |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 신기신기 | 2014/09/30 | 771 |
421942 |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 참.. | 2014/09/30 | 3,078 |
421941 |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 | 2014/09/30 | 1,817 |
421940 |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 | 2014/09/30 | 11,993 |
421939 |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 후회는없어 | 2014/09/30 | 748 |
421938 |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 미움 | 2014/09/30 | 2,056 |
421937 |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 몸이 아파요.. | 2014/09/30 | 1,033 |
421936 |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 수납 | 2014/09/30 | 1,028 |
421935 |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 호 | 2014/09/30 | 1,194 |
421934 |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 | 2014/09/30 | 3,487 |
421933 |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 수시면접 | 2014/09/30 | 2,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