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라오스의 세 청년들... 바로는 참 이쁘더군요.

꽃청춘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14-09-29 02:32:47

어제 심경얘기하는 인터뷰에서  가장이고 집안을 먼저 일으켜야 한다는..그리고 자기의 20대를 누릴거라는말

어쩜 저리 기특한지

자꾸 이번편보면서 응사가 오버랲이 되어서리..

유연석도 멋지고 손호준이란 배우도 ..다들 참 애틋한 청년들이더군요.

무엇보다도 그 나이...젤 부럽..;;;

IP : 1.232.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7:23 AM (211.202.xxx.10)

    저도 내 동생들 보듯 흐뭇해하면서 봤어요.
    바로 땜에 B1A4 노래도 듣게 됐네요. 이뻐요.

  • 2. ...
    '14.9.29 8:34 AM (1.251.xxx.162)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흐믓하고 멋진 청년들였어요
    그들이 잘 되기를 바랬어요^^

  • 3. ..
    '14.9.29 9:03 AM (116.121.xxx.197)

    무엇보다도 그 나이...젤 부럽..;;; 2222

  • 4. 중2아들
    '14.9.29 9:05 AM (115.126.xxx.100)

    바로처럼 키우고 싶어요
    긍정적이고 밝고 배려도 있고
    부모님한테 맘쓰는 것도 너무 반듯하고 착하고~~~

    아들한테 너의 롤모델로 삼으라고 했더니
    나보고 아이돌하라고? 이딴소리나하고 ㅡㅡ;;;;

  • 5. ..
    '14.9.29 10:02 AM (180.71.xxx.241)

    전 바로의 짐이 느껴져서 정말 안돼보였어요.
    어린나이에 부모형제들 떠안은 가장노릇
    기특하지만 그 부모형제들은 지금 뭘하고있는건지..
    보는 내내 그 나이대 젊은 애들과 비교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 무게에 허덕이지 않고 잘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어보여요.

  • 6. 꽃청춘
    '14.9.29 12:56 PM (210.94.xxx.167)

    꽃보다 청춘 이란 제목이 제일 어울리는 청년들이었어요.
    젊음이 흘러나온다란 말이 절로 나오고요..

    부럽더라구요. 저시절에 저렇게 거적대기만 걸쳐도 눈에 맑은 기운과 반짝대는 그들이..
    내 대학시절에 왜 저렇게 젊음을 낭비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삶의 목표에 대해서 얘기했을때는 짠했어요.. 속도 깊은게..
    연예인들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사람들이 많아서 볼때 마다 가슴 아프고,
    안쓰러워요..

  • 7. 저도요
    '14.9.29 1:2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초중반에 돈 버는 족족 집에 갖다줘서 그런가.. 바로가 안쓰러워 보였네요.
    그것도 좋지만 지금 아니면 안되는것들도 조금씩은 누리며 살아라~~ 보면서 계속 그랬어요.

  • 8. 마자요
    '14.10.1 12:24 AM (1.232.xxx.116)

    그 젊은 총기 반짝이는눈빛 그 가능성 무엇보다도 착한 마음씨
    그 기운이 느껴져 흐뭇하더군요. 라오스도 덕분에 좋은 여행지 같아보이더라구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이 세 청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532 오지랖 떠는 사람들 참 답없어요. 5 ... 2014/12/27 2,232
449531 손해사정사 괜찮나요 1 문의 2014/12/27 1,420
449530 군가산점 기사 보면서 호봉제가 충분한 보상이라는 여성분들이 많은.. 129 토요일아침 2014/12/27 4,870
449529 동대문시장에서 양복맞추신분 계세요? 9 양복맞춤 2014/12/27 3,661
449528 기독교인들이 왜 49재를 지낼까요? 10 궁금 2014/12/27 9,685
449527 집이 타워형 구조에도 중문이 필요한가요? 5 . . 2014/12/27 3,521
449526 코스트코 담양식 떡갈비와 모닝롤 맛이 어떤가요? 4 ... 2014/12/27 1,735
449525 배추는 신이 내린 채소 ㅎㅎ 8 겨울배추 2014/12/27 3,934
449524 무식하다고 욕했다 1 글쓴이 2014/12/27 544
449523 삼성동 도심공항 2 .. 2014/12/27 977
449522 늦게들어오면 어때라는 딸에게 이해를 11 이해 2014/12/27 1,337
449521 서울대학교에서 서현역 빠르게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처음 2014/12/27 934
449520 임신중에 회드신적 있으세요? 16 ㅜㅜ 2014/12/27 4,543
449519 주말이 너무 싫어요 3 남편ㄴ 2014/12/27 2,053
449518 아이 어금니가 안올라와요. 4 치과 2014/12/27 787
449517 막 한글 배운 할머니 글~ 5 공주맘 2014/12/27 1,501
449516 16개월 아기 복어요리 먹어도되나요? 7 으아 2014/12/27 7,015
449515 낫또 집에서 가장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7 청국장 2014/12/27 7,259
449514 목감기인줄 알았는데 목과 귀가 한꺼번에 아픈건 2 동글 2014/12/27 1,621
449513 막내 남동생이 꼴보기 싫어요 21 이런... 2014/12/27 6,386
449512 냉장고를 사려는데요 1 나무이야기 2014/12/27 1,260
449511 인강과 실강 많이 틀릴까요? 10 2014/12/27 2,107
449510 학벌로 멸시를 고학벌에게 아니면 저학벌에게? 2 당해요? 2014/12/27 1,152
449509 영화 '인터뷰', 한국 비하와 일본해 표기 논란 7 참맛 2014/12/27 1,305
449508 냉장고/김치냉장고 둘 다 있으신 분들께 질문 드려요 9 김냉 2014/12/2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