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들은 왜 꼭 싸울까요?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14-09-29 00:54:39

무지 절친인거 같이 보였는데

꼭 한명이 힘들다 어쩐다
뭐 가만 안두겠다. 이런글 올라오는 거 보면
넷상에서 절친이란 진짜 부질없는거 같애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만의 세계는
나이가 적던 많던 꼭 그런 다툼이 있는듯

블로그 유명해지면 공구하면서 돈 버는 패턴이랑
싸우고 힘들다 그런글 올리면 또 이웃들이 힘내세여
꼭 정의가 승리한다. 이런댓글 올려주고
뭔가 다 패턴이 비슷해여.
IP : 59.27.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9.29 12:56 AM (223.62.xxx.120)

    너무 웃겨요
    정의가 승리한다! ㅋㅋㅋㅋ
    정의는 얼어죽을 개뿔~~~

  • 2. 정의드립엄지척
    '14.9.29 12:59 AM (220.117.xxx.186)

    현실은 이웃많은년이 승리

  • 3. 여자들만의
    '14.9.29 1:03 AM (219.250.xxx.52)

    세계는 꼭 다툼이 있다?
    이건 편견

  • 4. 하하하하
    '14.9.29 1:17 AM (211.210.xxx.177)

    현실은 이웃많은년이 승리 222222222222222

  • 5. 뿌우뿌우
    '14.9.29 1:18 AM (223.62.xxx.38)

    자기생각이 잘난줄알고 자기세상에서 최고인 여자들의 미성숙한 싸움. 블로그자체가 자기일상을 올리면서 자랑하는 개념이강한데 파워블로거가된다는건 자기포장이 대단하지않고는힘들져 자기삶이 제일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두 여자이고 서로 자기들이 한 포장너머로 칭찬하면서 관계가형성됬을텐데 두 사람 중 누가낫다아니다 가르게되면 당연히싸움나겠죠

  • 6. ...
    '14.9.29 1:35 AM (39.121.xxx.28)

    네이버 블로그 초기에도 그랬어요.
    그땐 파워블로그 이런거 없고 소소하게 이웃들 생기고 그럴때였죠,
    언니,동생,친구하며 둘도 없는 사이처럼 그러다가
    어느새 원수가 되어있고..서로 욕하고 그걸 반복하더군요.
    초기에 그런 블로그들 친목-싸움 반복되는걸보니 그런 만남,친목은 참 부질없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초기에 살짝 블로그들 구경하고 블로그하다가 안했어요.
    내 개인정보 노출안하고 그냥 현실의 친구들과 잘 지내는게 최고다 싶더라구요.

  • 7. ...
    '14.9.29 10:40 AM (59.0.xxx.217)

    누가 싸워요?

  • 8. 사람이 만나면
    '14.9.30 6:08 AM (64.229.xxx.84)

    싸울 수도 있고 그렇죠 뭐.
    실제로 만나도 싸우고 하는데요 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94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318
429193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443
429192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921
429191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968
429190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92
429189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213
429188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108
429187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92
429186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904
429185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213
429184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972
429183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54
429182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433
429181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441
429180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857
429179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873
429178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786
429177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3,887
429176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8,333
429175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4,828
429174 인터넷이나 tv 엘지 유플러스가 사용하는 분 계세용? 10 엘쥐유플러스.. 2014/10/23 1,319
429173 내가 근육이 많다니.. 1 내가 근육이.. 2014/10/23 1,356
429172 저 왜 이럴까요? 1 ㅠㅠ 2014/10/23 506
429171 미국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들어오신분들 계신가요 20 당근 2014/10/23 4,996
429170 공무원 팔자 어떤가요? 18 ... 2014/10/23 1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