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수종 나왔던 드라마 찾아주셔요
1990년대 했던 드라마인데
최수종이 주인공이고 배경은
제5공화국인가 하여간 엄청 반공 강조하던 시절이었던거같고
최수종이 쫓기고 당연히 착한 역할인데 억울하게 쫓기고 즌변사람들이 도망치는거 도와주고
어떤 여자 탤런트가 부인으로 나왔는데
최수종 아가 업고 다니고 엄청. 착한 역할이었어요
막상 남편이랑은 극중에서 별로 살아보지도 못했고요
그 배우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조 씨였던거같고 지금은 결혼했고 얼굴이 동그랗고 피부가 좀 안 좋았어요
신랑이랑 얘기하다 그 드라마 얘기 나왔는데 도무지 기억안나서요
생각나시는분 없으세요
1. ,,
'14.9.29 12:57 AM (116.126.xxx.2)야망의 전설?
2. ...
'14.9.29 12:57 AM (115.41.xxx.107)조은숙 얼마전에 드라마스페셜 그여름의 끝에 나왔어요
3. 야망의전설
'14.9.29 12:59 AM (58.236.xxx.3)맞는것같아요..조은숙 김영애 유동근 채시라 이정현 금보라 박인환씨등 나오셨었죠.....? 유동근이 형역이었어요
4. 친절한 223.62
'14.9.29 1:02 AM (223.62.xxx.104)http://ko.m.wikipedia.org/wiki/%EC%95%BC%EB%A7%9D%EC%9D%98_%EC%A0%84%EC%84%A4
5. 원글
'14.9.29 1:02 AM (219.240.xxx.9)아 ㅎㅎ 야망의전설 맞나봐요
전 다 보지않아서 중간중간 봤는데
조은숙씨도 맞고요
역시 82님들 짱입니다 ㅎ
전우 란 드라마랑 헷갈렸네요6. 정태
'14.9.29 1:48 AM (119.196.xxx.153)최수종 극중이름이 아마 정태였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시댁가면 시부모님께서 그걸 보고 계셨는데 계속 안 잡히고 도망 다니길래 제가 농담으로
정태 잡히는거 보다 애가 먼저 나오겠다(제가 그때 임신중이었거든요)했더니 생전 안 웃으시던 시아버지가 드시던 사과까지 뿜으면서 웃으셔서...
그 뒤로 저만 보면 그 말씀하셨는데...막내 며느리 덕에 크게 웃었다고...힝..아버님 보고싶네요(작년에 돌아가셔서...)7. 원글
'14.9.29 1:55 AM (219.240.xxx.9)아 또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며리가 그리워할수있는 시아버지 좋으시네요 부럽
8. 저도
'14.9.29 10:05 AM (220.124.xxx.28)드라마 첫사랑과 더불어 기억이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강부자가 아마 유동근ㅡ최수종 어머니로 나왔던거 같네요.
윗님 시아버지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하네요.
저도 나중에 특히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그럴거 같아요.
내후년 팔순 되시는데 제가 이십년은 더 사시라고..
어머니가 해주신 맛난 밥상..된장,고추장,간장,김치등 인심 넉넉한 어머니 좋은데 그리울거 같아요.이번주말에 보는데 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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