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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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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전업은 어떤가요?

안녕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4-09-29 00:41:50
여기서는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인데
왜 남편 안시키고 본인들이 자처해서 할까요?
걍 남편 시키면 안되나요?
IP : 175.116.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집은
    '14.9.29 12:47 AM (219.250.xxx.52)

    남편이 전업인데 서로 잔소리 요구없이 평화롭고 행복

  • 2. 남편이 전업 하면서도
    '14.9.29 12:48 AM (98.217.xxx.116)

    남편 발기 잘 되고 부인이 남편 육체 원하고, 아이들도 그거에 관해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으면 괜찮겠지요.

    그런데 부부는 사회속의 부부이기 때문에, 남편이 전업인 것에 대해 그냥 쿨하기가 어려워서 남편 전업을 되도록 피하는 게 아닐까 해요.

    남편이 전업주부하는 거 나오는 우리 나라 영화도 있습니다.

  • 3. 쌈닭
    '14.9.29 12:48 AM (222.105.xxx.159)

    판 깔았다
    이제 싸우자 ....ㅉㅉㅉ

  • 4. ㅁㅁ
    '14.9.29 12:48 AM (111.161.xxx.65)

    시킬려는데 본인이 싫다네요, 차라리 나가서 돈버는게 편하다며..

  • 5. 남자전업은,
    '14.9.29 12:49 AM (223.64.xxx.221)

    82 남자회원들의 로망이죠.
    그런 로망 없는 일벌레들은 이런거 할 시간 없음. 차라리 술을 먹지.

  • 6. ㅇㅇ
    '14.9.29 12:59 AM (61.254.xxx.206)

    남자들이 살림과 육아, 애 교육을 제대로 못해서 그래요.
    셧터맨은 해도 살림은 못하죠.

  • 7. 남편만큼
    '14.9.29 1:03 AM (112.148.xxx.5)

    벌면 당장 전업 시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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