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14.9.28 11:43 PM
(211.210.xxx.177)
없이 살아서요...........
2. ㅎㅎ
'14.9.28 11:45 PM
(125.177.xxx.38)
그런 종류 중에서 제일 마지막 순위인듯..저에게는요.
저는 먹을때마다 별로였어요.ㅎㅎ
대게, 꽃게는 못이김.
3. 첫댓글
'14.9.28 11:47 PM
(59.6.xxx.5)
저도 안 먹어봐서 먹고싶은데
그렇게 생가할수도 있지 뭐가 신기해요?
난 그걸 신기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고만
4. ...
'14.9.28 11:47 PM
(39.121.xxx.28)
첫댓글같은 인간이 신기할뿐이네요..
로브스터 맛있죠..대게랑은 좀 다른 맛이예요..
레스토랑가서 먹으면 아무래도 좀 더 맛있겠지만 가격이 있구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활로브스터 파는곳도 있거든요..
그런곳에서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찌는 방법이나 다른 요리방법도 인터넷 찾으면 나와있을꺼구요.
5. 저는
'14.9.28 11:48 PM
(61.99.xxx.89)
못 먹어봤어요.
저희 남편이 출장을 많이 다녀서 억지로 먹는다고 자랑 하는데
솔직히 아무 맛이 없다네요.
그래도 한번 꼭 먹고 싶어요.
남편아 좀 사 주면서 자랑하면 안되겠니!!
6. 안그래도
'14.9.28 11:49 PM
(211.210.xxx.177)
홈플러스 이마트 이런데 가봤는데
랍스터는 안보이더라고요..
파는곳이 따로 있군요~~!!
7. lpg
'14.9.28 11:5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대형마트에 팔던데..
한마리에 2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런것 사다 드셔보세요~~^^
8. 석양
'14.9.28 11:51 PM
(183.106.xxx.66)
그런게 맛있어 보이나요? 난 전혀 먹어보고 싶지 않던데.....
먹어 본적도 없지만 별로 먹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껍질도 두꺼워서 손도 많이 갈것 같고요.
게도 먹을때 귀찮던데 좋아하는 사함들은 좋아하더군요.
9. 버터 범벅
'14.9.28 11:51 PM
(211.207.xxx.203)
아빠 생신 때, 남산 하얏트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짜고 차갑고 살도 안 통통하고 ㅠㅠ
상하이의 소남국에서 먹은 랍스타는 버터로 구워서 통통하고 맛있었는데 버터맛으로 먹었어요. 꽃게 살 발라서 버터소금 넣고 먹으면 비슷할 듯.
10. ^^
'14.9.28 11:54 PM
(61.97.xxx.113)
짱짱하고 쫀득?한 대게맛이에요. 잘못 찌면 퍽퍽하다 느끼실수 있구요~ 몇번 먹어봤는데 요새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인터넷에 찌는 방법 잘 나와있구요. 저두 집에서 찌는거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꽃게 대게 종류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맛이구요. 식당에서 먹는것두 별거 없어요. 쪄서 칠리소스 등이랑 나오는게 다예요. 내장에 살 찍어먹음 맛나요~~
11. 미국
'14.9.28 11:5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동북부에서 많이 먹었는데 신선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근데 윗님들 말씀처럼 대게나 꽃게보다 별로고 비싸기만 해요.
가끔 이마트에서 기획해서 팔던데 그럴 때 사서 쪄 먹어 보세요.
12. 좋아
'14.9.28 11:57 PM
(39.121.xxx.19)
이마트에 팔아요~
울동네는 한마리 1만5천원이에요.
지역마다 가격이 조금 다를순 있어요.
직접 쪄주기도 하니, 한마리 사드세요!
13. 이마트에서
'14.9.28 11:57 PM
(211.36.xxx.252)
이마트에서 작은거 만원에 팔고 빅마트에서는 쪄주기도 하는데 만원이던데요
좀 커야 맛있기는 한데 맛보고 싶은거면 나쁘지 않을꺼예요.
제 입맛에는 랍스터는 회로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아니면 버터 구이나.. 쪄먹는건 대게가 더 맛있네요
14. 요새
'14.9.28 11:59 PM
(125.186.xxx.53)
농수산물시장에서 집게가 제 주먹만한 것 먹었는데 12만원이었고 4명이 먹었어요. 좀 모자르다 싶으면 다른 거 곁들이먼 될것 같아요. 살이 너무 쫄깃해사 대박.. 비쥬얼부터 대박이었어요.
15. ㅇ
'14.9.29 12:00 AM
(116.125.xxx.180)
맞아요 퍽퍽해요
우리나라는 땡글탱글하고 쫄깃한거 좋아하잖아요
대게가 더 나아요
랍스타는 버터양념 발라 구워서 양념맛으로 먹는거 같아요
16. ㅜㅜ
'14.9.29 12:00 AM
(64.233.xxx.107)
-
삭제된댓글
눈 튀나오게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인...ㅡㅡ;;
차라리 꽃게 튀김, 찜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예요.
17. ...
'14.9.29 12:00 AM
(175.215.xxx.154)
티비처럼 통으로 찐건 안먹어봤고 코스요리 음식점에서 코스요리중에 나오는 랍스터 먹어봤어요
회랑 버터구이요
기대하고 먹었는데 실망했어요 그냥 큰 새우 먹는 느낌이었어요. 별맛없는 탱글탱글한 살이요
대게 꽃게가 훨씬 맛있어요
18. ㅈㅈ
'14.9.29 12:02 AM
(112.150.xxx.4)
짜다 맛없다..질기다..ㅜㅜ
한마리드셔보세요 디신안궁금...
19. 그대가그대를
'14.9.29 12:03 AM
(1.250.xxx.141)
랍스터 별루 맛없어요. 올여름 여수여행에서 엄청큰랍스터 판다길래 먹어봤는데 대게 킹크랩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가끔 마트에 점보랍스터 사오만원정도에 팔때도있어요.
특히 크리스마스즈음에 대형마트에 꼭 들어오거든요
20. ..
'14.9.29 12:03 AM
(182.221.xxx.237)
대게나 꽃게보다 좀 더 퍽퍽하고 단단한 느낌이에요
버터구이 맛있기는 한데 가격대비로는 좀 그렇죠
한번 드셔보시면 별맛 아니네 하실껄요
21. 심플라이프
'14.9.29 12:04 AM
(175.223.xxx.95)
맛있는데 먹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저 그랬습니다.
22. ...
'14.9.29 12:07 AM
(115.41.xxx.107)
뭐녕 랍스터 껍데기에 쳐맞는 소리하는 첫댓글은
23. 랍스터
'14.9.29 12:08 AM
(112.154.xxx.178)
뷔페나 코스에 나오는 랍스터는 진짜 실망이고요.
그건 이름만 랍스터ㅠㅠ
24. 랍스터
'14.9.29 12:09 AM
(112.154.xxx.178)
랍스터 전문점에서 살아 있는거 큰 사이즈로 골라 쪄서 먹으면 진짜 쫄깃쫄깃해요.
랍스터회도 쫄깃하고요. 3-4명 먹는데36만원 이라서 후덜덜이긴 했지만요. 정말 큰마음 먹고 먹어야해서 ㅠㅠ
25. ㅡㅡ
'14.9.29 12:10 AM
(121.55.xxx.163)
먹어보심 실망하실걸요. 그 명성에 비해 맛은 대게가 훨씬맛나요
26. ...
'14.9.29 12:10 AM
(49.1.xxx.10)
정씨네 마트에서 작은건 19900원, 큰건39900원에 팔아요.꼭 드셔보고싶으시다면 그닥 무리일 가격은 아닐것같습니다. 이건 활랍스터에요. 쪄주는지는 모르겠고, 저는 집에서 쪄먹었는데 그닥 그래요.
집게살이 쫄깃거리고 맛있고 나머지는 먹을것도 없어요. 그리고 크기가 클수록 퍽퍽하기만 했어요.
수산시장에서 쪄주는건 바닷물에 쪄줘서 너무 짜서 먹기 힘들어서 이젠 제가 집에서 쪄먹습니다.
그닥 대단한 맛 아니구요. 살맛은 꽃게가 제일인것 같아요. 먹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27. 그유명하다는
'14.9.29 12:34 AM
(1.232.xxx.116)
미 동부지역 메인주에서 살아있는거 직접 찜 하면 바로 뜨거운물에 ..;; 풍덩해서 삶아주던데
전 한국하얀 꽃게가 훠~~~얼씬 맛났어요. 이넘은 머리뺴면 먹을것도 별로없더라능...
28. 별 거 아님
'14.9.29 12:35 AM
(203.229.xxx.63)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뻥튀기된 대표적인 음식.
예전에 와인을 그리 띄우더니만.
29. 옛 생각 나는군
'14.9.29 12:48 AM
(61.247.xxx.51)
long long time ago, 미국에 살았을 때 샌디에고를 지나 미국 국경을 넘어 멕시코의 티후아나로 가서 lobster 전문 식당에서 lobster 먹었던 일들이 기억나네요.
엊그제 같고 기억도 또렷한데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가나 봐요.
왜 lobster가 최고의 생선으로 평가받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네요.
그곳에선 정말 좋은 (크고 싱싱한) 롭스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지요, 롭스터를 main dish로 하고 멕시코 dishes 첨가하고 마가리타 등의 칵테일과 곁들여서요.
오븐에 구워서 나온 롭스터는 정말 크고, 육질은 닭고기같이 단단하고, 씹을수록 양이 불어나 입안에 롭스터 고기가 가득했지요.
고칼로리 음식인지 먹고나면 소화시간이 아주 길다고 (다른 음식 먹을 때보다 훨씬 길다고) 느꼈지요.
그곳 멕시코 티후아나에 그 당시 롭스터 전문 식당이 밀집해 있어서 미국 남부에 사는 사람들은 이따금 국경을 넘어가 크고 좋은 롭스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식당들에서 본 롭스터는 어찌나 크던지 미국의 수퍼마켓 등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size였어요.
라스베가스 식당들에서 보는 롭스터보다도 더 크고 맛이 있었지요.
그 때 롭스터 정말 많이 먹었는데..
lobster가 가장 맛 있있는 fish이고, 그 다음이 알레스칸 king crab, ....
위 둘은 맛 있는데
상어 알은 (뉴욕의 전문 판매점에서 사서) 비싼 것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그 때가 언제야... Ah, 20대와 30대 였는데..
30. 역시
'14.9.29 1:01 AM
(119.66.xxx.14)
랍스터는 좀 쫄깃쫄깃하긴 한데... 꽃게나 대게에 비할 맛이 아니예요.
꽃게가 최고, 그 다음 대게, 랍스터는 제 순위에 있지 않아요. ㅎㅎ
31. baraemi
'14.9.29 1:06 AM
(27.35.xxx.143)
미국은 랍스터가 싸서 많이 먹었었는데 먹을때마다 든 생각은 생각보다 맛없다...ㅋㅋㅋ 그러다 그거 또 까먹고 또먹고 또 먹으면 또 그생각ㅋㅋ 게가 훨씬 훨씬 맛있어요.
32. 저
'14.9.29 1:06 AM
(74.75.xxx.146)
미국 동북부의 메인주 옆주에 살아요. 두달에 한번은 먹으러 가요. 메인주 사람들은 땡스기빙같은 명절날에도 칠면조대신 랍스터를 먹는대요. 특별한 맛,임에는 분명한데 랍스터는 의외로 조리하기 까다로운 음식이에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메인에서 먹을 때처럼 살살 녹는 느낌 받기 어렵더라고요. 살이 새우살이랑 비슷하다면 이해가 가시려나. 조금만 오래 조리해도 고무같이 질겨지면서 풍미가 떨어지죠. 본고장에 와서 맛보세요. 짜다 맛없다 말씀하시는 분들, 그동안 드신 건 랍스터의 희미한 그림자에 불과했다는 걸 알게되실 거예요. 특히 보스턴에서부터 맛보실수 있는 랍스터 롤, 발라먹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랍스터 살만 발라서 마요네즈같은 소스에 버무려 핫도그 빵에 끼워주는데 메인주 바닷가에서 먹으면 황홀해서 눈물이 날 맛이에요. 그밖에 메인에서만 나는 작은 분홍새우 (점점 포획량이 줄어서 희귀해 지고 있죠), 메인식의 묽은 클램차우더, 패주라고 하나요? 가이바시라? 아이고 침흘리느라고 더는 못쓰겠네요.
33. 맞아요
'14.9.29 1:18 AM
(61.247.xxx.51)
맛은 단단한 tiger shrimp 같은데, 그보다 맛 있어요.
게(crab)과 비교할 수 없지요.
crab은 껍질이 많고 속살이 적은데, lobster는 반대지요.
껍대기는 얇고, 속살이 많아요.
가위로 자른 다음 속살을 꺼내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 먹는데 스테이크 먹듯이 먹지요.
맛은 shrimp같지만, 씹으면 beef steak처럼 입안에서 불어납니다.
단 맛도 있고 생선 맛도 느껴지고, 하여튼 저에겐 최고의 바다요리입니다.
게(crab)도 그렇고 oyster도 그렇고 shrimp도 그런 것처럼 lobster도 커야 맛 있습니다.
34. ..
'14.9.29 1:32 AM
(61.98.xxx.188)
롯데마트에 2마리 만원에 찐 거 팔아요. ~ 맛은 꽃게랑 비슷한 것 같아요.
35. 저윗분과 같음
'14.9.29 2:23 AM
(1.232.xxx.116)
첫째 살 통통 오른 우리나라 하얀 꽃게가 일등..
그리고 미국하얀게 그리고 ..뭐 아무거나.ㅋㅋ
전 랍스터를 버터와 조리하는것도 싫던데 그나마 그게 나을라나.,
메인에서도 그닥 감동 못받았어요. ㅋ
36. 그냥 그래요
'14.9.29 2:33 AM
(118.44.xxx.111)
마트가시면 찜기에 쪄줘요.
이만원에서 사만원쯤해요
37. ..
'14.9.29 4:10 AM
(46.103.xxx.80)
미국 동부쪽에 항구 작은 도시 가면 랍스터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 있는데 거긴 정말 맛있어요. 살아있는 랍스터 즉석에서 쪄주는데 쫀쫀 탱글하고 단맛 돌고..
한국에서는 대게가 최고죠!!
38. ㅎㅎ
'14.9.29 6:35 AM
(18.111.xxx.26)
전 보스턴에 살아서 집앞 마트가면 큰 거 한마리 쪄먹는데 만원정도 들어요~ 그래서 자주 먹었는데 뭐 살많은 꽃게같아요 내장은 더 고소한 것 같네요. 한국에서 살 때도 십만원 넘게 주고 먹은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런 랍스터들은 여기서 먹는거 크기의 반도 안되고 맛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랍스터는 정말 많이 먹어봤는데 대게를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언젠가 먹겠죠?ㅠㅠ
39. 호이
'14.9.29 7:21 AM
(117.111.xxx.221)
호기심으로 한번은 먹어볼만 해요.
이후 두번다시 생각안날겁니다.
40. yj66
'14.9.29 7:41 AM
(50.92.xxx.69)
랍스터는 미국이 싸드라구요.
며칠전에 시애틀 코스트코에서 엄청 엄청 큰 랍스터 테일을 샀는데
진짜 먹다가 남길 지경이었어요.
코스트코 직원도 바코드 찍으면서 놀랠정도.
테일이니까 머리 집게발 없고 몸통만 있는데 두개에 35불이었어요.
그렇게 싼데도 미국 사람들은 별로 사는 사람이 없드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안좋아 하나요?
41. 파아란2
'14.9.29 7:53 AM
(182.220.xxx.52)
짜거는 아마 싱싱하지 않아서 그럴거고 질긴거는 너무 익히면 질겨져요
제대로 조리 해주는 곳에서 먹으면 싱싱한거 반은 회로 반은 버터구이나 그냥 구워서 주는데
오도리 라는 새우 회보다 더 살살 녹는게 랍스터 회랍니다
랍스터 회는 너무 비싸 자주 먹지 못해서 ...
42. 섬마을
'14.9.29 8:36 AM
(211.40.xxx.74)
예전에.. 한 15년전에 남편과의 연애 초기에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있는 랍스터집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지금도 정확히 기억나는데 한마리 12만원 있었음!!
칠리 하나 버터구이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내인생 최초의 랍스터였네요.
10만원권 수표로 계산하던데 왜 이렇게 비싼걸 먹으러 갔냐고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도 계산하면서 손이 떨리더라고.. ㅎㅎ
43. ...
'14.9.29 9:39 AM
(223.62.xxx.208)
개인적으로 랍스타 먹으면
이 돈이면 차라리 꽃게나 새우 사다가
배터지게 실컷 먹지...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환상을 가지고 먹어보았으나 별로...
그다음에도 여러번 먹어보았으나 그닥...
그런데 웬만하면 남이 해 본 거는
나도 다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드셔보세요~
44. ,,,,
'14.9.29 10:37 AM
(1.246.xxx.108)
꽃게보다 맛없어요 느글거려요 비싸구요
한번비싸게 먹어본후로 그돈주고 안먹어요
45. 랍스터 수입하는 지인이 있어
'14.9.29 11:00 AM
(114.204.xxx.72)
비행기 공수된거 살아있는 싱싱한 거먹는데요
그냥 찌면 먹을 것도 많고 쫄깃한데
오븐 요리하면 더 맛있고 내장도 고소하고 더 맛있어요
하지만 마트나 음식점 것은 냉돔된 지 오래라 돈주고 안사먹고 싶은 맛
꽃게는 맛나지만 작아 먹을게 없어 또 아쉽구요
46. 오래 전에
'14.9.29 11:04 AM
(211.173.xxx.214)
모 호텔 레스토랑 9's gate란 곳에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그맛을 잊지못하네요. 오븐에서 구워서 화이트소스를 얹었는데 정말 그 맛이 환상이었어요. 사이즈도 제법 컸는데 마리째 통으로 껍질을 길이로 반갈라서 벌리고 스테이크처럼 잘라 먹게끔 나왔어요. 꽤 비쌌을텐데 돈이 아깝지않은 맛이었어요. 꼭 한번 가서 더 먹고 싶네요.
47. 저도
'14.9.29 4:55 PM
(147.8.xxx.11)
랍스터 별로에요- 보스톤에서도 먹어봤고 메인에서도 먹어봤구요.. 그런데 그냥 버터나 소스맛이죠~ 랍스터롤 맛나긴 한데 그게 살의 맛은 아닌 것 같구요~
대게가 비싸지만 역시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