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인데 야함을 넘어선 감동영화 뭐있을까요?

. . 조회수 : 27,678
작성일 : 2014-09-28 23:03:20

전 바로 생각나는게 색계에요.
지금도 친한 남자애들이 뭐 엑기스만 봤다느니 우짜고 하면
때려주고 싶어요.ㅡㅡ;;;
보고또봐도 두 배우의 연기는 야함을 넘었던데....
또 뭐가 있죠?
여러개 있는거 같은데 바로 생각이 안나네요~~~
IP : 223.62.xxx.6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9.28 11:06 PM (59.28.xxx.171)

    연인도 야하지만 정말 예술성 있고 괜찬은 영화로 기억됩니다.

  • 2. 사실은
    '14.9.28 11:06 PM (223.62.xxx.6)

    이글쓰려고 로긴한게 아니었는데...
    찐한 맥주좀 추천 부탁드리려던게
    찐~한 쓰다가 바로 19금 영화 생각이...
    찐한 맥주에 야함을 넘어선 찐한 영화 한편 땡겨요~~~

  • 3.
    '14.9.28 11:08 PM (223.62.xxx.6)

    맞아요. 연인!!!
    마지막에 차안에서 연인이 탄 배가 떠나는걸 지켜보는...
    와 그 눈빛이...ㅜㅜ

  • 4. happydd
    '14.9.28 11:08 PM (112.150.xxx.194)

    저도 색계.

  • 5. ...
    '14.9.28 11:10 PM (218.38.xxx.245)

    저도 연인 한표 컬러오브 나잇도 생각나네요 다시보고 싶어져요

  • 6.
    '14.9.28 11:11 PM (218.48.xxx.202)

    저도 연인 생각했는데...
    마지막장면.. 진짜 생각나네요...

  • 7. 잉글리쉬 페이션트
    '14.9.28 11:13 PM (211.178.xxx.140)

    색계

    화양연화

    이렇게 셋을 최고 로맨스로 꼽아요..

  • 8. 저도
    '14.9.28 11:13 PM (125.180.xxx.210)

    색,계 최고였어요.
    마음의 무거움이 오래갔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연인도 좋았고,
    브룩쉴즈 나왔던 블루라군도 어렸을 때 봐서 그런가
    야했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재밌게 봤고 기억에 남아요.

  • 9. ㅇㅇ
    '14.9.28 11:13 PM (112.166.xxx.231)

    연인이요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9.28 11:15 PM (222.109.xxx.163)

    연인!!

    아오... 나의 연인이었던 양가휘, 트위스트 김이 됬어. 엉엉엉... ㅠㅠ

  • 11. 그 연인에서
    '14.9.28 11:16 PM (223.62.xxx.6)

    기억남는 장면중 하나가
    양가휘가 그 여자의 식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잖아요.
    그 남루하고 비루한 생활에 찌들어있던 가족들이
    그 진수성찬에 첫대면인데도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어찌나 허겁지겁 걸신들린듯이 손으로 들고 뜯던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술을 마시던 여자가
    갑자가 탱고? 음악이 나오자 고개를 까딱이다
    플로어에서 춤추던 장면.
    저만 인상 깊었나요?

  • 12. 저는
    '14.9.28 11:17 PM (211.207.xxx.203)

    변영주 감독의 밀애요, 마지막에 김윤진이 혼자서 사진찍는데
    온 힘을 다해 씩씩하려 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요.

  • 13. 푸푸
    '14.9.28 11:17 PM (119.65.xxx.5)

    저도 색계와 연인이요 ...둘다 여운이 길게남죠

    생애처음으로 베드신 빨리돌려보기한건
    인간중독...베드신에 아무감정이 안느껴지더이다

  • 14. 감동이라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14.9.28 11:17 PM (211.207.xxx.143)

    데미지......최고

  • 15. ...
    '14.9.28 11:18 PM (1.244.xxx.119)

    '빨간 구두'

    페넬로페 크루즈가 예쁘기만한 배우가 아님을 알게 된 영화.

  • 16. 우아
    '14.9.28 11:18 PM (223.62.xxx.6)

    어쩜 조아...ㅜㅜ
    밀애까정.
    저는 전경린의 소설을 읽고 봐서 아주 조금 실망은 했지만...
    그 소설은 정말이지 다시 읽고 싶어요.

  • 17. ..
    '14.9.28 11:19 PM (223.62.xxx.3)

    저도 색계요

  • 18. ...
    '14.9.28 11:19 PM (103.11.xxx.246)

    연인이죠.

  • 19. 아놔
    '14.9.28 11:20 PM (223.62.xxx.6)

    글진짜 잘올린듯...
    빨간구두...띠아모.ㅜㅜ
    마지막 의자 위에 올려져 있던 빨간구두.
    제가 사람들에게 미친듯이 추천하고 다니던 영화에요.
    근데 이게 야했던가? 가물가물...
    첫 강간신만 생각나네요.

  • 20. 냥이스토커
    '14.9.28 11:20 PM (210.106.xxx.104)

    저도 연인에 한표요~솔직히 첨엔 호기심으로 봤는데 마지막에 양가휘가 차안에서 울때
    '아~저 남자 진심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피아노라는 영화도 괜찮았구요.

  • 21. 한국영화는
    '14.9.28 11:24 PM (223.62.xxx.6)

    뭐 없을까요?
    전 당장 생각해보니 연애의 목적 참 재미나게 봤어요.
    피아노도 생각나네요.
    피아노를 치면서 하던....
    그러고보니 저도 참 19금 많이 봤음.ㅋㅋㅋ

  • 22.
    '14.9.28 11:26 PM (211.207.xxx.203)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

    김진아 감독의 베라 파미가, 하정우 나오는 두번째 사랑요.

    우연히 음악감독이 같네요. 마이클 니먼이었나 가물가물.

  • 23. 저도
    '14.9.28 11:27 PM (61.148.xxx.131)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하구요
    미하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베티블루요~

  • 24. 눈팅
    '14.9.28 11:34 PM (211.178.xxx.230)

    감동까진 아니더라도 꽤 재밌게 봤던 영화로
    영 아담
    언페이스풀
    결혼은 미친짓이다

    적당히 야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현빈 만추는 안야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더 괜찮았구요..

  • 25. .....
    '14.9.28 11:40 PM (180.228.xxx.9)

    줄리에트 비노쉬 주연 데미지

  • 26. 아~
    '14.9.28 11:43 PM (211.178.xxx.230)

    키이라 나이들리가 나온 안나카레리나도 재밌었어요
    젊은 장교랑 추는 춤이 에로틱하면서 아름다웠어요

  • 27. ..
    '14.9.28 11:44 PM (183.108.xxx.2)

    빨간구두 데미지 화양연화 연인 색계 추천 감사해요

  • 28. 와우
    '14.9.28 11:51 PM (180.229.xxx.38)

    저 위에 저도님 베티블루 넘 반갑네요. 저두 젤 좋아하는 영화예요.

  • 29. 저는
    '14.9.28 11:53 PM (211.208.xxx.144)

    피아노가 왜 너무너무 슬픈 영화로
    기억에 남아 있을까요?

  • 30. 음...
    '14.9.28 11:57 PM (125.177.xxx.38)

    그 영화에 흐르는 피아노 주제가가 슬퍼서 일까요?
    저도 꾸역 꾸역 슬픈 기분이 들면서 봤던것 같아요.
    엄마와 딸이 함께 있던 해변신...
    그래도 본지 오래 되었지만 제 기억에는 해피엔드네요.^^

  • 31. ....
    '14.9.28 11:58 PM (108.14.xxx.154)

    키이라 나이틀리 는 안나 카레리나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은 배우...

    색계..
    영국인 환자
    피아노

  • 32. 저도
    '14.9.28 11:59 PM (182.224.xxx.13)

    빨간구두요.
    깊이를알수없는 이탈리아의 눈빛, 맹목의사랑
    반면 남주의 이기적인사랑, 어느상황에서건 여자를 탐하는 ㅠ
    여운이너무깊었어요.

  • 33.
    '14.9.29 12:00 AM (211.207.xxx.203)

    야한 건 아닌데, 뮤리엘의 웨딩이요.
    지지부진하게 살던 여성이 자아 찾아가는 과정이라 좋아해요.

  • 34. 감동은 아니지만
    '14.9.29 12:10 AM (99.225.xxx.210)

    다이안 레인이 나온 언페이스풀이요.
    복잡한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다이안 레인이 표현을 너무 잘해서 여운이 남았었죠.

  • 35. 올해
    '14.9.29 12:20 AM (175.209.xxx.149)

    본 영화로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베드신이 과했다는 말이 있기한데 여운이 좀 남아요.
    이동진평론가던가? 사랑의 시작에서 끝까지 지켜본 느낌이라고. 두 여배우의 연기가 좋아요.
    레아 세이두도 좋지만 아델, 나이도 어린데 표정연기가 진짜... ㅠㅠ

  • 36. 최근작 하나 더
    '14.9.29 12:33 AM (175.209.xxx.149)

    러스트 앤 본... 마리옹 꼬띠아르 나오는 영화요.
    그리고 마이클 패스빈더와 캐리 멀리건의 셰임.
    틸다 스윈튼의 아이엠러브... 이 영화 추천해요.
    위의 추천 영화들 다 좋지요. 연인의 여운은 진짜 아련하면서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한국영화로는 해피엔드랑 정사...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잔상이 길었던 영화에요.

  • 37. jeniffer
    '14.9.29 12:54 AM (110.9.xxx.80)

    저도 색계요

  • 38. 최근 건
    '14.9.29 1:14 AM (39.113.xxx.18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위에 한 분이 쓰셨네요.
    색계보다 더 야한 듯? 하지만 정말 사랑의 시작과 끝을 본 느낌.
    오랜만에 사랑에 빠진 기분으로 가슴 아파하며 봤네요.
    이 영화는 베드씬이 너무 과한 것 같아 오히려 아쉬웠어요.
    덜 야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

  • 39. 어쩌나요
    '14.9.29 1:24 AM (1.177.xxx.32)

    저는
    가장따뜻한색 블루랑
    브로큰백 마운틴
    두번씩 봤습니다.
    전 좋았고 여운많고 감동이었습니다

  • 40. 어쩌나요
    '14.9.29 1:27 AM (1.177.xxx.32)

    블루 베드신 3번 나오는데 각각의 표현코자 하는게 다르더군요

  • 41. .,
    '14.9.29 1:38 AM (39.7.xxx.131)

    미셸윌리엄스의 우리도 사랑일까...

  • 42. ..
    '14.9.29 1:40 AM (61.98.xxx.188)

    저도 줄거리 있는 19금 영화 좋아해요^^. 피아노랑 브로큰백 마운틴.

  • 43.
    '14.9.29 1:45 AM (180.224.xxx.207)

    저도 색계랑 더 리더요.

  • 44. 가물거리지만
    '14.9.29 2:15 AM (59.26.xxx.56)

    베티블루요

    한참 오래됬는데
    그 파괴적 사랑에

    한동안 멍했어요

  • 45. 프랑스
    '14.9.29 2:27 AM (222.152.xxx.244)

    프랑스 영화 향수
    다니엘데이루이스, 쥴리엣비노쉬 나온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46. . ..
    '14.9.29 2:54 AM (124.50.xxx.180)

    줄거리 있는 19금 영화 ... 아름답겠죠

  • 47. 저도
    '14.9.29 5:15 AM (175.223.xxx.219)

    러스트앤본
    주인공이 다리가잘린후 첫섹스를하는데
    될까?반신반의하죠
    살아있음의 확인같던 그장면..그저 벗기고보는 영화들만 있는줄알다가 정말 필요하고 공감가는 베드신도있구나
    느껬었죠

  • 48. 저위에 댓글님
    '14.9.29 7:54 AM (118.44.xxx.4)

    우리 영화 밀애 써주셨네요.
    저도 포스터만 봤을 땐 그저 그런 시시한 영화겠거니 했는데
    어쩌다 한번 보게 되면서 와 하고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참 괜찮은 영환데 포스터는 어찌 그렇게 만들었는지.

  • 49. ..
    '14.9.29 9:33 AM (182.172.xxx.5)

    연인은 야하다기보다는 슬퍼요 허무하고 답답하고 슬퍼요

  • 50. 전..
    '14.9.29 10:10 AM (222.107.xxx.181)

    '포르노그래픽 어페어'라는 영화 정말 좋았어요
    섹스를 목적으로 만났던 두 남녀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건데(야하진 않아요)
    그 사랑이라는게 또 쉽지가 않은거죠
    인간이란 쓸데없이 생각이 많구나...
    오래전 영화이지만 강추합니다

  • 51. 플라메리아
    '14.9.29 10:50 AM (98.198.xxx.133)

    더 리더 (The reader)
    색계

  • 52. ..
    '14.9.29 11:55 AM (58.29.xxx.7)

    영화 감사합니다

  • 53. 저는
    '14.9.29 12:12 PM (175.253.xxx.44)

    퐁네프의 연인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글루미 선데이

  • 54. 오호~~
    '14.9.29 12:20 PM (210.94.xxx.167)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님.. 반가워요.. 저도 한창 슬플때 게속 돌려봤었죠..
    막다른곳에서 더이상 잃을 것도 없고, 그 와중에 행복을 맛보는 모습에 처연해서 많이 울었어요..

    색계, 언페이스풀, 연인 화양연화 다 좋았어요. 고전같은 느낌이죠..

    연인의 여주인공 옷차림과 머리스타일 너무 멋졌어요.
    따라하고 싶지만, 엄청 스키니한 몸매가 아님 그냥 푸대자루 인것을...

  • 55. ㅇㅇ
    '14.9.29 12:21 PM (203.226.xxx.22)

    브로큰 백 마운틴
    칼리귤라...꽤 오래된 영화임

  • 56. ㅇㅇ
    '14.9.29 12:21 PM (203.226.xxx.22)

    그리고 박싱 헬레나

  • 57. //
    '14.9.29 12:23 PM (180.134.xxx.247)

    제레미아이언스 주연의 로리타요
    감동까진 아니였지만 여운이 굉장히
    남는 영화였어요

    색계 연인 피아노 데미지 모두 공감이요
    데미지는 제목 참 잘 지었어요
    데미지 외에 뭐라 표현할 수 있을지..

  • 58. ...
    '14.9.29 12:34 PM (210.123.xxx.209)

    좋은 영화들 많네요. ^^

  • 59. 보고싶다.
    '14.9.29 12:35 PM (183.104.xxx.133)

    비오는 오늘같은 날 보면 참 좋겠어요.
    일단 저장해놓고 하나씩 찾아봐야겠어요.
    추천 해 주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 60. 영화가 보고싶었는데
    '14.9.29 12:57 PM (108.40.xxx.210)

    색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는 여러번 봤는데 다른 것들은 안봤네요.
    찾아봐야겠어요

  • 61. 저도
    '14.9.29 1:01 PM (59.5.xxx.24)

    색계만 봤는데
    스토리 있는 영화 보고 싶네요.

  • 62. 오수
    '14.9.29 1:16 PM (112.149.xxx.187)

    꼭 찾아 봐야겠어요^^

  • 63. 영화
    '14.9.29 1:35 PM (220.76.xxx.223)

    저장합니다^^

  • 64. 저도
    '14.9.29 1:44 PM (115.95.xxx.138)

    저장해요~

  • 65. 흠흠
    '14.9.29 1:50 PM (211.199.xxx.81)

    비도오고 잔뜩흐린 영화보기 딱!
    덕분에 연인 다시보고있어요^^
    영국인환자ᆢ화양연화ᆢ색계ᆢ언페이스풀,..
    그리고 마농의샘ᆢ
    댓글에 올려진 영화들도 봐야겠어요~

  • 66. 밀랍고릴라
    '14.9.29 2:04 PM (166.48.xxx.8)

    저도 언페이스풀... 색계...
    가을이 오느라 그런가 야한영화 한편 보고프네요^^

  • 67. 꽃놀이만땅
    '14.9.29 2:05 PM (61.254.xxx.172)

    저도 저장합니다

  • 68. ggg
    '14.9.29 2:08 PM (121.130.xxx.145)

    위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 많이 나왔네요.

    안 나온 것 중 하나 꼽자면
    나인하프위크 ^ ^

    저 이거 제가 최초로 극장에서본 제대로 된 19금이었거든요.
    대학교때.
    엄청 야하게 느껴져서 인상 깊었어요. 모든 게.
    명작은 아닐지언정 19금의 묘미와 리즈 시절 미키 루크의 미모 감상까지.

    몸에다 크림 바르고 체리 얹고
    그런 거 결혼하면 나도 꼭 해봐야지 했었는데...
    그랬는데.... ㅜㅜ~!@#$%^&*

  • 69. ㄹㄹ
    '14.9.29 2:26 PM (14.43.xxx.170)

    저도 색계에 한표~
    그런데 책에서는 전혀 야하지 않아요~
    오히려 긴박함이 더 많은듯...

  • 70. 좋은영화
    '14.9.29 2:50 PM (175.209.xxx.132)

    좋은영화 많네요. 저장합니다.

  • 71. ㅇㅇ
    '14.9.29 2:54 PM (112.187.xxx.19)

    줄거리 있는 19금 영화 좋아해요^^. 저장합니다

  • 72. 저도
    '14.9.29 2:55 PM (211.227.xxx.137)

    이참에 야한?영화 챙겨봐야 겠네요 ㅎ
    저는 색계 추천
    야하고 슬픈 미묘한 감정으로 오래동안 잔상이 남더군요

  • 73. 영화
    '14.9.29 3:05 PM (61.254.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영화 저장할게요~

  • 74. 영화
    '14.9.29 3:12 PM (116.37.xxx.8)

    영화 저도 시간나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5. 영화3
    '14.9.29 3:18 PM (112.173.xxx.174)

    매그놀리아 19금 아닌가?........개구리 비가 내리는...에이미 만의 노래가 감동 였어요.
    저장 할려구 하나 써봐요~~

  • 76. ,,
    '14.9.29 3:24 PM (1.251.xxx.238)

    좋은 영화들 많네요, 감사합니다.

  • 77. 저도
    '14.9.29 3:27 PM (120.19.xxx.188)

    추가요
    Sex lies videotape
    제임스 스패이더와 앤디 맥도웰의
    풋풋한모습을 보실수았습니다
    그닥 야하지는 않지만 보고나면
    묵직한 여운이...
    저예산영화로 찍었지만
    엄청 흥행해서 감독이 엄청 유명해졌죠

  • 78. 영화
    '14.9.29 3:28 PM (211.58.xxx.165)

    야하지만 감동적인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79. 셀비
    '14.9.29 3:47 PM (175.198.xxx.141)

    더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 80. 통통이
    '14.9.29 3:53 PM (125.141.xxx.57)

    저도 영화 참고할게용

  • 81. !!
    '14.9.29 4:18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

    tl저장합니다 잘볼께요~

  • 82. 오로라리
    '14.9.29 4:18 PM (211.108.xxx.131)

    저도위에 나왔지만 가장따뜻한색 블른 ㅡ강추요
    정말 사랑이란 감정만 풀샷으로 가득 채워요 무려 세시간 짜리 영화이지만 ㅡ숨 한번 제대로 못 쉬고 봤어요 대신 보고 나면 감정의 여운이 꽤 오래갑니다 전에 ㅡ영화 프로그램에서 서인숙? 이란 배우가 나와서 추천한 영화예요 기황후에서 못된 역으로 나온 연륜있는 연극배우가 강추한 영화라 믿고 찾아봤는데 헐 ㅡㅡㅡ대박이었어요 작년에 유명한 상 탄 작품인데 처음으로두 배우가 아니면 이 영화가 빛나지 않았다하여 배우 두명까지 상을 받을 정도로 두 배우의 몰입감이 최고인 영화예요

  • 83. 오로라리
    '14.9.29 4:19 PM (211.108.xxx.131)

    블른ㅡ블루

  • 84. 난 역시 썩었어
    '14.9.29 4:29 PM (114.204.xxx.72)

    영화 좋아해서 다 봤는데요
    저 위에 셰임 아이 앰 러브 쓰신 분은 저랑 취향이 같아 반갑네요
    두 영화는 특히 촬영이나 색감 음악도 참 좋아요
    비교적 최근작이라 저도 추천 하고파요

    변영주 감독 밀회 정사씬은 제가 한국영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그게 아무래도 여자 감독이라 제 정서와 맞지않았나 싶어요
    한국 남자 감독들은 폭력적이거나 도식적이거나 해서 창의성이 떨어져 보이거든요
    그래서 제인 캠피언의 피아노도 건반과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히 섹시하게 느껴지는게 여성 정서이해와 관련 깊어 보이기도 해요

  • 85. ...
    '14.9.29 4:40 PM (180.67.xxx.186)

    내 생에 최고의 영화는 색계였던거 같아요
    이후로 장쯔이 영화 여러편 봤는데 별로....

  • 86. 샤론
    '14.9.29 5:06 PM (27.124.xxx.19)

    오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올리신 분이 계시군요
    너무나 아련한 정사씬이에요
    이 장면으로 영화 한 편을 다 말해주는 ...
    하나도 야하지 않은...
    그러나 저는 첫번째도 꼽으라면 연인..
    많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죠

    그리고 정사씬이라기보다 기억에 남을 영화로 더리더를 꼽고 싶어요

  • 87. 연인
    '14.9.29 5:24 PM (117.6.xxx.79)

    저도 연인, 색계요..

    색 계를 보고나선.. 왠지 탕웨이처럼 말해야할 것 같아서.. 그렇게 조신조신 말했던 것 같아요^^;;;

  • 88. 파리에서
    '14.9.29 5:57 PM (124.49.xxx.76)

    마지막 탱고를…
    블루벨벳…
    나머지는 다 나온듯·

  • 89. 얼마전
    '14.9.29 6:14 PM (114.241.xxx.228)

    연인 다시 봤어요. 감동~ 전 너무 좋았어요.
    색계도 좋고 화양연화도 좋고 ㅋㅋ

  • 90. 짱이은주
    '14.9.29 6:15 PM (211.202.xxx.214)

    제법 다양한 영화들이 있네요.
    찾아보고 싶어요.

  • 91. ..
    '14.9.29 6:30 PM (220.85.xxx.64)

    저도 색계, 연인

  • 92. 수신자
    '14.9.29 6:31 PM (14.37.xxx.76)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93. 미키루크
    '14.9.29 6:34 PM (175.223.xxx.247)

    저도 색계, 연인
    그리구 와일드오키드
    미키루크 왜 성형했냐구 따지고 싶을지경이예요.--;;
    남자보고 와~~색시하다 고 첨이자 마지막으로
    느꼈네요~~~♥
    90년도 영화지만 정사신이 그토록
    아름다운 영상은 아직도 없는듯^^

  • 94. 영화
    '14.9.29 6:39 PM (125.130.xxx.15)

    피아노...

  • 95. 시벨의일요일
    '14.9.29 6:46 PM (180.66.xxx.172)

    더 리더 최고
    놀랄만한 무서운 야함

  • 96.
    '14.9.29 6:50 PM (1.177.xxx.116)

    와...생각했던 영화가 댓글에 다 나와서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으면서 한편으로는 그 영화를 내가 다 봤음에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그런 생각도 듭니다.

  • 97.
    '14.9.29 7:10 PM (223.62.xxx.65)

    마농의샘 브로크백마운틴
    저두 이거 추천요
    안본영화도 있는데
    나머지도 꼭 챙겨보고싶네요

  • 98. lavenda
    '14.9.29 7:15 PM (183.102.xxx.251)

    그랑블루 무삭제 감독판..
    그랑블루는 얼마전 영화관에서 재개봉 했을 때 영화관서 봤는데 야한장면도 꽤 있더라는..
    근데 누구나 알다시피 최고의 영화종.. ^^
    제목에는 잘안맞는 답변 같지만 생각나 적어요.

  • 99. 아만다
    '14.9.29 7:23 PM (1.215.xxx.186)

    시간 날때 보려고 저장합니다^^

  • 100. ...
    '14.9.29 7:27 PM (122.34.xxx.190)

    역시 색계랑 연인..

  • 101. ^^
    '14.9.29 8:26 PM (124.54.xxx.47)

    감동영화~감사합니다^^*~

  • 102. sally
    '14.9.29 8:32 PM (59.27.xxx.170)

    감사합니다.

  • 103. 저 위 댓글보고
    '14.9.29 8:42 PM (125.177.xxx.190)

    결혼은 미친짓이다 봤어요~
    감우성 엄정화 흐미 야해라..ㅎㅎ
    근데 마지막이 뭘 뜻하는지 아세요? 그들의 밀회는 계속됐다인가요??

    연인도 전에 봤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 104. 가오리짱
    '14.9.29 8:45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클로저 추천합니다 잘생긴 쥬드로 나탈리포트만 쥴리아 로버츠 . . . Hello stranger~전 이대사가 왜이리 가슴아픈지. .전 이영화10번은 봤던거 같아요 그리곤 지독히 우울해 했었지요

  • 105. 바투바투
    '14.9.29 8:58 PM (119.64.xxx.196)

    감동영화 추천

  • 106. 봄날
    '14.9.29 9:15 PM (165.155.xxx.10)

    thank you

  • 107. jk
    '14.9.29 9:33 PM (121.124.xxx.161)

    저장합니다

  • 108. 34
    '14.9.29 9:43 PM (112.133.xxx.57)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꼭 보세요. 원래 케이트 윈슬렛 별루 관심 없었는데, 연기 정말 잘함.
    야함을 넘어서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3~4일 먹먹거릴 거임.

  • 109. 34
    '14.9.29 9:45 PM (112.133.xxx.57)

    더 리더 꼭!!!!! 보세요..ㅠ.ㅠ

  • 110. 짱맘
    '14.9.29 9:45 PM (211.221.xxx.174)

    야함을 넘어 감동적인영화. 저장합니다~

  • 111. ,,
    '14.9.29 9:48 PM (210.210.xxx.67)

    영화추천 - 야함을 넘어 감동적인

  • 112. 알롱지
    '14.9.29 9:49 PM (39.115.xxx.197)

    이야기 있는 19금 영화... 저도 저장합니다.

  • 113. 꼬꾸
    '14.9.29 9:54 PM (124.56.xxx.186)

    잉글리쉬 페이션트
    아이 엠 러브
    피아노
    연인
    나인하프위크

  • 114. ...
    '14.9.29 10:00 PM (211.35.xxx.51)

    저도 저장. 감사합니다!

  • 115. 감동 보단 여운
    '14.9.29 10:21 PM (175.118.xxx.50)

    파격적이지만, 김기덕 감독ㆍ파란대문ㆍ이것도 마지막 장면 좋았어요ㆍ

  • 116. 엘비라
    '14.9.29 10:23 PM (121.180.xxx.236)

    저위의 어떤분도 소개해주셨네요..."리틀 칠드런" "언페이스풀"
    그리고 "색계"

  • 117. ㅡㅡ
    '14.9.29 10:39 PM (125.182.xxx.79)

    저도 영화 저장요~^^

  • 118. 어우
    '14.9.29 10:41 PM (118.217.xxx.115)

    피아노 연인 베티블루 블루 더리더 아이엠러브 언페이스풀 잉글리쉬페이션트 데미지 로리타 클로져 밀애
    그랑블루 셰임 러스트앤본 빨간구두 영아담 우리도 사랑일까 브로크백마운틴.....별로 본게 없네요.
    그래도 여기서 추천받아서 색계는 얼마전에 봤네요~

  • 119. 미국영화
    '14.9.29 10:45 PM (205.179.xxx.182)

    콜레라 시대의 사랑 Love in the Time of Cholera
    스페인어 원작 Gabriel Garcia Marquez 의 소설을 영화화 한 미국영화에요. 책도 짠하고, 사랑이 뭔지 난해하기도 하고, 야한 장면을 넘어선 강렬한 영화입니다.

  • 120. 해피
    '14.9.29 11:01 PM (117.111.xxx.105)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아이즈 와이드 셧도 여운이 길었어요.
    브로크백마운틴, 피아노, 베티 블루 오랜만에 다시 찾아봐야겠군요.

  • 121. 유키지
    '14.9.29 11:21 PM (223.62.xxx.120)

    까악!!
    좋아하는 영화 이름 다 나왔네요
    클로저가 사랑에 대한 차가운 영화라면
    베티블루 37’2는 정말 사랑에 대한 뜨거운 영화죠

  • 122. 음..
    '14.9.29 11:42 PM (218.236.xxx.109)

    연인 (야하다고 해서 봤다가 나중에 대성통곡.. 아직도 가슴이 저린..)
    나인하프위크 (미키루크. 킴베이싱어 정말 케미가..)
    레드슈다이어리1
    야곱의사다리
    베티블루
    빨간구두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시에스타


    넘 많음 ㅋ

  • 123. 음..
    '14.9.29 11:44 PM (218.236.xxx.109)

    바그다드까페 (야하진 않지만 이것보고 미국가서 찾아가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주제곡 calling you...)
    마이 오운 프라이빗 아이다호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리버피닉스..)

  • 124. ...
    '14.9.30 1:30 AM (211.109.xxx.118)

    야한 영화 본게 업네요.. 시간날때 봐야겠네요...

  • 125. 플로라
    '14.9.30 2:02 PM (168.78.xxx.132)

    감동영화 저장요~~^^

  • 126. ....
    '14.10.1 3:00 PM (124.48.xxx.211)

    다들 오래전에 본것들이긴하네요..베티블루 37’2는 못본거라 ..

  • 127. 19
    '14.12.24 5:07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ㅎㅎ

  • 128. 저장
    '16.4.9 1:16 PM (116.39.xxx.236)

    저도 저장합니다.

  • 129. 000
    '16.4.9 2:16 PM (58.231.xxx.126)

    연인, 색 계, 아이 엠 러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좋아해요
    19금은 아니지만 화양연화도 첨가합니다

  • 130. 유리상자
    '16.4.9 4:51 PM (61.254.xxx.80)

    못본 영화들이 많네요

  • 131. 영화
    '16.4.9 4:57 PM (1.243.xxx.211)

    저장합니다

  • 132. 감사
    '16.4.9 6:43 PM (218.51.xxx.95)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133. ㅈㅈ
    '16.4.9 7:46 PM (223.62.xxx.62)

    감사합니다^^

  • 134. ...
    '16.6.16 9:52 PM (1.225.xxx.59)

    저장합니다

  • 135. ...
    '16.7.25 4:30 AM (58.121.xxx.163)

    영화저장 추천

  • 136. ***
    '17.4.1 8:48 PM (211.228.xxx.47)

    영화보고싶네요~

  • 137. 나형맘
    '18.1.13 11:32 AM (115.23.xxx.151)

    아름다운 야한영화 저장합니디

  • 138. ㅇㅇ
    '24.4.23 7:36 AM (114.199.xxx.79)

    영화 추천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78 “일본 ‘잃어버린 30년’, 한국도 같은 실패 겪을 건가” 02:54:17 115
1647277 필라테스 효과 좋을까요? 필라테스 02:47:36 61
1647276 부자인데 원룸사는 지인 3 02:27:23 719
1647275 외로운밤입니다.. 5 봄날은간다 02:19:18 400
1647274 일생이 죽어라 일해도 재물복 없는 사람 있을까요 1 재물복 02:18:33 327
1647273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1 ㄱㄴ 01:56:47 159
1647272 정년이 후유증 01:49:03 477
1647271 나무 마루 스팀 걸레 청소기 되나요? 2 ㅇㅇ 01:44:14 207
1647270 금 팔아버릴까요 3 ~~ 01:41:19 767
1647269 8100억 기부 주윤발 "남대문서 밤마다 번데기 사먹었.. 11 주병진 vs.. 01:35:23 1,655
1647268 11번가) 빽다방 핫아메리카노 990원 ㅇㅇ 01:20:48 541
1647267 근데 이준석은 2 동네싸모1 01:17:38 648
1647266 보청기 비싼가요? 등급 받은 사람은 혜택 있나요? 귀이 01:17:29 131
1647265 자궁적출수술 앞두고 있어요 5 .. 01:11:06 866
1647264 아효 토트넘 경기 넘 답답 1 ㅇㅇㅇ 01:05:40 285
1647263 이불속은 위험해 힘들다 00:54:27 502
1647262 미국주식 무식한 초보자질문입니다 7 00:42:25 987
1647261 여자들 서열 매길 때 2 00:36:45 942
1647260 있는 척하는 거지 이야기 듣기 싫어요. 4 ㅇㅇ 00:35:45 1,479
1647259 부모님 부양 문제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17 ㅇㅇ 00:34:10 2,257
1647258 정숙한세일즈 7 정숙 00:30:10 1,789
1647257 대명포구 가보셨어요? 2 ... 00:18:58 480
1647256 네이버 줍줍 6 ..... 00:14:51 774
1647255 주병진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느건가요 ?... 22 아이고야~ 00:08:19 5,957
1647254 요즘 일본여행 정말많이 가네요 15 ㅇㅇ 00:02:23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