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제가 사는 집은 바닥에서 항상 냉기가 올라와요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
건축자재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암튼
여름에는 좀 괜찮지만
가을부터는 정말 바닥에 눕기도 힘들어요
바닥에 뭘 깔고 싶은데 뭐가 적당할까요?
이상하게 제가 사는 집은 바닥에서 항상 냉기가 올라와요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
건축자재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암튼
여름에는 좀 괜찮지만
가을부터는 정말 바닥에 눕기도 힘들어요
바닥에 뭘 깔고 싶은데 뭐가 적당할까요?
카페트 먼지나서
실내화 신어요. 실내화 바닥이 부드러우면서 미끄럼 방지 처리된걸로 사세요. 물세탁 가능한거요.
다이소 실내화도 괜찮긴 한데 이건 바닥재가 장판이거나 좀 부드러우면 서로 긁더라구요.
왜 알록달록 과일 무늬나 숫자나 알파벳 있는 매트 아시죠?
하나씩 끼워서 넓게 쓸수 있는..
일반 층간소음 방지 매트도 좋은데 그건 덩치가 크고 무거워서 보관이 힘들지만
이건 안쓸때 분리해서 보관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청소도 편해요.
저두 바닥 냉기가 싫어 고민 끝에 요즘 생각 해 낸 아이디어 입니다.ㅎ
전 아이 어릴때 쓰던 놀이방 매트 깔고 그 위에 면 패드 같은거 깔아서 써요. 카페트나 러그는 먼지 때문에 좀 그렇고 따로 돈 들익 그래서 있는걸로 쓰는데 관리는 편하네요. 놀이방 매트는 물티슈로 쓱쓱 딱고 편패드는 세탁기로 자주 돌리고..
바닥에 요 깔고 자는데
방바닥 냉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어서 몸살나더라우요.
2주전부터 요위에 전기요, 그 위에 스프레드 한장 더 깔고 잡니다.
거실에도 워싱스프레드 라고 면을 누벼놓은 것 깔아두고요.
전기매트 안치우고 여름전까지 뒀었는데
봄에 난방 안했을때 전기매트 안틀어도
매트 위는 바닥 냉기가 없어서 좋더군요.
전기매트 있으면 미리 꺼내보세요.
여름빼곤 다 그래요. 바닥이 세멘트라 그런지...
벌써부터 온수매트 쓰고, 침대나 소파 아니면 못누워요
전기매트.1단으로 틀고자요
저도 온수매트요
놀이방 매트 두개를 곂쳐서 놓고 그 위에 요 깔고 또 그위에 전기담요 깔고, 전기담요 빨기 귀찮으니깐 침대패트 올려놔요. 그럼 냉기차단 확실 합니다.
놀이방매트 싸구려는 딱딱해서,,,싼거 밑에 비~싼거는 위로 올려놔요. 비싼게 훨씬 부드럽고 폭신하고 두툼합니다. 남편 원룸 시절에 이렇게 해 줬었어요...
온수 매트
결혼할 때 산 두꺼운 요
바닥에 뭐 까는거 싫어하는편이라 잘 안 까는데
요즘엔 다이소 요가매트 두 개(한개 5천원) 붙여서 깔아놓았어요.
적어도 엉덩이가 시려운건 막아주네요 ㅎ
청소하거나 안 쓸땐 착착 접어서 적당한데 올려두고요.
자리를 많이 차지 않해서 좋아요.
캠핑매트 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