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혼자 그렇게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년에 두 번 입자고 등산복을 산다는게 부담스럽고
등산을 취미 삼을 일은 없을것 같고..
그런다고 청바지 입고 가려니 무거울것 같고
다들 알록 달록 등산복 고르느라 인터넷 쇼핑 사이트 보네요.
다들 그 비싸다는 그런 메이커 이야기만 이야기 하네요.
회사 일년 정기행사인데..강제는 아니니
가고 싶은 맘 안가고 싶은 맘..반반이네여.
등산복 사야 할까요?
저만 혼자 그렇게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년에 두 번 입자고 등산복을 산다는게 부담스럽고
등산을 취미 삼을 일은 없을것 같고..
그런다고 청바지 입고 가려니 무거울것 같고
다들 알록 달록 등산복 고르느라 인터넷 쇼핑 사이트 보네요.
다들 그 비싸다는 그런 메이커 이야기만 이야기 하네요.
회사 일년 정기행사인데..강제는 아니니
가고 싶은 맘 안가고 싶은 맘..반반이네여.
등산복 사야 할까요?
중저가 브랜드 이월상품은 많이 저렴해서 상하로 5만원 내에서 구입 가능해요.
사놓으면 간혹 산에 가실 때 요긴합니다.
가벼워서 몸도 편하구요.
길거리 만원짜리도 나뿌지 않아요.
에서 북한산인가? 등산하는 어느 서양인 부부를 인터뷰했는데
여기서는 다들 등산복을 입어서 자기들도 서둘러 샀다더라구요
알프스 산행도 등산복 안입는 사람 많은데
한국은 안입으면 이상하게봄
남 시선에서 절대 자유로우면 안사도 되고
아니면 사야죠
마트나 아울렛 나가셔서 이월상품 저렴하게 사세요.
청바지는 불편해요, 바지만이라도요.
마리오 아울렛 가시면, 빈폴 이월상품도 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급하게 가시는거 아니면 마리오 아울렛 한번 가보세요.
저는 티몬인가 쿠팡에서 바지만 만 삼천원 주고 사서 잘 입었었습니다. 점퍼는 방수 되는ㄱ[ 필요해서 진즉에 잇었구요.
티셔츠는 그냥 있는거 입으시고 등산점퍼와 바지, 5만원 이내로 구입하세요. 점퍼도 완전 방수 되는게 비싸지 그냥 생활 방수 되는 정도로 구하시면 몇 만원 이내로 삽니다. 체형이 변하지 않는 한 노인이 되서도 이런 일 있을 때 입으실 수 있잖아요. 티셔츠는 유행을 좀 많이 타지만 점퍼나 바지는 뭐 그냥 몇 년 입어도 큰 상관 없으니...
바지는 꼭사세요 청바지 입고 산에가니 불편했어요
점퍼나 이너는 캐쥬얼로 대체 가능해요
등산바지 싫으시면 그냥 검정 나일론 쫄바지도 괜찮습니다
티셔츠나 남방은 절개 없는 단색으로 구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상복이 등산복인데...저렴이들 되게 많았어요
물론 메이커고요....아울렛이나 이마트에 가면 2만원짜리도
많아요....행사도 많이해서 80%세일도 하고요
요즘 디지인은 일상복 같은 옷이 많아요...알록달록 하지않는
평범한 티셔츠에 카라셔츠에 하늘하늘한 티에 거기다 가격 저렴한것도
많고요
등산복의 특성은 속건성이예요 땀 흡수가 잘되고 물에 젖어도
잘말라서 정말 좋아요 일상복 처럼 생긴 등산복 하나 장만하세요
사는 곳과 사이즈만 맞으면 빌려드리고 싶네요.
청계산처럼 흑산이라면 운동화로도 살살 가실 수 있을테고
북한산처럼 바위와 마사토가 많은 산이라면 등산화가 안전합니다.
청바지는 절대 피하시고 신축성이 있는 천으로된 바지가 좋습니다 트레이닝 복이나 레깅스로도 등산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등산장비와 옷은 운동환경에 적절한 편의성과 쾌적함, 안전을 위해 갖추는 것이 좋지만 체력과 운동신경, 조심성 등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행사 코스를 알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등산복도 일상복처럼 평범하고하고 가볍게 잘나와요
사서 산에다녀오고 일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을텐대요
바람막이점퍼 일상복으로 많이들입잖아요
방금 전 남편이 건성으로 말했겠지만..가지마라는 소리가 더 섭섭하네요.
그래도 직장행사인데.해마다 열리는건데 이참에 한벌 사라고 해도
내 성격에 망설여지는데..산다해도 분명 저렴한것 찾아 다닐건데..
나 혼자 아껴 쓰는거 아무 의미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누가 내 공을 알아줄거라고 ..구질구질 하게 사는건지..
다들..감사해요.
빌려주시고 싶다는 말씀까지 해주시고..여기는 지방입니다.
남편때문에 맘상하고 울컥하네요.
울긋 불긋 등산복 안 사입고 편한 운동복이나 작업복 차림으로 꿋꿋하게
다닙니다. 등산화도 20년전에 사서 한동안 많이 다니다가 신문지 뭉쳐 넣고 쳐 박아 두었던 무겁디 무거운
가죽 등산화 신고 다녀요.요새는 온통 울긋 불긋 등산복에다 가벼운 헝겁 등산화가 대세지만
내 편리한대로 하고 싶어요.
운동복 없으세요?
운동 하시면 이참에 운동복 사 보시는 건? 짧은 러닝쇼츠에 레깅스 바람막이면 될텐데
등산바지 아니라도 편한 쫄바지 입고 가세요.
상의도 편한 점퍼나 사파리도 좋은데
등산시에 피해야할 복장이 청바지 입니다
비라도 만나면 큰일입니다
젖은 청바지 특성 아시죠?
그냥 편하게 입되
신발은 신경을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미쓰러지지 않을...
미끄러졌을시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이 기회에 경등산화 사시면
눈 오는날 외출시 신어도 좋아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세요!
바지랑 신발은 꼭 등산전용으로 구입하세요
평생에 등산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면티에 면바지 입고 갔다가 힘들어 죽을뻔한 1인 입니다 ㅠㅠ
땀나니 척척 감기는데 홀라당 다 벗고 싶었다니까요 ㅎㅎㅎ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2~3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 곳에 돈쓰기는 싫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등산화는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첨엔 나이키 코르테즈 신고가서 내려오는데 밀려서 발톱이 두개나 멍들었구요
두번째는 런닝화 신고 갔었는데 발목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눈 딱 감고 등산화 이월상품 하나 사시구요.
편한 운동복 입고 가시어요.
(근데 산에 가면 나만 동떨어 진 듯한 느낌 ㅡㅡ;; 다들 뭔 등산복 패션쇼 하는듯 휘양찬란 ㅠㅠ)
저는 이런 날씨에 낮은산에는 그냥 츄리닝 입고가요.
정 필요없겠다 싶으면... 대신 신축성 통기성 좋은 운동복이라도 입으세요... 요즘 기능성소재로 스포츠브랜드에서 나온 레깅스 많이 나오는데.... 그런 레깅스 하나 장만해서 등산할 때도 입고 평상시 운동할 때도 입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면바지 청바지 이런 건 절대 땀차고 무거워서 안되구요....
신발은 저도 그냥 바닥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나 트레킹화 워커 종류 중 아무거나 신는데.. 역시 트레킹화가 편하긴 해요. 바닥 얇지 않고 미끄럽지 않은 투박한 종류의 신이면 괜찮을 거예요... 등산화니 트레킹화니 유행하긴 전엔... 버팔로나 랜드로바에서 나오는 워커 종류 신고 등산 잘 다녔던 것 같아요. 이도 저도 없으면... 세일하는 걸로 트레킹화나 등산화 하나 장만하시구요... 트레킹화는 전 평상시에도 잘 신고 다녀요...
저는 등산화도 필요한지 모르겠던데요
경등산화 두개 있는데 제가 발이 작아서 등산화를 발로 들면서 올라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가벼운 단화 신고 몇번 가봤는데 올라갈 땐 훨씬 더 편했어요
내려올 때는 등산화가 좀 낫긴 한데 그렇다고 저는 절대적으로 등산화가 필요하단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등산화 신으심 더 좋아요 혹시라도 미끄러질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 등산복은 일상복처럼 나온 등산복도 많으니까 사셔서 주말에 장보러 가실때 입으심 정말 편하고 좋답니다
꼭 등산용 아니라도 편한 바지 하나 장만하셔서 운동할때도 입으시고 평소 즐겨 입으시면 좋겠네요..
산행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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