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명 어떤가요?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09-28 21:41:47
남동생이 이케아에 취직이 되어서 다음주부터 다니게 언
되었어요. 집은 용인인데 자가용이용하면1시간에
한달 기름값40만원정도 예상해요.
그래서 광명으로 집을 사는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아직 총각이지만 지금 4~5억선에서집을 사두려고 해요. 32평정도로요.
저번주에 이편한세상 가봤는데 2년되었고 5억3000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
광명에선 어디 지역 아파트 선호하나요.?
광명은 첨이라 사시는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2.32.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8 9:48 PM (124.199.xxx.165)

    광명은 철산동 상업지구(관공서,학원등)와, 하안동사거리상업지구(학원밀집), 광명사거리상업지구(대규모재래시장), 소하동역세권(KTX,이케아,롯데아울렛등) 이렇게 보면 되구요
    철산, 하안이 교육이나 뭐나 인프라가 있는 편이구요.
    말씀하신 이편한세상, 푸르지오, 래미안, 위브 단지가 선호구요....
    참고로...초등학교가 제일 인기있는 곳이,,철산동 철산초와, 안현초입니다.
    집을 실거래도 실거래지만 투자목적 있는듯 하니...
    초등학교, 학원가, 지하철..요 세가지만 보면 실패확률 적어요~
    (개인적으로는 이편한세상과, 래미안 권해드림)

  • 2. 11
    '14.9.28 10:06 PM (175.126.xxx.54)

    소하지구 거주자 입니다.
    철산은 상업지구와 지하철이 매리트가 있구요, 다만 집값이 다 오른 상태입니다. 하안동은 재개발과 지하철 기대감으로 이제 상승 중입니다. 소하지구는 거주지로 좋습니다. 지하철은 없지만, 11월에 지하철이 결정될꺼구요. 역세권은 대형건설사 세군데가 분양 예정입니다. 교육은 철산 하안도 좋고 소하지구는 혁신학교 입니다. 선호도가 다양하더라구요.

  • 3. 11
    '14.9.28 10:07 PM (175.126.xxx.54)

    11월이 아니라 12월 결정입니다. 하안 소하 지하철 입니다.

  • 4. 딴얘기지만
    '14.9.28 10:49 PM (211.201.xxx.44)

    취직되자마자 4-5억짜리 집을 사준다는게 참 부럽네요.

  • 5. 원글
    '14.9.28 11:27 PM (122.32.xxx.167)

    광명이 진짜 넓고 많이 봐야겠네요.
    동생은 경력이라 이전회사에서 좀 많이모은것
    뭐 이래저래해서 집을 사려는건데 아직 노총각이라
    사실 애매해요.. 결혼할 여자만 있으면 둘이 알아서
    집보고 사면 좋을텐데 여친이 없으니 다 제 몫이네요..
    광명이랑 근방 목동 양천쪽까지 다 알아봐야겠네요^^

  • 6. 하이디라
    '14.9.29 9:53 AM (220.76.xxx.238)

    철산동에서도 이케아까지 차로30분은가야해요 거리가 가까워야 아침에도 여유롭고
    저녁에도 여유로워요 10월달에 그동네에 분양있어요 우선소하동쪽에 전세살고
    분양받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너무멀면 교통비도 무시못합니다

  • 7. 하이디라
    '14.9.29 9:57 AM (220.76.xxx.238)

    그리고 공기가 좋아요 우리도 광역시에 살다가 이사왔는데 이런곳이
    흔하지 않구나 하고느낌니다 걸래질해보면 알잔아요 공기좋아요
    공기좋으면 교통이 대부분 불편한데 광명은 그렇지 않아요

  • 8. 철산동
    '14.9.29 11:57 AM (116.36.xxx.179)

    철산동에서 이케아까지 차로 30분은 걸리지 않고 2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철산동에서 자동차로 코스트코광명점(이케아 바로 앞)까지 매번 쇼핑하러 다녀서
    잘 압니다.
    버스로도 31번 타면 20분 정도면 갑니다.

  • 9. ..
    '14.9.29 12:23 PM (183.101.xxx.225)

    용인 살다가 몇 년 전에 광명으로 이사와서 이편한세상에 살고 있고요,
    제 남편이 이케아 바로 부근에 직장이 있어요.
    차 놔두고 17번이나 3번 버스로 다닙니다. 아침에 15분 걸린다네요.
    아파트 바로 앞에서 버스 타면 편하게 앉아서 다닐 수 있어서 차 가지고 다닐 필요 없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78 헷갈리는 연예인들 없으세요? 39 닮았어 2014/12/26 5,493
449377 이설아 엄마로산다는 것은 동영상, K팝스타 + 가사 3 참맛 2014/12/26 872
449376 이거 100프로죠? 잘속는엄마 2014/12/26 715
449375 노년층 나오는 감성 돋는 책이나 영화가 싫어요. 8 싫어요. 2014/12/26 1,262
449374 조현아 도대체 언제 구속되나요 9 과연 2014/12/26 2,312
449373 도대체 내 엄마는 왜 이리 성정이 못됐을까요. 1 박복녀 2014/12/26 1,544
449372 후쿠오카 여행 추천해주세요 5 여행자 2014/12/26 1,805
449371 명의 이전건으로... 2 마리아 2014/12/26 554
449370 대기업 임원승진 발표날 일반직원 승진도 발표하나요? 7 사과 2014/12/26 1,662
449369 왜 사나 싶어요 그냥 죽는 게 낫겠어요 12 .... 2014/12/26 4,916
449368 급질)된장찌개 3 모니크 2014/12/26 906
449367 업소에 드나드는 남편, 이제 더이상 못참아 하고 애기하니 오히려.. 4 ,,,, 2014/12/26 4,172
449366 제2롯데 또 말썽이네요. 4 ... 2014/12/26 2,816
449365 지금도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18 ㅇㅇ 2014/12/26 1,281
449364 다음 주말에 벳부랑 유후인가는데요~~ 4 실버 2014/12/26 1,621
449363 영어 잘하시는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3 답답 2014/12/26 612
449362 홈쇼핑에서 파는 대게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4/12/26 1,787
449361 품질 좋은 대형 팬 부탁드립니다 2014/12/26 336
449360 이 뉴스 보셨어요? 분양아파트 입주민들 호구된건가요? 3 지나가는 백.. 2014/12/26 2,687
449359 열심히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무기력할때 자극받고 싶은데.. 12 dd 2014/12/26 2,872
449358 현관도어락 A/S? 교체? 2 ... 2014/12/26 2,946
449357 김무성.."열악한 알바 처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 11 ..... 2014/12/26 1,187
449356 시부모님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라 같이 보자고 하시면 12 ... 2014/12/26 2,697
449355 아이폰6 국내 국외에서 다 쓰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아이폰 2014/12/26 661
449354 제가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7 엄마의 마음.. 2014/12/26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