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열 받아 어쩔줄 몰라하는 내 자신을 극복하고 싶네요.
힘되는 말씀 한마디씩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들으면서 열 받아 어쩔줄 몰라하는 내 자신을 극복하고 싶네요.
힘되는 말씀 한마디씩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서 읽은 거겠죠 ?
남에게 모두 이해받고 인정받으려 하는 것도
남의 마음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싶어하는 일종의 권력욕이다.
말씀이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그 사람을 시비하고 있는거라고 하네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생각대로 얘기한것뿐
내가 아님 그만이죠.
사실 이게 보통 내공가지고는 어려운거라는거 저도 알고 있지만 ^^ 도움 되시라고
남이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나는 그선물을 거절하고 받지 않았다,
그 선물은 보낸이에게 되돌아 간다.
욕도 마찬가지다,
불경에 나오는 이야기예요.
요즘 말로 반사!
맞아요. 기독교의 중보기도도 같은 맥락
해주면 그 사람이 받아야하고 안받으면 저한테 온다네요.
너무나 이해가안가고 열받는말을 듣고 생각하다가 깨달은게 있었어요
그사람이 말한건 그사람에게서 나왔으니 그사람의 것이다
이렇게요
생각해보면 그사람도 자기성격대로 말하는거니
내것은 아닌거죠
내것이 아니라생각되면 신경쓸이유도 열받을 이유도 없어지죠
왜 가만히 계셨어요.
한강에서 뺨을 맞으면 한강에서 화를 푸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왜 문제를 종로에서 푸시려고 하시나요.
화를 내세요 화를 내
화를 내는건 법에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불쾌할때 바로 바로 표현하고 받아치고 싶어요
화 내는것도 연습이 필요한가봐요ㅠㅠ
♥♥♥ 듣기싫은소리 들었을때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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