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궁금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4-09-28 20:31:02
최ㅅ 어학원 2달 다니다 그만뒀어요. 
맨날 단어 나머지. 
근데 제가 그 단어집을 보고 뭐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제 생각엔 정말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들인거 같아서요. 학원레벨은 최상 송스 바로 아래단계였어요. 
첫째 아이 키우는거라 제가 너무 뭘 모르나요? 이렇게 어려운단어 당연히 공부해야하는건가요? 
학원을 그만두고 노는중인데.. 
도대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요? 
토플 전문 학원 다닐 필요는 없는거죠? 
그냥 막연히 교과서 외우고 3080같은 문제집 풀라하기엔 아이가 의지력이 별로 없어요. 
분당쪽에 중학생 아이들 영어학원 좀 추천해주세여
IP : 58.120.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8 10:28 PM (123.212.xxx.134)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최선 건너편에 있는 국민 은행쪽으로 1층에 편의점 있는 건물에 소개로만 받는 영어학원 있어요. 보통 중2부터 다녀서 고등까지 쭉 가요. 간판없고 114 없어요. 발품이나 전화번호로 가셔야 해요. 고등은 상위권만 있어요.

  • 2. 궁금
    '14.9.28 10:52 PM (58.120.xxx.116)

    윗님. 중 2예요.
    간판 없는데 한번 찾아볼께요.
    근데 혹시 몇층일까요? 편의점 있는 건물 다 헤메야할지..함 가봐야겠네요.

  • 3. 궁금
    '14.9.28 10:54 PM (58.120.xxx.116)

    아참...다른분들 분당 지역 아니어도
    보통 중학생들 다니는 학원 어떤곳인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곳도 최ㅅ 어학원처럼 단어를 엄청나게 외우나요?
    이런 어려운 단어를 외우는게 맞는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015 납치보이스피싱 1 ㅎㅎㅎ 2014/09/29 845
422014 좋은 취지의 반찬봉사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요~ 2 마이쭌 2014/09/29 1,186
422013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현재가중요 2014/09/29 3,056
422012 나에게 댓글을 달라! 19 타는 목마름.. 2014/09/29 1,786
422011 돌출입교정 8 헤라 2014/09/29 2,360
422010 라디오 비평(9.29)- 문제없는 글만 쓰면 된다는 검찰, 까불.. lowsim.. 2014/09/29 851
422009 초3 아이가 학교를 안 갔어요..ㅠㅠ(조언절실) 38 고민 2014/09/29 11,021
422008 고목에 꽃이 피면...? 갱스브르 2014/09/29 797
422007 초2 여자아이 코잔등에 검은 피지가 생겨요.ㅜㅜ 아줌마 2014/09/29 4,628
422006 자봉의 노래! 함께 불러요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7 누규? 2014/09/29 914
422005 전남대와 부산대는 1 ... 2014/09/29 1,908
422004 cad 와 web 1 2014/09/29 747
422003 자라섬 재즈 가보신 분 계시나요? 7 꽃놀이만땅 2014/09/29 1,270
422002 제눈에 남자 아이 오즘이 조금 들어갔는데 6 ㅠㅠ 2014/09/29 1,845
422001 4도어 냉장고의 냉동실 큰가요? 3 모자라 2014/09/29 2,073
422000 일시적 1가구 2주택, 기존 집 몇년안에 팔아야 양도세비과세 되.. 5 부동산 2014/09/29 3,027
421999 식기세척기 설치완료!! 4 나도사고싶다.. 2014/09/29 1,447
421998 모유수유에대해서 5 우유조아 2014/09/29 2,081
421997 커피를 대신 할 만한 차 좀 알려주세요 18 @@ 2014/09/29 3,633
421996 동남아여행 팁좀~~ 5 00 2014/09/29 1,593
421995 전자렌지 겸용 오븐은 없나요? 8 자취생 2014/09/29 2,533
421994 멀어지는 4% 성장…”747 닮아가는 474” 세우실 2014/09/29 724
421993 헤어진 전 남친 연락 오는 심리 13 아임이지 2014/09/29 44,607
421992 패키지 여행갈때 여행사에 서비스(?) 요구하나요? 6 여행 2014/09/29 1,481
421991 맏아들에게 책임감을 확인받고 싶은 욕망 5 맏며느리 2014/09/2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