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udsk 조회수 : 39,496
작성일 : 2014-09-28 19:56:46

 

제가 겪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간단히 정리해봤는데 

혹시라도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1. 자기 가치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사람들을 만날 때 마음이 즐겁고 편안해요.

 상대가 당연히 나를 좋아할꺼라고 예상해서라기 보다는,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보던지 나쁘게 보던지 거기에

 연연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두렵지가 않아요. 나를 나쁘게 볼까 노심초사 하고 있으면 소통이 안되거든요. 이 사람한테 나

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나를 연기하는데 에너지를 쓰니까 나를 어떻게 보고있나 하는 자기 생각에만 집

중하게 되고 그러면 주변을 관찰 할 여유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 여유가 없다구요. 그래서 공감능

력이 떨어지는 거에요. 의미없는 말만 하고 겉돌고. 그런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이 두려움이 없거든요. 왜냐면 나를 나

쁘게 봐도 그건 그 사람이 보기에 나쁜거지 내가 그토록 못나서 그런게 아니고, 나를 보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도

그건 그 사람 보기에 그렇게 좋아보일 뿐이지 내가 그렇게 잘나고 뛰어나서가 아니라는 걸 잘 아니까요. 그래서 '제 눈대로

 봐라. 당신이 당신의 눈대로 나를 평가해도 괜찮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거죠. 이렇게 그들은 타인의 시선과 자기 자신

을 확실하게 분리할 줄 알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어요. 자기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 수 많은 제 각기 다른 시

선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는 걸.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걸. 왜냐면 그 사람 인정 없이도 나는 잘 살 수 있으니까.

당신이 인정해주는거랑 내 삶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니까. 그 사람한테 인정받으려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 아니니까.

 내 인생과 내 자신의 가치를 산정하는 데 그 사람의 인정은 필요하지 않다는 거죠.

마치 소치 올림픽 때 김연아 처럼요. 팬들이 분노로 미쳐날뛸 때에도 김연아 자신은 평온하죠. 알고 있는거에요. 다른 사람

의 평가는 자기의 몫이 아니라는 걸. 자기 구역이 아니라는 걸.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는 걸.

심사위원들이 은메달을 줘도 '당신들 보기에, 당신들 기준에 은메달이면 은메달이지. 나는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고 오늘 

내가 목표한 수준의 연기를 했어 내 목표를 달성했으니 나는 만족해' 하는 마음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금메달이 그렇게 중요

하지 않은거에요.

 

2. 자신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낯선 일이라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불쑥 불쑥 뛰어들어 도전할 수

 있는 건 자신감 때문이에요. 그게 '나는 정말 유능해 나는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기한테 용

기가 있다는 걸 알거든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니까. 틀리면 고치면 되니까.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모르는 걸 창

피해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그것도 역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내가 못하면 못한 그대로 봐줘도 상관없으니까. 왜냐면 뭐가 잘못됬는지 파악하고 그 지점에서 시작해서 배우면 되는거니

까. 예를들어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참 실력이 없다고 말하는 걸 듣게 됬다고 해볼까요. 그 사람들

도 그 순간엔 당연히 창피함을 느끼죠.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치만 곧  맞아 나 이번에 실수를 참 많이 했지 그치만 다음번

엔 다를거야. 다음번에 더 철저히 준비해야지 하고 회복할 수 있고 나쁜 평가들이 주던 창피한 기억은 금세 잊어요. 중요한

건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실력을 키우는데에 반해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실력이 부족하다

고 생각해도 노력은 안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을 과대평가 해주기를 기대한다는 데 있죠. 목적을 잘보세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행동 목표는 실력증진이라는 자아실현인데 반해 낮은 사람들의 목표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

를 받는 것이라는 점이랍니다.

 

 3. 감사할 줄 아는 자세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그들의 성공경험과 성취경험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는게요,

 정말로 그 숫자가 적어서가 아니라 작은 성취는 성취와 성공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그 숫자가 적은거에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작은 성취도 소중히 여기거든요. 그리고 거기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오늘도 내가 이렇게 두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다는 지극히 사소해보이고 평범해보이는 것에 감사할 줄 알고

 그걸 소중히 여기니까 이 소중한 걸 내일도 할 수 있기 위해서 운동을 해요. 내가 지금 건강하다는 사실 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이 소중한 순간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모습이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해요. 너무 싫어서요. 다른 사람이 나를 예쁘게 봐줬으면 내 몸매를 보고 반했으면 내 몸매를 보고 칭찬해줬으

 면 하면서요. 다이어트를 해도 목적이 너무 다르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 때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겨우 1kg 빠졌어 겨우 2kg빠졌어 하고 사소해보이는 성공은 오히려

실패로  간주하죠. 누구는 한달에 10kg 뺐다는데 하면서요. 그런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작은 성취가 너무 소중한거

에요. 10kg 감량이 목푠데 내가 어제 60kg였는데 59kg가 됬다하면 오 드디어 59kg가 됬구나 어제는 60키로 였는데 드디어

이만큼이 됬어. 어제는 감량해야 하는게 10kg나 남았었는데 59kg에서 시작하면 9kg만큼밖에 안남게 됬구나. 하면서 그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거죠. 그래서 내일은 8kg가 남을 수 있도록 나아가고 또 나아가고.

그렇게 감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당연히 행복하고 여유있게 웃을 수 밖에 없는거죠.  

 

자존감이 낮은 이유를 자꾸만 분석하려고만 하면 당연히 애정을 충분히 못받았던 어린 시절과 그 환경을 원망할 수 밖에

 없어요. 내 부모나 주변인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충분히 주지 못했던 이유를 깊이 이해해버리면 원망이 없어지고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 만약 그게 힘드시다면 원인을 분석하는 걸 그만두시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분석해서 따라하는 걸 초점에 둬보시는 건 어떨까요. 점차 나아지실 거에요. 부디 높은 자존감을 찾게되어 마음의 평온을

얻으시길 바래요.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명언으로 마칠게요 ㅎㅎ

"자신을 사랑하라, 네 이웃은 그런 당신이 곁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리라"

 
 
 
IP : 180.182.xxx.135
2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
    '14.9.28 7:58 PM (175.223.xxx.1)

    고마워요^^

  • 2.
    '14.9.28 8:05 PM (180.229.xxx.226)

    완전 좋은 글이네요.

  • 3. 그쵸
    '14.9.28 8:06 PM (211.207.xxx.203)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어요. 자기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 수 많은 제 각기 다른 시선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는 걸.---> 10년간 고민하다 이제야 터득했는데, 적용이 늘 잘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보이고 싶은 상대가 있어요.

  • 4. 정말
    '14.9.28 8:08 PM (211.207.xxx.203)

    자존감 높은 사람을 곁에 두는거 참 좋은 방법같아요.
    저 자주 가는 병원의 의사쌤이 참 편안하고 자존감 높은 분인데 짧게 몇 마디만 대화하는데도 크게 배우는 점이 있어요.

  • 5. 크으
    '14.9.28 8:10 PM (59.7.xxx.168)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기준이고. 아니면 남이 기준이라는 거네요.
    내가 왜 자존감이 낮은 줄 알았어요.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거든요.. 이짓도 겁나 피곤해서 이제
    못해먹겠음.

    저도 실천하렵니다. 작은 것부터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고 나를 중심으로..!!!

  • 6. 온더로드
    '14.9.28 8:41 PM (61.102.xxx.35)

    좋은 글이네요!

  • 7. 겸둥이
    '14.9.28 8:44 PM (124.53.xxx.85)

    감사합니다

  • 8. ^^
    '14.9.28 8:44 PM (125.180.xxx.4)

    맞는 말 같아요^^

  • 9. 저장해두고
    '14.9.28 8:50 PM (110.13.xxx.177)

    자주 읽어볼게요,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 10. ,.
    '14.9.28 8:51 PM (211.178.xxx.161)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 유익하네요.

  • 11. 맞습니다~
    '14.9.28 9:02 PM (59.4.xxx.46)

    저도 한때는 남시선에 매여 저를 스스로 비하하고 부족한면만 바라보고 왜 난 이따위로 태어났을까?하다못해 옷사면서도 가게주인눈치보고있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법륜스님강의르로들었는데 그때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속시원히 살아요
    나를 좋아하는것도 너고 싫어하는것도 너고 난 이모습그대로 존중하고 살아갈뿐~

  • 12. ",,,,,,,
    '14.9.28 9:27 PM (182.230.xxx.185)

    지으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13. **
    '14.9.28 9:28 PM (121.162.xxx.61)

    좋은 글이네요 . 글 올려주어 고마워요 ^^

    자존감 높은 사람은 또 하나

    나 한사람은 이 넓은 우주에서 티끌보다 작은 사람이지만
    나 한 사람은 나 밖에 없다 . 무엇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소중하다..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인것 같아요 ..

    인간으로 살아가는 가장 큰 의미가 바로 이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 하는 것일 배워가는 거라면
    그런 면에서 진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 바로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인것 같같아요 .

    원글님 글 정말 좋지만 저게 어떤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되어가는 과정상태'라는것을 기억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 14. 자존감
    '14.9.28 9:40 PM (125.176.xxx.9)

    자녀양육에도 영향을 많이 미쳐요..자꾸 아이에게 남 보기에..남이 보면 등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양육하죠

  • 15. 나린
    '14.9.28 9:44 PM (211.228.xxx.47)

    저에게 필요한 글이네요~

  • 16. ..
    '14.9.28 9:54 PM (121.161.xxx.51)

    자존감 감사합니다

  • 17. ^^*
    '14.9.28 10:10 PM (175.196.xxx.104)

    보약 같은 글 감사합니다^^

  • 18. 11111
    '14.9.28 10:21 PM (59.3.xxx.30)

    저자합니다

  • 19. 감사합니다
    '14.9.28 10:34 PM (221.138.xxx.4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20. ^^
    '14.9.28 10:36 PM (14.45.xxx.82)

    감사해요^^

  • 21. 정말 좋은 글이예요.
    '14.9.28 10:39 PM (182.212.xxx.148)

    나이가 드니 깨달아지더라구요.
    어렸을때 알았다면 좀더 내 인생이. 행복해졌을까요...

  • 22. 좋은 글
    '14.9.28 10:48 PM (124.51.xxx.92)

    잘 읽었습니다.^^

  • 23. 기린
    '14.9.28 10:56 PM (223.62.xxx.41)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반복적으로 읽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해요.

  • 24.
    '14.9.28 10:57 PM (175.211.xxx.211)

    자존감 저장해요‥

  • 25. ..
    '14.9.28 11:07 PM (221.148.xxx.89)

    자존감... 감사드립니다

  • 26. 나이
    '14.9.28 11:07 PM (118.216.xxx.182)

    드니 자존감이 자꾸 낮아지네요

  • 27. 올리
    '14.9.28 11:17 PM (211.200.xxx.67)

    좋은 글 두고두고 새겨서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28. ...
    '14.9.28 11:26 PM (14.36.xxx.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9. 민트초코
    '14.9.28 11:35 PM (175.197.xxx.67)

    자존감 저장해용 고마워요

  • 30.
    '14.9.28 11:40 PM (221.163.xxx.162) - 삭제된댓글

    지우지 마세용~ 제가 요즘 너무 길어지는 육아에 심각하게 자존감 잃고 비틀거리고 있거든요 ㅠ.ㅠ
    내가 아닌 아이를 통해 아는 사람만 만나게 되고 그런데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내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너무 이상하고 좀 겁나는 일이 되었어요.

    더구나 애한테 매여 내가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갖고싶은것도 참아야하고 모든 욕구를 다 누르면서
    꾹꾹 참고 겉으로 밝아보이게 살았더니 요즘 정말 이게 우울증인가 정신병인가 싶게
    말이 아닌상태에요....

    여전히 보기엔 괜찮아보인다는게 문제.. 그런데 사람을 만날수록 요즘엔 자꾸 신경쓰는 것들만 늘어나서
    내가 왜이러지 싶네요. 정말 예전엔 왜저럴까 했던 사람들의 행동들이 ' 그런거였나 ' 싶어지는 마음??

    와닿는 글이라 주절주절 댓글 달아봅니다.

  • 31. ..
    '14.9.28 11:46 PM (182.226.xxx.167)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32. 푸른솔
    '14.9.28 11:48 PM (121.185.xxx.163)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볼께요

  • 33. 릴루
    '14.9.28 11:52 PM (180.65.xxx.250)

    자존감사고방식 저장합니다.

  • 34. 너와나함께
    '14.9.29 12:00 AM (103.25.xxx.23)

    저장해 놓고.. 틈틈히 읽어보고... 또 읽어볼게요
    고마워요^^

  • 35. 좋은글
    '14.9.29 12:01 AM (39.117.xxx.84)

    고맙습니다

  • 36. 마노
    '14.9.29 12:05 AM (221.141.xxx.100)

    자존감..저장하고 읽어봐야겠어요. 감사

  • 37. 진심
    '14.9.29 12:14 AM (211.208.xxx.144)

    감사합니다

  • 38. ..
    '14.9.29 12:28 AM (211.36.xxx.9)

    자존감.. 고맙습니다^^

  • 39. 저장합니다
    '14.9.29 12:33 AM (1.176.xxx.225)

    저장했다 두고두고 볼려구요
    남 평가 늘 신경쓰고 실수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성격인데
    가슴에 와닿는 구절많네요
    감솨해요~~

  • 40.
    '14.9.29 12:44 AM (61.99.xxx.89)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복받으세요~

  • 41. ~~
    '14.9.29 1:03 AM (122.34.xxx.190)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감사합니다

  • 42. .>
    '14.9.29 1:04 AM (182.218.xxx.163)

    오호! 좋은 글이네요^^

  • 43. 광식이
    '14.9.29 1:20 AM (124.54.xxx.132)

    너무 도움될것같아요^^

  • 44. 자존감
    '14.9.29 1:46 AM (220.117.xxx.186)

    어려운문제.

  • 45. minss007
    '14.9.29 1:49 AM (112.153.xxx.245)

    저도 감사드려요.
    저장해놓고 계속계속 읽으려고요~
    저 뿐만 아니라..저의 아이들까지 자존감을 높일수 있도록 보고 또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46. ^^
    '14.9.29 2:14 AM (114.93.xxx.254)

    자존감 높히는 글 감사드려요.

  • 47. ...
    '14.9.29 2:34 AM (39.115.xxx.197)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저도 감사드려요.

  • 48. 고맙습니다~
    '14.9.29 3:01 AM (84.31.xxx.126)

    좋은 글이네요. 저장할게요 :)

  • 49. 자존감
    '14.9.29 4:20 AM (89.168.xxx.109)

    정말 좋은 글이네요

  • 50. 자존감 높이는 방식
    '14.9.29 5:45 AM (58.225.xxx.159)

    일단 저장해 놓고 나중에 읽어보렵니다.

  • 51. ...
    '14.9.29 8:30 AM (39.121.xxx.151)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글이에요

  • 52. 맞아요
    '14.9.29 8:57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Learning to love yourself, it is the greatest love of all.

  • 53. 에스프레소
    '14.9.29 9:10 AM (64.134.xxx.244)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54. 자존감
    '14.9.29 10:45 AM (168.188.xxx.2)

    좋은글 감사합니다.

  • 55. 좋은 글
    '14.9.29 10:57 AM (210.94.xxx.23)

    감사해요~

  • 56. 감사
    '14.9.29 10:58 AM (59.12.xxx.36)

    저장하고 복사해서 읽으려구요
    감사드려요

  • 57. olive
    '14.9.29 11:07 AM (118.219.xxx.53)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글이에요

  • 58. 나형맘
    '14.9.29 11:15 AM (14.35.xxx.161)

    자존감을 높이는 글, 감사합니다

  • 59. 맑은햇살
    '14.9.29 11:17 AM (122.153.xxx.4)

    잘 읽었어요~

  • 60. 아자123
    '14.9.29 11:19 AM (223.62.xxx.20)

    자존감높이는법

  • 61. ...
    '14.9.29 11:20 AM (112.186.xxx.201)

    자기가치감
    자신감
    감사하는자세

    자존감높이는법 감사합니다~

  • 62. 자존감
    '14.9.29 11:24 AM (60.197.xxx.192)

    가슴에 와닿는 구절많네요...

  • 63. 오아
    '14.9.29 11:28 AM (211.208.xxx.18)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감사합니다.

  • 64. 다물맘
    '14.9.29 11:32 AM (125.176.xxx.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5. 바이올렛
    '14.9.29 11:34 AM (121.139.xxx.197)

    진심으로 와 닿는 글이네요^^

  • 66. 좋은꿈
    '14.9.29 11:34 AM (121.134.xxx.171)

    오늘의 좋은 글이네요^^

  • 67. 아~~
    '14.9.29 11:39 AM (180.69.xxx.20)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도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공감도 많이 가구요~
    저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접할때 나와 다른 점을 관찰하고 본받으려 노력하는데
    그 중 하나가 그들은 거절을 잘 하더군요.
    저는 사람들이 부탁하면 no라고 말을 못하고 온갖거 다 떠맡아 힘든데 그들은 안그래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분들은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무엇을 하든말든 그 이유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지(남을 돕는 것 포함) or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더라구요.

    그리고 감사할줄 안다는 말 특히 공감합니다.
    저는 자존감 높은 분들이 능력도 있고 제가 볼 때 부러운 성격들이라
    당연히 자신이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여길 줄 알았는데
    제가 아는 자기 분야에서 거의 독보적인 위치인 한 분이 말씀하시길
    일하기 전에 항상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한대요.
    왜냐면 스스로에게 그 일을 해낼만한 능력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알기 때문이라더군요.
    그 분 하시는 일이 예술관련쪽 일이라 언제든 감 떨어지면 물러나야 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누가 봐도 자기 분야에서 탑급인데 저렇게 겸손할 수 있다니 신기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일이 작고 크고 상관없이 맡으시는데
    남들이 볼 땐 그 사람이 저정도 하는거야 당연하다 여길 법한 작은 일도
    마치고 나면 잘 되서 너무 행복해하고 항상 감사하다고 하고요.

    하여튼 예전엔 자존감 관련 고민들 때문에 심리학 서적들도 많이 읽고
    또 사실 그러면서 원글님 말씀대로 결국엔 친정엄마에 대한 원망만 늘어나고
    뭘 하다 잘 안되면 날 사랑없이 키운 엄마탓하는 못난 짓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극복했네요.
    제 경우엔 종교가 많이 도움이 됐고, 또 주위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깊이 사긴 경험도 큰 도움 됐고요.
    물론 아직도 계속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요.

    나만 힘든것 같지만 세상사람들 다들 마음속에 깊은 상처 한두개씩 새기고 살아가더군요.
    그렇게 힘든 경험 없는 분들은 복받은 줄 아시고 감사하시고요.
    모두 힘내세요~~

  • 68.
    '14.9.29 11:49 AM (1.234.xxx.97)

    다시 한번 자존감높던 젊은 시절 나를 되돌아 봤어요.

  • 69. 감사해요
    '14.9.29 11:59 AM (101.235.xxx.130)

    자존감 높이는 방법!!

  • 70. 땡초
    '14.9.29 12:01 PM (183.101.xxx.135)

    저 82 초본데요, 이 글 저장 어떻게 해요?
    스크랩 표시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안 보여요

  • 71. 윗님
    '14.9.29 12:06 PM (221.163.xxx.162)

    그냥 댓글 남기시면요. 저기 왼쪽위에 자기 아이디 아래 마이홈이라고 뜨잖아요.
    거기에 보면 자기가 남긴 글과 리플단글이 떠요... 그걸로 찾아서들 본다는 의미에요 ^^
    그냥 좋아서 읽고만 넘어가면 특성상 익명의 자게라 제목이 헷갈려 의외로 못찾겠더라구요

  • 72. 땡초
    '14.9.29 12:10 PM (183.101.xxx.135)

    아! 그렇구나~~ 가입하고 바로 댓글을 못 달게 돼 있어서 내내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윗님 감사합니다^^

  • 73. 자존감
    '14.9.29 12:26 PM (211.203.xxx.140)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잘 읽었어요

  • 74. 가끔은 하늘을
    '14.9.29 12:28 PM (125.136.xxx.90)

    저장해놓고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75. 혹시
    '14.9.29 12:32 PM (114.203.xxx.172)

    이 글 퍼가도 될까요? 출처는 밝히고요 넘 좋은글이라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 76. 지렁이
    '14.9.29 12:37 PM (211.208.xxx.132)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 77. 똘똘이맘
    '14.9.29 12:38 PM (211.216.xxx.196)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잘 읽었어요.

  • 78. jjjj
    '14.9.29 12:43 PM (118.217.xxx.130)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저장해요.

  • 79. udsk
    '14.9.29 12:50 PM (180.182.xxx.135)

    네~ 더 많은 사람들께 알려주세요ㅎㅎ

  • 80. 호야
    '14.9.29 12:58 PM (58.238.xxx.115)

    자존감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81. ...
    '14.9.29 12:58 PM (118.38.xxx.206)

    천상천하 유아독존

    >>옷사면서도 가게주인눈치 보고있는걸 알게되었어요
    >>어떤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되어가는 과정상태'라는것

    단순히 결과 가 아니라 그 과정을 보게되는 안목과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

  • 82. 민성이집
    '14.9.29 12:59 PM (59.29.xxx.205)

    자존감 높은분 저장합니다. 감사^^

  • 83. 가을하늘
    '14.9.29 12:59 PM (132.3.xxx.78)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공감 많이 가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히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해요 ^*^~

  • 84. 감사
    '14.9.29 1:01 PM (121.169.xxx.159)

    다시 자존감 회복위해...

  • 85. 파란오렌지
    '14.9.29 1:01 PM (175.205.xxx.148)

    필요할때 읽어볼래요

  • 86. 좋은 글
    '14.9.29 1:04 PM (121.200.xxx.192)

    저장합니다

  • 87. 가을
    '14.9.29 1:07 PM (124.56.xxx.17)

    자존감 저장합니다.

  • 88. 감사해요
    '14.9.29 1:13 PM (124.56.xxx.30)

    좋은글 감사해요

  • 89.
    '14.9.29 1:25 PM (110.13.xxx.37)

    맞아요.. 어설프게 자존감에대해서 알면 결국은 '어린시절에 상처가 원인이다..' 라는 섣부른 결론에 도달하곤하지요..

    저도 82를 통해서 알았어요.. 제가 yes맨이었다는걸... 그리고 그 이유가.. 내가 거절을 하면 왠지 저 사람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서 비롯된거라는걸요..

    이제는 no를 말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긴해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 90. ㅅㅅ
    '14.9.29 1:35 PM (223.62.xxx.12)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얼마 걸리나요? 최소 20년이예요 어릴수록 부모는 전부구요 어른이 되어 자신의 삶을 살아갈때 계속 어린시절을 갖고 갈수는 없어요 그리고 그러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그러나 한번은 분석도 아파함도 필요합니다 아픈데 아파하지 말라고 하면 안돼요 삶을 살아가는데는 과정이 있어요 어느날 짠 다른 내가 되지 않아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소중한 과정속에 있어요 사람마다 어린시절은 달라요 상처도 다르죠 어설픈 이란 단어 그러네요 누군가의 어린시절이 아팠다면 사회가 지켜주지 못한거예요

  • 91. ^^
    '14.9.29 1:36 PM (218.145.xxx.51)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합니다

  • 92. 도대체
    '14.9.29 1:43 PM (50.174.xxx.137)

    항상 낯선 사람들과 겉도는 대화만 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데,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방법은 모르겠어요.

    나는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상황이 너무 싫어요. 어느샌가 사람들을 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 93. 나이가 들면서자존감이
    '14.9.29 1:48 PM (221.162.xxx.89)

    더 낮아진다는 댓글보구 이제야 알았네요...제가 요즘 자존감이 낮아진걸...좋은글이네요

  • 94. 신선한우유
    '14.9.29 1:52 PM (112.160.xxx.170)

    좋은글감사합니다 자존심은 쎈데 자존감은 낮았던 제게 좋은 글이네요 ^^

  • 95. 자존감
    '14.9.29 1:59 PM (180.70.xxx.98)

    저장합니다^^

  • 96. 언젠가여행
    '14.9.29 2:13 PM (106.246.xxx.2)

    감사해요 저장해용

  • 97. ...
    '14.9.29 2:36 PM (14.35.xxx.6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98. ㅇㅇ
    '14.9.29 2:49 PM (112.187.xxx.19)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감사합니다

  • 99. 감사~~~
    '14.9.29 2:50 PM (1.236.xxx.231)

    좋은글 감사해요~~~~^^

  • 100. 단전
    '14.9.29 2:53 PM (1.235.xxx.246)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좋은글 저장합니다

  • 101. 와우
    '14.9.29 2:53 PM (58.236.xxx.165)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 102. ..
    '14.9.29 2:59 PM (122.34.xxx.39)

    자존감 저장합니다. 잘읽을께요.

  • 103. 그루님
    '14.9.29 3:09 PM (58.102.xxx.209)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4. 자존감
    '14.9.29 3:15 PM (203.142.xxx.231)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105. 요리걸
    '14.9.29 3:18 PM (124.195.xxx.137)

    자존감이 관한글 감사합니다

  • 106. 세잎이
    '14.9.29 3:25 PM (1.238.xxx.250)

    감사합니다.

  • 107. 좋은글
    '14.9.29 3:25 PM (223.62.xxx.80)

    너무 감사드려요...지금 저한테 딱 좋은글입니다..

  • 108. 자존감
    '14.9.29 3:26 PM (211.58.xxx.165)

    자존감 높이느 사고방식,,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9. 둥둥
    '14.9.29 3:41 PM (223.62.xxx.5)

    자존감 높이는법...좋네요

  • 110. 라라
    '14.9.29 3:49 PM (211.108.xxx.128)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 좋은글
    '14.9.29 3:52 PM (223.33.xxx.113)

    좋은글 감사드려요..

    근데, 이거 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데, 출처를 어디로 해야될까요..

  • 112. 사랑초
    '14.9.29 3:55 PM (113.178.xxx.193)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감사합니다~

  • 113. 통통이
    '14.9.29 3:57 PM (125.141.xxx.57)

    자존감 높이기ㅡ감사합니다

  • 114. no
    '14.9.29 4:00 PM (223.62.xxx.64)

    아. 좋은 글이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 115. 123
    '14.9.29 4:06 PM (182.212.xxx.10)

    40대 중반에서야 내 인생의 많은 실수와 불행이
    낮은 자존감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걸 깨닫고 (심리상담을 통해서)
    어렵지만 하나하나 자존감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116. ^~^
    '14.9.29 4:10 PM (220.125.xxx.143)

    마음을 정리해주는 좋은 글입니다^ㅇ^

  • 117. 트리
    '14.9.29 4:17 PM (122.36.xxx.11)

    자존감을 높이는 글, 감사합니다

  • 118. 자존감!
    '14.9.29 4:33 PM (59.14.xxx.9)

    높이겠습니다.

  • 119. 1번부터 완전공감
    '14.9.29 5:00 PM (119.197.xxx.37)

    제가 그렇거든요
    새로운 누굴 만나면 만나기전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그게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이라기보다 걱정????
    근데 잘 안고쳐져요 ㅠ

  • 120. 스텔라
    '14.9.29 5:30 PM (121.182.xxx.18)

    완전 공감해요~~좋은글 감사해요^^

  • 121. 진짜 좋은 글
    '14.9.29 5:32 PM (220.88.xxx.44)

    자존감...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정독해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 122. ...
    '14.9.29 5:50 PM (114.206.xxx.33)

    감사합니다

  • 123. 자존감
    '14.9.29 6:03 PM (61.99.xxx.186)

    에 관련된 좋은글 고마와요^^

  • 124. ..
    '14.9.29 6:08 PM (175.223.xxx.180)

    저장합니다.

  • 125. 아만다
    '14.9.29 6:14 PM (1.215.xxx.186)

    감사합니다

  • 126. 감사합니다
    '14.9.29 6:20 PM (203.254.xxx.74)

    나이 먹으니 남의 시선에는 많이 자유로워졋습니다.
    그래도 아직 진행형.....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 127. 좋은글..
    '14.9.29 6:21 PM (211.179.xxx.67)

    참 반가운 글입니다.
    저장할게요.

  • 128. 피오나
    '14.9.29 6:35 PM (180.224.xxx.76)

    자존감 높이는방법 땡큐

  • 129. ^^
    '14.9.29 6:36 PM (118.131.xxx.4)

    육아에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네요

  • 130. 으쌰
    '14.9.29 6:50 PM (175.223.xxx.22)

    자존감 높이는 법
    감사해요~^^

  • 131.
    '14.9.29 6:52 PM (211.227.xxx.162)

    감사합니다.

  • 132. ...
    '14.9.29 7:06 PM (112.152.xxx.115)

    잘 읽었습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제 시선으로 관계를 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자존감,가치감등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3. ^^
    '14.9.29 7:11 PM (112.153.xxx.17)

    저장..감사합니다~^^

  • 134. 자존감
    '14.9.29 7:30 PM (175.223.xxx.103)

    좋은글
    저장하고 생각날때마다 읽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135. Whitecoat
    '14.9.29 7:52 PM (108.18.xxx.143)

    thanks

  • 136. 감사
    '14.9.29 8:19 PM (121.173.xxx.64)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저장해서 가끔씩 꺼내보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37. 저장
    '14.9.29 8:20 PM (110.8.xxx.239)

    자존감 글 도움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138. 마주보기
    '14.9.29 8:34 PM (182.225.xxx.168)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 139. jjs
    '14.9.29 9:35 PM (121.124.xxx.161)

    좋은말씀 저장합니다~

  • 140. 힘내라힘내
    '14.9.29 10:05 PM (180.224.xxx.83)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저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같네요
    저장하고 깊이깊이 새겨 읽겠습니다.

  • 141. 글라라
    '14.9.29 10:21 PM (121.182.xxx.57)

    좋은글 감사 합니다

  • 142. 아주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14.9.30 1:31 AM (116.121.xxx.36)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내용도 훌륭하고 매우 공감하게 되는 글입니다.
    다만, ~던지 -> ~든지로 수정해주시면 좋겠어요.
    옥의 티라서요... ^^;;

  • 143. 은서
    '14.9.30 5:53 AM (76.165.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144. ***
    '14.9.30 11:15 AM (222.110.xxx.99)

    자존감 내용 공감해요.

  • 145. ...
    '14.9.30 12:25 PM (180.69.xxx.23)

    자존감 글 좋네요^^

  • 146. //
    '14.9.30 4:51 PM (211.209.xxx.95)

    조으다!!!!!

  • 147. 호두나무
    '14.9.30 7:37 PM (112.217.xxx.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8. 라라
    '14.9.30 8:51 PM (112.151.xxx.47)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저장해요.

  • 149. 포롱롱
    '14.10.1 1:37 AM (121.128.xxx.83)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0. 바보구나
    '14.10.1 9:36 PM (121.137.xxx.247)

    글 내용이 참 좋네요~

  • 151. 공감
    '14.10.2 7:56 PM (182.222.xxx.47)

    좋은글 두고보고싶어 저장해요
    감사합나다^^

  • 152. ...
    '14.10.11 1:57 AM (118.217.xxx.145)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저장합니다.

  • 153. ...
    '14.10.11 3:01 PM (175.114.xxx.84)

    자존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54. love
    '14.10.13 7:32 PM (112.151.xxx.9)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다는건 우리 모두 많이 지치고 힘들다는 거겠죠 저도 요즘 애들이 커가고 나이가 드니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예전의 과거가 발목을 잡는듯했는데... 결국엔 병원에 가니 의사쌤도 그러시더군요 우리 현재에 촛점을 맞추자고... 자꾸 아이를 내모습에 대입시켜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저는 저고 아이는 아이인걸 구분못하고... 이젠 과거의 모든걸 용서하고 자신있게 저를 내놓고 살렵니다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것도 없는데 너무 남의 틀에 갇혀 살았네요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55. rono
    '14.10.19 8:47 AM (58.238.xxx.213)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 방식 잘 너무 잘 읽었습니다

  • 156. ..
    '14.11.22 7:43 PM (211.173.xxx.137)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 157.
    '14.12.24 4:33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58. 제이1
    '14.12.29 1:34 PM (183.101.xxx.111)

    자존감 높이는 방법 좋아요

  • 159. 해피고럭키
    '15.8.12 2:47 PM (223.62.xxx.143)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요약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기준이고. 아니면 남이 기준이라는 거네요. 

    내가 왜 자존감이 낮은 줄 알았어요.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거든요..
    이짓도 겁나 피곤해서 이제 못해먹겠음. 
    저도 실천하렵니다. 작은 것부터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고 나를 중심으로..!!! 2222222222

  • 160. 저도
    '15.10.5 8:40 PM (218.155.xxx.67)

    저는 분명 저런 사람이었는데
    나이들며 위축되는 건 뭘까요. ㅠㅠ.

  • 161. 저도
    '15.10.5 8:40 PM (218.155.xxx.67)

    자존감 저장 할께요. 아는 얘긴데도 실천이 안되네요.

  • 162. ...
    '15.11.17 10:58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자존감 공부 하는 중인데 감사 합니다

  • 163. .....
    '16.1.26 1:42 PM (175.223.xxx.106)

    자존감 글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64. ...
    '16.3.17 8:16 PM (49.199.xxx.233)

    자존감 글 저장해요

  • 165. 후니맘
    '16.10.31 5:12 PM (175.223.xxx.143)

    잘 읽었습니다

  • 166. 와..
    '16.12.13 4:14 PM (211.36.xxx.147)

    저장합니다

  • 167. 나린
    '17.5.1 1:07 PM (211.228.xxx.161)

    저장합니다

  • 168. 웃자
    '17.5.1 1:33 PM (223.62.xxx.137)

    저장합니다~

  • 169. 하나
    '17.5.1 1:38 PM (211.202.xxx.87)

    자존감 좋은글 감사합니다

  • 170. 왕눈이
    '17.5.1 2:00 PM (1.217.xxx.27)

    좋은 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71. 타인의 평가에
    '17.5.1 2:12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연연하지 않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것
    그게 자존감 높은 삶이네요

  • 172. 자존감
    '17.5.1 2:22 PM (218.38.xxx.11)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읽으려고 저장합니다~^^

  • 173. ....
    '17.5.1 2:23 PM (110.70.xxx.166)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 174. 은호맘
    '17.5.1 2:57 PM (180.66.xxx.2)

    자존감 높이는 법

  • 175.
    '17.5.1 2:59 PM (14.138.xxx.12)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마음을 버리면 되는 거 같아요

  • 176. cinapi
    '17.5.1 3:06 PM (124.111.xxx.65)

    저장합니다

  • 177. 저장
    '17.5.1 3:29 PM (211.253.xxx.65)

    저장합니다

  • 178. 감사합니다
    '17.5.1 3:45 PM (175.198.xxx.160)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 179. ..
    '17.5.1 3:50 PM (180.229.xxx.113)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 감사합니다

  • 180. 자존감
    '17.5.1 3:55 PM (1.238.xxx.174)

    높이는방법 감사해요

  • 181. wndus
    '17.5.1 3:59 PM (101.235.xxx.130)

    자존감 높이는 사고법
    참 좋은 글이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182. 연지
    '17.5.1 4:03 PM (218.48.xxx.170)

    저장합니다

  • 183. jj
    '17.5.1 4:37 PM (175.214.xxx.134)

    자존감을 높이는법
    감사합니다!

  • 184. ...
    '17.5.1 5:14 PM (14.46.xxx.169)

    링크타고 들어왔어요. 고맙습니다.

  • 185. 저장해요
    '17.5.1 5:14 PM (121.168.xxx.184)

    자존감높이는 법.

  • 186. 장미
    '17.5.1 5:25 PM (122.44.xxx.229)

    좋은글입니다

  • 187. 힘내자~
    '17.5.1 5:28 PM (14.58.xxx.218)

    크~~ 좋네요^-^

  • 188. 자연
    '17.5.1 7:47 PM (183.96.xxx.45)

    자존감 높이는글 감사합니다

  • 189.
    '17.5.1 7:48 PM (180.68.xxx.15)

    자존감 높이는 법
    저장합니다^^

  • 190. 갸또
    '17.5.1 8:01 PM (174.192.xxx.194)

    고마워요 좋은 글!!

  • 191. 유리알
    '17.5.1 8:16 PM (222.120.xxx.229)

    자존감 높이는 법 저장할게요

  • 192. 자존감
    '17.5.1 8:27 PM (218.50.xxx.229)

    자존감 높이는 법~
    저장합니다^^

  • 193. wii
    '17.5.1 8:36 PM (220.127.xxx.10) - 삭제된댓글

    저장해요~

  • 194. Whitecoat
    '17.5.1 8:36 PM (74.96.xxx.191)

    저도 저장하고
    한번씩 꺼내 보렵니다

  • 195. wii
    '17.5.1 8:37 PM (220.127.xxx.10)

    자존감 높이는 법 저장해요~

  • 196. 라인
    '17.5.1 9:49 PM (122.35.xxx.77)

    자존감높이는법

  • 197. 자존감
    '17.5.1 10:15 PM (58.234.xxx.195)

    자존감글 감사해요

  • 198. 마야주
    '17.5.1 10:19 PM (210.100.xxx.246)

    감사합니다^^

  • 199. --
    '17.5.1 10:31 PM (14.54.xxx.252)

    저장합니다

  • 200. dh...
    '17.5.1 10:48 PM (183.100.xxx.240)

    자존감 이야기 감사합니다.

  • 201. 늦었지만
    '17.5.1 10:49 PM (182.215.xxx.131)

    잘읽고갑니다

  • 202. 저도
    '17.5.1 10:54 PM (223.62.xxx.200)

    좋네요 .힘내봅니다.

  • 203. 자존감높이는방법
    '17.5.1 11:04 PM (110.46.xxx.250)

    감사합니다^^

  • 204. 행복
    '17.5.1 11:23 PM (61.102.xxx.220)

    ^^감사합니다~

  • 205. 감사합니다
    '17.5.1 11:39 PM (222.232.xxx.113)

    좋은 글 저장합니다

  • 206. ㅇㅇ
    '17.5.1 11:40 PM (211.205.xxx.175)

    자존감
    감사해요

  • 207. ,,,,,,,,,,
    '17.5.1 11:44 PM (221.167.xxx.125)

    그냥 자존감 낮은 상태로 살래

  • 208. rose
    '17.5.1 11:49 PM (39.123.xxx.200)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 209. 타임버드
    '17.5.2 12:15 AM (121.154.xxx.200)

    저장합니다

  • 210. 자존감
    '17.5.2 12:15 AM (222.109.xxx.88)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1. 뒤늦게 좋은 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17.5.2 2:48 AM (211.243.xxx.76)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 212. ..
    '17.5.2 3:29 AM (116.124.xxx.166)

    저도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저장할게요.

  • 213. 감사
    '17.5.2 4:28 AM (182.222.xxx.194)

    좋은 글 저장합니다.

  • 214. 양지
    '17.5.2 4:39 AM (50.79.xxx.22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높이는 글 저장합니다

  • 215. 양지
    '17.5.2 4:46 AM (50.79.xxx.221)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16. 오늘
    '17.5.2 4:52 AM (192.222.xxx.120)

    에서야 알았어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217. 좋은글
    '17.5.2 5:12 AM (50.79.xxx.221)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218. 좋은글
    '17.5.2 5:23 AM (50.79.xxx.221)

    자존감 높이는 사고방식
    좋은글 저장합니다

  • 219. 좋은글
    '17.5.2 9:47 AM (1.239.xxx.26)

    저장합니다~

  • 220. ...
    '17.5.2 1:12 PM (223.62.xxx.90)

    뒤늦게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 221. 저장
    '17.5.2 3:11 PM (39.7.xxx.13)

    잘 읽겠어요

  • 222. 자연
    '17.9.4 5:12 PM (125.129.xxx.31)

    자존감 높이기 감사합니다

  • 223. 여울
    '17.10.9 6:45 PM (124.53.xxx.140)

    저장합니다

  • 224. 푸른잎새
    '18.1.14 4:35 AM (1.224.xxx.120)

    자존감을 높이는법
    감사합니다!

  • 225. 바..
    '18.1.14 7:19 AM (115.86.xxx.154)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6. ....
    '18.1.14 7:29 AM (117.111.xxx.54)

    자존감 높이기. 저장합니다.

  • 227. ...
    '18.1.14 9:05 AM (116.32.xxx.97)

    감사합니다.

  • 228. ...
    '18.1.14 12:09 PM (116.34.xxx.239)

    완전 좋은글~

  • 229. 하늘을나는레몬
    '18.3.21 10:10 PM (125.185.xxx.112)

    좋은글 감사해요

  • 230. 더블준
    '18.3.21 10:11 PM (175.117.xxx.33)

    아주 좋네요

  • 231. @@
    '18.3.22 12:00 AM (112.165.xxx.56)

    좋은글 저장합니다

  • 232.
    '18.3.22 2:34 AM (175.117.xxx.158)

    자존감저장

  • 233. 저장
    '18.5.20 4:35 PM (14.42.xxx.5)

    저장합니다

  • 234. 오양
    '18.9.23 2:19 PM (210.125.xxx.71)

    자존감. winner effect는 현상과 함께,
    그걸 알아차리고 감사할 줄 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82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891
437081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804
437080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629
437079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620
437078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934
437077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533
437076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806
437075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729
437074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148
437073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512
437072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55
437071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003
437070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207
437069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145
437068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843
437067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424
437066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828
437065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66
437064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739
437063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97
437062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711
437061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937
437060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203
437059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238
437058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