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ㅇㅇ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4-09-28 18:49:44
남자도 공대 나와서 능려 좋은 거 아닌이상
인문계 나와 1~2년 쉰 사람이 재취업이 쉬울까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들은 결혼하고 돈 한번 안 벌어본 세대던데
이중잣대 너무 싫어요
본인이 돈 벌어보고 저런 소리하면 또 몰라
평생 취집해서 호의호식한 전후 베이비붐 세대가 저런 입찬 소리 제일 잘 하는 거 같아요
IP : 112.171.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9.28 6:57 PM (211.207.xxx.203)

    경제력 없는 게 한심한 건 아니지만, 옆에서 보기에 불안해 보이긴 해요. 평생 순탄하게 살면 돌라도 너무 불안정한 시대잖아요.
    본인은 억울한 감이 있겠지만, 완전 틀린 말은 아니죠.

  • 2. 근데2
    '14.9.28 7:02 PM (192.3.xxx.233)

    저런 입찬소리 하시는 분들중 본인들 노후대책 풍족하게 돼있으시다면 그나마 용서돼요. 물려줄 재산 없으신 분들이 자기아들 혼자 돈벌까봐 더 전전긍긍하시던데...

  • 3. 쓸개코
    '14.9.28 9:58 PM (14.53.xxx.71)

    댓글들 보면 가끔 얼굴 안보인다고 상대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너무 쉽게하는것 같습니다.

  • 4. 00
    '14.9.28 10:21 PM (175.193.xxx.90)

    평생 취집해서 호의호식한 전후 베이비붐 세대가 저런 입찬 소리 제일 잘 하는 거 같아요

    222222 저도공감해요
    82보면 전업주부 엄청 많은게 사실인데
    또 남이 전업주부하는꼴은 못보는...
    그런게있는것같아요.
    진심어린걱정이 아니라 그냥
    히스테리컬한
    날선댓글류
    많이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36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그런가보다 2014/11/13 1,175
435435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2014/11/13 1,750
435434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정색 2014/11/13 2,515
435433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중고옷 2014/11/13 976
435432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948
435431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256
435430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390
435429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420
435428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3,038
435427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3,057
435426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925
435425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870
435424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641
435423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747
435422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1,061
435421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1,004
435420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1,077
435419 성희롱..퇴사.. 3 2014/11/13 1,653
435418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185
435417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158
435416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232
435415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156
435414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2,087
435413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888
435412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 10 ㅇㅇ 2014/11/13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