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돌넘었는데
'뽀뽀~' 하면
입술을 잘 내밀어 줍니다
이 행복이 언제까지 갈런지 문득 궁금해서..ㅋ
보통 몇살쯤 되면
엄마, 아빠랑 뽀뽀 안하려고 하나요?
이제 두돌넘었는데
'뽀뽀~' 하면
입술을 잘 내밀어 줍니다
이 행복이 언제까지 갈런지 문득 궁금해서..ㅋ
보통 몇살쯤 되면
엄마, 아빠랑 뽀뽀 안하려고 하나요?
현재 진행형이요
방금도 제 뺨에 뽀뽀쪽 하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이럴때 행복..ㅎㅎㅎ
길거리에서도 뽀뽀해주는
11세 아들 있어요~~~ㅎㅎㅎ
고3아들 허그는 원할때마다 해줍니다.
^^;;;;
오늘 아침에도 뽀뽀를. ㅋ
매일 쪽쪽거리며 애정 확인해요~ ㅎㅎ
남편과는 안 하는데 아들과는 매일 뽀뽀해요~~
언제쯤 뜸 할지....
자기전에 뽀뽀 해달라 안아달라 난립니다.
징그럽다고 안해주면 삐지고 언젠간 엄마가 원해도 자기가 안해줄거라고 협박하고 그럽니디.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했는데 그런 아들들이 많군요. 다행이네요.^^;;
저희 6살아들 뽀뽀한번하려면 온갖 회유협박 들어가야해요 ㅠㅠ
아마 5살즈음부터 이런 거부가 시작된거같네요. 슬포요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들도 6살 되면서부터 뽀뽀가 아주 비싸졌습니다
애걸복걸해야 인심쓰듯 성의없게 한번 해줘요
나참 치사해서 안받고 말지 하면서도 자꾸 뽀뽀해달라고 매달리는 내 자신이 미워요
저 위에 애정표현 잘하는 아들 둔 분들 부러워요~
올해 8살 남자, 여자 조카 둘 뽀뽀해달라구 하면.. 6살까지는 잘 해주더니..
지난해부터 여자조카는 더럽다구 안해주구..
남자 조카는 애걸볼걸해야 한번 볼에 해주구.. 입을 자기 손으로 쓱~ 닦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067 | 이갈이 교정기 3 | 가을 | 2014/09/28 | 1,916 |
421066 | 광교 살기좋은 아파트 매입 추천해 주세요~~ 13 | 물푸레나무 | 2014/09/28 | 5,885 |
421065 | 식성이 전혀 맞질 않는..남과 여 의 결말... 32 | 힘들다 | 2014/09/28 | 14,035 |
421064 | 듣기 싫은 소리 혹은 욕 먹을때, 들으면 극복되는 말. 8 | ... | 2014/09/28 | 1,392 |
421063 |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 1 | 급급급 | 2014/09/28 | 484 |
421062 | (19)하고싶으면 어떻게 표현하세요? 직접 말하시나요? 4 | 허니문 | 2014/09/28 | 6,120 |
421061 | 약한 틱장애(운동틱)이 있는 사람과 결혼 가능하세요? 11 | ..... | 2014/09/28 | 7,492 |
421060 |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이유 15 | ........ | 2014/09/28 | 4,546 |
421059 |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 나도 감정있.. | 2014/09/28 | 920 |
421058 |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 궁금 | 2014/09/28 | 1,584 |
421057 |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 | 2014/09/28 | 879 |
421056 | 복싱요... 1 | ㅇㅇ | 2014/09/28 | 861 |
421055 |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 thvkf | 2014/09/28 | 835 |
421054 |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고1 | 2014/09/28 | 719 |
421053 |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 시벨의일요일.. | 2014/09/28 | 3,023 |
421052 |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 oo | 2014/09/28 | 4,746 |
421051 |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 가방 | 2014/09/28 | 1,211 |
421050 |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 영차 | 2014/09/28 | 1,120 |
421049 |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 ㅇ | 2014/09/28 | 3,918 |
421048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327 |
421047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 udsk | 2014/09/28 | 39,510 |
421046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774 |
421045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825 |
421044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710 |
421043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