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하나씩 풀어보시는거 어때요?
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생각하지만 간혹 주변에서
잘 맞춰 입는다고 혹은 브랜드도 물어봐주시고 해서
보통은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경우 거의 없었는데 요새는 홍대나
혹은 집 엘리베이터에서도 나보다 훨 잘꾸미고 이쁜 사람도
그옷 어디서 샀냐고 묻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면서가 아닌 구체적으로 그 거리 어디니까지.
1. 유명블로거들을 이웃추가하고 하루에 한번 쭉 훑는다.
언제부턴가 네 스타일이 생겼다 라고 지인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니 저는 틈날때마다 영어공부랑 남의 블로거보기를
잘하는데요. 영어하다가 쉴때마다 블로거를 기웃거려요.
그들은 그냥 일상 혹은 아기이야기를 올리는데도 매의눈으로
보다보면 도움이 되는게 있드라구요.
한두명은 도움이 안되니 저처럼 열명정도는 두르두르 보시면
스타일이 서로 다르니 본인한테 맡는걸 찾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눈으로 익히기 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잡지를 보면 좋은데 요새는 인터넷도 나름 정보가 많잖아요?
2. 쇼핑몰도 여러군데 등록하고 하루에 한번씩 보자
주변에서 매일 보다보면 사게 되지 않냐고 하는데 첨에
제가 막 사고 그랬거든요?이쁘니까.
근데 사고나서 후회하는것들이 넘 많은거죠.
한번 본인이 깨달아야 해요. 안되겠다 싶게.
그 이후론 진짜 필요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쇼핑몰 역시 그들이 연구해서 매치한 스타일이라
확실히 도움되는게 많아요.
실제로 저같은 경우 오늘은 좀 댄디하게 입고 싶다 하면
거기 들어가면 왠만한 스타일이 다 있으니 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엔 이게 뭔 도움이 되겠어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도 모르게. 이거이거 잘어울린다 감이 생겨요.
단 무리한 쇼핑은 절대 안되십니다. 처음의 저처럼 ㅋㅋㅋ
3. 매장에서 옷 입어보는걸 즐기기
저는 육아에 지쳐서 스트레스 풀때면 옷가게가서 원없이
옷을 입어봤어요. 예전에는 뭔가 눈치 보이고 그랬는데 이제는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자라나 h&m 같은덴 특히나 편히 입어볼수 있어서 더 좋아요.
그치만 어차피 입어본 옷을 내가 사는거니 막 뭐 묻히고
옷감 상하게 하면 안되겠죠. 그런 진상고객은 아닙니다.
싼 가격도 아닌데 안 입어보고 살수도 없고 입어보고 사는것에
태클은 사양합니다. 지금은 제가 다른나라에 사는데 어딜가도
당연 입어보고 사야한다는 마인드들이에요 샵매니저도 글코.
첨엔 저도 막 그래도 되나 싶었는데 구매자니까 그정도는
당연한 권리라고 하고. 여튼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입어보고
하시면 이역시 거울에 비친나를 보고 내스타일을 찾게 될거에요.
집에서 입어보는건 뭔가 귀찮고 얼굴도 노메이크업이라 ㅋㅋ
4. 옷장속 옷들은 주기적으로 정리하기.
패션센스랑 이게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전 필요한 부분이라고
봐요. 흔히 한 계절이 지날동안 입지 않은 옷들은 치워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에요. 아깝다고 쌓아두면 짐만 되고 또 저처럼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거라 억지로라도 어떤날 입고 나면 급후회.
옷을 많이 사라는게 아니라 필요한걸 사되 지난 옷들은 정리해가면서 해야 나름 나를 꾸미기가 수월하다는 거구요.
저는 아름다운가게에 많이 보냈어요. 신청하고 박스에 담아두면
무료로 수거해 가시더라구요.
5.패션테러리스트가 되진 말자
요새 블로거에 물건 파는게 엄청나죠. 제가 블로거들을 둘러보라고 했지만 그 물건들에 현혹되시면 월급 다 날라가요.
제가 경험자로서 정말 꼭 필요한거 수십번 생각하고 사세요.
내 수중에 돈이 여유로워도. 그들이 파는건 대부분 유행을 많이 타는거라 한철입니다. 물론 다른 옷거게들도 트랜드를 따라가지만 블로거들이 전 더 한철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어찌나 매치도 잘해놓고 눈을 현혹시키던지 ㅎㅎㅎ
아 중요한게 이게 이니고, 눈에 이쁘다고 나한테 이쁜건 아니거든요. 블로그 후기 보면 진짜 옷이 불쌍한 경우 가방이 불쌍한 경우 많이봐요. 몸은 따라가주질 못하는데 모델이 입으니 이쁘다고.
나는 그 모델이 아닌데. 그래서 내스타일을 찾는게 가방 중요하죠.
거리에도 유행하는 옷이나 가방 신발인데 정말 얼굴이나 몸이랑 매치 안되는데 당당한 분들 보면 제가 막 안타까워요.
그분들의 스타일이니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지만 나름 가격들을 아는지라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나 잘해 이거 내스타일이야. 이러시면 네. 하고 찌그러집니다.
저는 대충 이정도네요.
아직 저도 패션피플엔 못끼는 사람이라 서로 노하우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요.
1. ᆢ
'14.9.28 5:59 PM (211.36.xxx.16)옷잘입는블로거들이랑 쇼핑몰들이름좀알려주세요
저도좀보고패션감각배우고싶어요2. baraemi
'14.9.28 6:11 PM (27.35.xxx.28)저는 뭔가를 '시도'하면 꼭 실패하더라구요ㅎㅎㅎ 나이들수록 눈에 띄지 않는 색과 디자인이 제일 세련되고 센스있단 사실을 배워가요.
3. 글로립
'14.9.28 6:12 PM (112.185.xxx.184)저도 그 사이트가 궁금해요.님~^^
4. ..........
'14.9.28 6:14 PM (182.230.xxx.185)오바마 부인 패션을 보면
자신감이 먼저이고 나머지는 노력인것같아요
언젠가 볼드한 꽃무늬 치마를 입은 모습이 참 이뻐보였어요 흑인이고 날씬한편이 아닌데도 그렇던데요5. ㅇㅇ
'14.9.28 6:16 PM (39.119.xxx.125)저는 원칙이라기보다는 그냥 제 취향이라.
디자인은 단순하게 색상은 과감하게...
그렇다고 맨날 눈에 튀는 색깔만 사는 건 아니지만요.
워낙 디테일많은 옷을 싫어라해서
그런 디자인이 색상까지 우중충한 옷들끼리 맞춰입으면
너무 후줄근해 보이는 것 같아요
거기에 화려한 무늬나 색상의 옷들을 같이 매치해서 입는 편
근데 이제 늙어서 더 이상 그런 색깔들이 안어울려서 이젠 좀 자제중이네요 ㅎ6. 주옥같은 정보네요.
'14.9.28 6:19 PM (211.110.xxx.248)생활에서 우러난..
저도 인터넷 쇼핑 중독 수준으로 지르다 이젠 관망하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코디가 아주 잘 된 경우 그냥 다 구입해서 입기도 해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은 질이 안 좋아서 한 계절 입으면 끝인 단점이 있으니 되도록 저렴이로.
그리고 백화점 가서 은인 만나기.
이건 정말 운빨이 필요한데.
브랜드를 매대에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요.
간혹 베테랑 숍마스터가 파는데 저를 한번 띡 보고 권해주는 게 있어요.
참 그분들은 체형만 보고도 맞히더군요.
그대로 사서 집에와서 입어보면 코디가 아주 훌륭해요.
(심지어 백화점에서 입어보지도 못함. 한 두개 밖에 안 남아서)
이런 보석 같은 판매원이 흔치는 않아요.
대부분 매상 올리려고 막 권하는데...
좀 다니다보면 만나게 되더라고요.
한 층에 한 두명 있어요, 돌다 보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나와야 해요.
인터넷 쇼핑몰...
가격 약간 올려도 좋으니 품질 좀 좋은 거 판매하면 좋겠어요.7. 저는
'14.9.28 6:29 PM (61.73.xxx.74)백화점, 가로수길, 제일평화 골고루 돌아가며
한달에 한번씩은 둘러봐요
백화점은 제가 가는 층과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니 골라가며 돌면 30분 정도 걸리고
가로수길도 제가 가는 매장만 골라서 돌아보고
제일평화는 2,3층만 보구요 그러면 시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더라고요
꼭 옷살일이 없어도 옷구경하는게 취미라.. ㅎㅎ
그렇게 자꾸 보다보면 요즘 어떤 스타일이 많이 나오는지
어떤 색감과 소재 옷이 많은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또 잡지중에 얼루어나 엘르 같은 곳 핸드폰으로 소식 받아 보면서
요즘 신상에 대한 정보도 수시로 봐요
다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행이 돌고 도는 거라
갖고 있는 아이템 중에서도 잘 매치 시키면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더라구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자기 체형과 얼굴에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 일 같아요
유행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건 사실 그냥 백화점 가서 옷입어보는 걸로 알기는 어렵고
유명 편집샵이나 조금 가격대가 있어도 브랜드 플래그십에 가서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에게 옷 좀 권해달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얘길 나눠보는게 도움되는 듯해요
그분들은 워낙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까 내가 입고 간 옷만 봐도
아 대충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체형이 어떤지 한눈에 알아보더라구요8. ...
'14.9.28 6:36 PM (61.72.xxx.77)공부하기 싫던 차에 이런 재미난 글이 올라오다니!
님 감사해요!
저 오늘 친구 결혼식 갔다가 급 쇼핑 했네요.
몇 가지 풀어보면,
1. 어울리는 스타일 알기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옷이 달라서, 자기 스타일을 알아야 세련되게 입을 수 있어요. 오바마 부인은 큰 키에 비해 어깨가 상대적으로 좁고 힙이 볼륨있어서, 트윈세트에 플래어 스커트를 입을 수 있는데, 같은 큰 키라도 저는 떡 벌어진 어깨라 그렇게 입어선 자칫 씨름 선수처럼 보여요. 같은 하비라도 어깨가 좁으면 플래어 스커트 괜찮더군요. 저는 차라리 자켓에 통좁은 팬츠가 어울려요.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스타일들을 연구해서 본인한테 어울리는 걸 알면 좋아요.
2. 트렌드 알기
오늘 어떤 분이 교차로에서 20년 전에 쌈지에서 선보였음직한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가는데, 저도 모르게 한 번 더 돌아봐지더군요. 굽이 큰 삼각형 모양이고 (역삼각형 아님) 앞은 오리같이 길게 네모로 나온, 저절로 시선을 끌 수 있는 강한 디자인. 이번 시즌 프라다 구두도 그 못지 않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3. 옷을 살 때는 심사숙고하기
제가 온라인 쇼핑이라는 게 거의 없을 때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아직도 온라인으로 쇼핑이 어려워요. 제일 큰 문제는, 쉽게 사고 쉽게 버린다는 거에요. 일단, 100 만원 넘는 옷을 온라인으로 쉽게 사진 않고, 3-5만원 정도 하는 아이템을 자주 사는데, 이건 뭐 퀄리티가 천차만별. 그 돈도 아깝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옷이 많아요. 차라리 열 번 참았다가 그 동안 백화점 둘러보고 제대로 된 놈 하나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극단적으로 보자면 괜찮은 브랜드에서 싼 아이템을 사는 편이, 같은 가격의 고급 보세를 사는 것보다 마감이나 소재가 낫습니다. 자라나 H&M 에서 많이 입어보시되 싸다고 사지 마세요.
4. 입을 때는 너무 과하지 않게
소재든 색상이든 아이템이든 하나만 강조되도록. 와인색 시프트 드레스 입었으면 진주 귀걸이 하나만. 여기 뭘 더하고프면 검정 코트 정도면 됩니다. 면적 넓은 튀는 색은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 검정 원피스 검정 구두라면 갈색이나 베이지 코트, 하는 식으로 색상이 너무 많지 않게. 무늬 있는 옷은 한 개 아이템으로 한정. 악세사리도 안경 썼다면 딱 붙는 귀걸이 정도로 제한.
5. 오래 된 옷은 정리
특히 시즌 타는 색상의 자켓 같은 건 오래 두면 못 입겠더군요. 한동안 탁한 핑크색 자켓 유행핬는데, 이제 다시 보니...9. ...........
'14.9.28 6:49 PM (182.230.xxx.185)오 61.72 님 원글님도 그렇고 고수의 냄새가 폴폴,,좀더 풀어주세요
10. 옷입기
'14.9.28 6:57 PM (101.117.xxx.179)좋은 댓글많네요~
예전에 옷입기? 제목으로 주옥같은 글올리시던님
다시 컴백하셨음 ^^
저도 팁하나
바지류는 온라인쇼핑은 피하시라고 ~
블라우스 티종류나 원피스는 어느정도
대충 가능한데
바지류는 꼭 입어보시고
구매하세요
특히나 하비족이라고 느끼신다면!
예를 들면 스키니진이라도 원단 스판끼 옆선 재단 총길이에 따라
어떤진은 2인치이상 늘씬하게 보이게하는 마법을
지니고있거든요11. 옷
'14.9.28 7:41 PM (84.106.xxx.84)역시 이런댓글들 넘 조아요 고수님들도 계시는거 같고. 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어요. 틈새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나는 옷입기 가방 신발 이런거 관심없다 근데 나도 멋진여자 보면 부럽다 잘꾸미고 싶다. 이런분들은 죄송하지만 그냥 그렇게 사셔야 해요. 어느분야에 뛰어나다는건 그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스스로 노력 많이 하신거에요. 난 관심없는데 멋져보이곤 싶다. 이건 좀 앞뒤가 안맞죠. 그런데 관심이 있는데 잘 안된다 이러신분들은 조금더 노력하시면 될거에요. 관심이 있는데 잘 안되는것과 관심조차 없는데 그냥 멋져보이고 싶다 이건 차원이 달라요, 욕심쟁이라고 할수 있죠.
12. 옷
'14.9.28 7:47 PM (84.106.xxx.84)아참 블로그랑 쇼핑몰 알려달라고 하셔서 여기에 적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비슷한글 올린적 있어서 아마 중복일수도 있구요. 저는 이 블로그나 쇼핑몰 관계자 전혀 아닙니다. 블로그도 안해요 ㅋㅋㅋ사실 저는 유령회원이라 엿보는 사람이라 늘 그 블로거들이 고맙거든요. 근데 정보는 빼거면서 악플다는 사람들때문에 문닫는 블로거 보면 제가 괜히 속상하더군요. 암튼. 블로거는 두나네 만두가게,브로거복,마담브리,엘레강스초이,꼬르망,러블리베이비,낸시렐라,유주부,
13. 옷
'14.9.28 7:52 PM (84.106.xxx.84)버블리끌로이,나나모모,돌고래맘샤샤,이블리,이엘유,하길동 이정도에요. 대부분 유명블로거라 잘 아실듯해요. 그리고 쇼핑몰은 나인걸,낸시렐라,라두나,샵엠,치유의옷장,아포에스토 정도가 재질이 좋아요. 파리앤뉴욕,쉬즈데이,길동상사,아베끄제이는 스타일을 주로 보려고 들어가고 주문한적은 거의 없네요. 참고가 되시면 좋을듯요.
14. 옷잘입고
'14.9.28 8:03 PM (59.12.xxx.56)싶어요. 출산후 살이 많이 찐후 컴플렉스에 주눅들어 있어요. 뭘 입어도 안예쁜 거 같아서. 흑흑
15. 꼬꼬댁
'14.9.28 8:15 PM (222.237.xxx.135)원글님이 추천해주신 쇼핑몰 들어갔더니..살을 빼야겠네요 ㅎㅎㅎㅎ
16. ...
'14.9.28 8:17 PM (14.52.xxx.121)의류 쇼핑 사이트 정보 고맙습니다^^ 원글님 더 예뻐지세요~
17. 옷잘입기 좋네요
'14.9.28 8:21 PM (203.226.xxx.18)오래된 옷 정리하기 중요해요
옷장 복잡하고, 입고 나가면 촌스럽고요
명품은 없고 중가 브랜드. 라서 구매후 5년이상 되면 되도록.버리고 싶네요18. 패션
'14.9.28 8:24 PM (121.189.xxx.100)옷 잘 입고 싶어서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글 잘 기억해 두었다고 살빼면 실전에 이용할게요. 정보 감사해요!19. ..
'14.9.28 8:40 PM (175.212.xxx.21)옷 입는 법 저장해요.
20. ..
'14.9.28 8:46 PM (61.72.xxx.30)저두 저장해요^^
21. 저도
'14.9.28 8:54 PM (1.238.xxx.48)좋은정보 감사해요
22. 써니
'14.9.28 8:55 PM (122.34.xxx.74)옷 잘입는법. 저를 위한 말인것 같아요 ㅠㅠ
23. 비니유
'14.9.28 9:12 PM (59.22.xxx.58)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24. 옷
'14.9.28 9:15 PM (84.106.xxx.84)하나더 생각났는데요 30대가 되면서 제 친구가 저더러 이제 유행타는옷 그만사고 30대에 어울리게 좀 가격있는 노멀한 스타일을 사라더라구요 그땐 그게 맞는거 같아서 거금주고 정장바지 자켓등 샀는데 지금 전혀 안 입어요. 물론 3,40대에 20대처럼 튀는옷 같은걸 입는건 오버지만 유랭스타일이 본인에게 어울리면 굳이 비싼돈 주고 베이직 아이템을 구입하는거 보단 적당한 돈주고 트랜드를 따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얼굴빼면 20대의 옷차림,마른체형이어도 얼굴이 가장 중요하죠. 패완얼. 아무리 날씬해도 옷테가 잘나도 얼굴이랑 따로 놀면 이상해요. 그런데 적당한 체형인데 젊게 입어도 어울리면 그대로 입으시면 되는거에요. 정답은 없죠. 몸매도 중요하지만 전 무엇보다 얼굴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쁘고 안예쁜걸 떠나 40대인데도 청바지에 운동화가 잘 어울릴수 있잖아요. 자기에 맞게 입으면 그만인거죠. 제가 그래도 비싸게 주고 구입하시라고 해드리고 싶은건 흰셔츠, 블랙자켓 딱 두가지네요. 흰셔츠는 5년전에 96나인식스랑 디자이너랑 콜라보해서 약 30만원 가량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도 잘 아껴입고 있어요. 완전 베이직보단 약간 품 넉넉한.자켓은 마쥬에서 60정도 주고 구입했는데 이것도 아주 잘 입네요.
25. ㅇㅇ
'14.9.28 9:16 PM (125.177.xxx.164)오 좋네요
26. 저는
'14.9.28 9:49 PM (125.138.xxx.2)전업주부인데요
전업답게 과하지 않게 입으려노력해요
가끔 전업이 너무 직장여성같이 입으면
그것도 거슬리더라구요
약간 일본주부스타일로
얌전하게 입어요27. 레젼드
'14.9.28 10:01 PM (39.7.xxx.62)많이 입어보고 관심놓지말기
옷장 주기적으로 정리하기
젤 중요한거같네요 ^^28. ㄴㄴㄷㄷ
'14.9.28 10:23 PM (61.254.xxx.93)저는 인터넷하다 코디나 배색이 잘된 사진을 보면 켭쳐해둬요
그리고 일본 패션지를 보다 아 이렇게 입고싶다 하는 사진도 핸드폰으로 찍어서 한 폴더에 모아둬요
나중에 옷구입하거나 배색할때 도움이 마니 돼요29. 저장해요
'14.9.28 10:45 PM (50.100.xxx.153)저도 저장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30. 맵시
'14.9.28 10:50 PM (121.162.xxx.213)옷잘입는 법 감사합니다.
31. 옷 잘입기
'14.9.28 10:56 PM (125.177.xxx.4)센스입게 입는방법에 대한 팁, 감사합니다^^
32. 감사
'14.9.28 11:40 PM (223.62.xxx.13)참고해서 옷 잘입어봐야겠어요.
33. 민트초코
'14.9.28 11:43 PM (175.197.xxx.67)옷입는법저장해용고마숴요
34. ...
'14.9.28 11:45 PM (49.1.xxx.10)polyvore같은 의상,가방 매치해보는 프로그램을 자주 해봐도 뭔가 게임처럼 재미있으면서 감각도 늘어요,.
그리고 많이 해보면 갖추어야할 베이직한 아이템은 뭔지, 나한테 어울리는건 뭔지도 알수있구요.
해보면서 이것도 머리회전이 많이 필요해서, 왜 잘 꾸미고 옷 잘입는 사람이 머리좋다는건지도 알수있겠더라구요. 감각 없고 관심없는건 둘째치고 관심있어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이것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할수있는 분야더군요. 패리스처럼 꾸미기좋아하고 돈 많아서 아이템 많이 있어도 주구장창 촌스러운가하면
보세아이템으로도 감각있게 잘 입는 사람도 많으니깐요.35. …..
'14.9.29 12:25 AM (118.221.xxx.222)잘 참고할게요.
감시해요.36. 맞는의상
'14.9.29 12:44 AM (14.100.xxx.104)옷 스타일...
30대 중반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 보이핏 나는 티셔츠에 운동화가 젤 잘 어울리네요.. 몇년 지남 이마저도 못할듯. 연구가 필요해요 이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37. 멘붕
'14.9.29 12:55 AM (218.152.xxx.110)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38. ㄱㅅ
'14.9.29 1:50 AM (119.216.xxx.65)좋은글 저장합니다♥
39. 경험
'14.9.29 4:33 AM (124.53.xxx.127)결국은 모든게 다 경험이네요^^ 옷 잘입는 법 감사합니다.^^
40. 감사감사
'14.9.29 4:34 AM (211.219.xxx.151)옷 잘 입는 법, 잘 꾸미는 법, 저도 바꿔보아요.
41. 소...굿
'14.9.29 5:06 AM (220.118.xxx.155)저장해요 감솨합니다
42. 오늘이보물
'14.9.29 5:57 AM (211.206.xxx.57)주기적인 옷장정리 공감합니다
43. 저도저장
'14.9.29 6:10 AM (65.190.xxx.32)주기적으로 옷장을 관리 해야지 안그러면 있는 옷도 여기저기 쑤셔박혀 있어서 잊고 못입는 경우도 많아요.
한번 싹 정리하면 오히려 입을옷이 나오고 옷 고를때 기분도 좋아요^^44. ㅛㅅㄱ
'14.9.29 6:36 AM (110.70.xxx.202)옷 잘 입으려면 트렌에 맞게 많이 많이 보라
감사합니다45. ᆢ
'14.9.29 7:03 AM (58.231.xxx.145)저장합니다 감사해요
46. 선물
'14.9.29 7:17 AM (211.116.xxx.82)저도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패션의 완결은 얼굴..ㅠㅜ
살부터 빼야겠어요....ㅋㅋ47. 아
'14.9.29 7:28 AM (211.36.xxx.76)옷장정리 절절히 공감 ㅠㅠ
계절이 지난후 헐~~~
나한테 이런 옷들이 있었구나
그럴때조차 있어요48. ^^
'14.9.29 7:40 AM (59.5.xxx.40)옷잘입는법 저장합니다
49. sarah
'14.9.29 7:46 AM (223.62.xxx.70)옷잘입는법
감사감사50. ㅇㅇ
'14.9.29 7:50 AM (119.197.xxx.44)옷잘입기 감사합니다~ 저장요^^
51. .....
'14.9.29 7:51 AM (183.98.xxx.16)저도 살부터 빼야겠네요^^
52. ..
'14.9.29 7:56 AM (203.241.xxx.40)옷잘입고싶어요. 살부터 빼고...
53. ..
'14.9.29 8:49 AM (203.142.xxx.231)저도 옷 좋아하는데요. 백화점가서 입어볼 시간이 없어요. 직장맘의 비애인데.. 백화점이든 아울렛이든.. 입어보면서 천천히 살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쇼핑 많이 이용했는데.. 진짜 실패를 여러번 하다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기준은 갖게 되어있어요. 문제는 그럼에도 제 체형알면서도 이뻐서 지르기도 합니다 ㅠㅠ 어쨌건 옷은 많이 입어봐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물론 모델체형정도 된다면 모를까. 40대의 보통의 통통체형인 입장에서 보면.
54. 맞아요
'14.9.29 8:52 AM (220.68.xxx.6)아무리 좋은 옷 입어도
스타일이 있어서
날씬한 것만 못해요ㅠㅠ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시간조차 없으니....55. 옷입기
'14.9.29 8:54 AM (121.160.xxx.172)감사합니다
56. 옷 잘입는 법
'14.9.29 9:18 AM (220.88.xxx.44)옷 잘 입는 법으로 저장합니다.
57. ㄹㄹ
'14.9.29 9:25 AM (1.224.xxx.46)맞아요
옷장정리 수시로 정리해주는게 가장 기본이더라구요
정리하면서 이런옷 안입는구나 생각하게 되고
어떤 아이템이 필요한지 정리가 되기고 하구요
이런것도 있었네 하고 뜻밖의 득템? ㅋ
이런저런 코디도 떠오르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쇼핑몰 수시로 들락거리고 구경...
첨에는 많이 샀는데
신중하게 사게 되서 구경하는거에 비해 그닥 많이 사진않고
전 블로그 보다 인스타 많이 보는데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58. 사탕별
'14.9.29 9:26 AM (124.51.xxx.135)옷 입는 센스.
댓글님들 댓글 지우지 마세요
감사해요59. 항상 ,
'14.9.29 9:37 AM (168.188.xxx.2)옷장정리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알지만, 실천은 왜그리 어려울까요?^^;;
옷 잘입는법 .. 저장합니다..60. 한걸음도정성스레
'14.9.29 9:39 AM (210.180.xxx.130)센스쟁이 님들
감사해요 저장합니다~61. ....
'14.9.29 9:45 AM (210.123.xxx.209)패션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62. ㅇ..
'14.9.29 9:45 AM (219.240.xxx.15)참고할게요. 감사해요
63. 저는
'14.9.29 9:48 AM (222.107.xxx.181)강동구에 사는데 하남에 창고형 할인 매장들이 좀 있어요
그 중 몇군데 정해두고 세일 문자 받으면 가봅니다.
지난 겨울에는 오리털점퍼 7만원 주고 샀고
최근에는 롱 가디건 3만원, 배기바지 2만원 주고 샀네요
계절마다 자주 들여다보고
몇가지라도 사줘야 입을 옷이 있더군요64. 저도
'14.9.29 9:49 AM (98.212.xxx.153)저장합니다. 감사해요.
65. gretagarbo
'14.9.29 9:49 AM (211.114.xxx.65)감사합니다~~
66. ..
'14.9.29 9:50 AM (222.107.xxx.147)온라인으로 산 옷은 성공한 거 반, 실패한 거 반,
때로 매장에서 괜찮은데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온 게
가끔 온라인에서 할인 중인 거 발견하고 사면 그건 또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이제 가급적 옷은 온라인에서 안 삽니다.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고할 거 많아서 저도 감사합니다.67. 이사고민
'14.9.29 9:53 AM (211.32.xxx.34)저도저장할께요. 감사해요
68. 바람이
'14.9.29 9:53 AM (220.117.xxx.229)옷 잘 입는법. 평생~숙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69. 옷잘입는법
'14.9.29 10:01 AM (211.114.xxx.233)감사합니다
70. 쩜삼
'14.9.29 10:02 AM (223.62.xxx.62)저두 저장이요~
71. 고지대
'14.9.29 10:04 AM (164.125.xxx.203)50대 아담사이즈 체형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모임에 입어야 할 옷은 어디서 구입들 하시는지요????72. 살빼자!
'14.9.29 10:09 AM (116.118.xxx.237)옷잘입는법 참고할께요^^
73. 옷입는법
'14.9.29 10:12 AM (1.245.xxx.41)옷입는법 감사합니다.
74. 감사
'14.9.29 10:13 AM (125.141.xxx.32)옷입는법 참고할께요
75. 옷
'14.9.29 10:13 AM (115.143.xxx.43)옷 쇼핑 블러그 감사드려요
76. ^^
'14.9.29 10:20 AM (1.234.xxx.97)옷쇼핑 잘할께요
77. 저도 감사~~^^
'14.9.29 10:21 AM (125.177.xxx.190)옷 잘입는법 저장합니다~~
78. 옷 잘입기 센스
'14.9.29 11:02 AM (61.106.xxx.40)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79. 패션정보
'14.9.29 11:12 AM (60.197.xxx.192)옷 잘입는법 저장합니다^^*
80. 센스쟁이
'14.9.29 11:21 AM (39.114.xxx.206)감사합니다~도움 받을께요
81. 옷 잘 입는 패션피플정보
'14.9.29 11:22 AM (122.36.xxx.159)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82. 물병자리
'14.9.29 11:27 AM (175.198.xxx.26)저장합니다 ^^ 감사합니다 ^^
83. 패션은 자신감
'14.9.29 11:34 AM (222.106.xxx.110)패션 관련글 저장하고 읽어볼게요
감사~84. 다물맘
'14.9.29 11:38 AM (125.176.xxx.32)와 옷입는 법 감사합니다
85. 무조건 저장하기
'14.9.29 11:39 AM (114.204.xxx.193)감사합니다 비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86. 일단
'14.9.29 11:52 AM (112.217.xxx.253)감사합니다^^
87. 차이라떼
'14.9.29 11:54 AM (58.72.xxx.243)옷 잘 입는법 저장할꼐요
88. 어어
'14.9.29 12:07 PM (103.11.xxx.246)나른했는데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잼있어요89. 마리
'14.9.29 12:28 PM (1.11.xxx.54)- 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
도움 많이 되었어요^^
얼굴은 어쩔수 없으니 몸매부터 다듬어야 되겠네요 ^^;90. jj
'14.9.29 12:34 PM (183.103.xxx.169)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91. 감사
'14.9.29 12:41 PM (220.120.xxx.192)저장할께요 몸은 그대로인데 얼굴이 확가서 입을게 없네요 ㅜ
92. 감사합니다!!!!!
'14.9.29 12:4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93. ....
'14.9.29 12:42 PM (222.237.xxx.156)감사합니다~
94. 샬롯
'14.9.29 1:01 PM (175.203.xxx.72)두나네 만두가게,브로거복,마담브리,엘레강스초이,꼬르망,러블리베이비,낸시렐라,유주부,
버블리끌로이,나나모모,돌고래맘샤샤,이블리,이엘유,하길동 이정도에요. 대부분 유명블로거라 잘 아실듯해요. 그리고 쇼핑몰은 나인걸,낸시렐라,라두나,샵엠,치유의옷장,아포에스토 정도가 재질이 좋아요. 파리앤뉴욕,쉬즈데이,길동상사,아베끄제이는 스타일을 주로 보려고 들어가고 주문한적은 거의 없네요. 참고가 되시면 좋을듯요.
================================================================================================
원글중에 참고하고 싶어서요.95. ...
'14.9.29 1:04 PM (1.226.xxx.45)고맙습니다~
96. 저는
'14.9.29 1:14 PM (59.5.xxx.24)옷 사는게 제일 어려워요.
나이가 드니 좀 갖춰 입어야 할텐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97. 감사함다~~
'14.9.29 1:18 PM (99.225.xxx.236)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98. ..
'14.9.29 1:33 PM (110.70.xxx.227)좋은정보 감사합니다.
99. 최수진
'14.9.29 1:34 PM (211.114.xxx.86)옷잘입기 연습과 공부 감사합니다. ^^
100. ....
'14.9.29 1:42 PM (122.34.xxx.190)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감사합니다.
101. ..
'14.9.29 1:46 PM (110.70.xxx.60)옷잘입는법 잘꾸미는법
102. 김수진
'14.9.29 1:52 PM (118.221.xxx.31)옷 잘 입는법.꾸미는법 참고하겠습니다
103. 마야
'14.9.29 1:54 PM (121.135.xxx.45)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4. 베이글
'14.9.29 1:58 PM (183.107.xxx.79)저장합니다^^
105. ㅇㅇ
'14.9.29 2:01 PM (112.187.xxx.19)옷 잘입는법 감사합니다^^*
106. 워너비 패셔니스타
'14.9.29 2:10 PM (67.168.xxx.211)감사히 저장할게요. ^^
107. 옷 잘입는 법
'14.9.29 2:15 PM (183.101.xxx.225)참 감사해요^^
108. ...
'14.9.29 2:22 PM (140.112.xxx.16)고맙습니다~
109. ...
'14.9.29 2:40 PM (14.35.xxx.65)감사합니다~
110. ..
'14.9.29 2:52 PM (122.34.xxx.39)옷잘입는법 저장할께요.
111. mmm
'14.9.29 3:01 PM (118.217.xxx.130)옷 잘입는법 저장하고 두고두고 볼게요.
112. 모네
'14.9.29 3:17 PM (113.30.xxx.27)저장해봅니다~
113. 옷 잘 입는 법
'14.9.29 3:26 PM (203.117.xxx.213)두고 두고 참고할께요~
114. 저도
'14.9.29 3:30 PM (211.179.xxx.123)저장합니다..
115. 자연
'14.9.29 3:38 PM (101.235.xxx.18)옷잘입는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116. 감사
'14.9.29 3:40 PM (116.120.xxx.16)저장합니다 전좀 큰편인데 나이들수록 디자인 색상 단순하게하고 무늬있는옷 절대 안입고 자세교정에 신경쓰고 걸음걸이에도 ..
117. 통통이
'14.9.29 3:52 PM (125.141.xxx.57)옷 잘 입는 방법...감사합니다
118. 마노
'14.9.29 3:52 PM (221.141.xxx.100)옷잘입는 법, 저장합니다.
119. 옷잘입는법
'14.9.29 3:57 PM (175.223.xxx.96)추천 블로그와 쇼핑몰까지
오늘 답사갑니다
감사합니다~120. 옷
'14.9.29 4:07 PM (84.106.xxx.84)자고 일어나니 베스트네요. 여기에 종종 글 남기는데 악플 없는 건 첨이에요ㅎㅎ위에 댓글 중 모임에 나갈때 뭐 입어야 하냐고 하신분요. 제가 나인걸 우수고객인데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업체와 전혀 관계없구요, 백화점 주로 이용하다 가격의 절반도 안되게 품질이 좋은거 같아서 그때이후로 나인걸매니아가 된 사람입니다. 모임은 아무래도 좀 중요한 자리니까요 인터넷으로 사긴 꺼려지시겠지만 나인걸 자체제작 들어가시면 고르실거 많을 거에요. 원피스부타 정장바지까지. 그리고 테마별로 스타일제안이 있거든요. 모임관련도 얼마전에 올라왔으니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다만 꼭 자체제작에서 구매하세요. 그래야 실패 안하세요.
121. ᆢ
'14.9.29 4:09 PM (223.62.xxx.46)블러거들 웬일인가 하겄네요 ㅋ
딸래미 알려줬어요
옷 좀 잘입게 감사합니다^^122. ^^
'14.9.29 4:23 PM (182.227.xxx.32)좋은 정보 감사해요
123. 감사
'14.9.29 4:24 PM (218.38.xxx.209)잘 읽어봤어요 감사합니다
124. 힘내자~
'14.9.29 4:25 PM (222.112.xxx.111)저장합니다
125. 흐으으으으
'14.9.29 5:23 PM (115.90.xxx.181)쇼핑몰 저장합니다 ~
126. hjlove0301
'14.9.29 5:28 PM (211.229.xxx.14) - 삭제된댓글쇼핑몰정보 저장해요~
127. 쩜쩜
'14.9.29 5:30 PM (112.170.xxx.163)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8. silkribbon
'14.9.29 5:35 PM (66.249.xxx.107)저도 감사합니다. 꾸~벅
129. kp
'14.9.29 5:43 PM (115.21.xxx.202)고맙습니다.
130. 정보
'14.9.29 5:47 PM (59.14.xxx.9)잘 정리할께요.
131. 잘 꾸미기
'14.9.29 5:52 PM (101.235.xxx.130)옷 잘입는법..감사해요
132. 유행을 타지말고
'14.9.29 6:02 PM (183.98.xxx.39)개성있게 전체적인 분위기 중요
화장 머리 옷133. 감사합니다!
'14.9.29 6:02 PM (222.107.xxx.122)옷 잘입는법. 잘 꾸미는법.
134. **
'14.9.29 6:06 PM (211.232.xxx.120)따라해볼게요.
135. 하늘하늘
'14.9.29 6:21 PM (110.15.xxx.158)정보 감사해요
136. ..
'14.9.29 6:24 PM (223.62.xxx.125)저는 코디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그냥 살 때 위아래 같이 산다는 ㅋ 그렇다고 마네킹 입은 걸 그대로 벗겨오진 않고.. 맘에드는 블라우스를 골랐으면 거기에 어울릴 바지나 치마도 골라서 같이 입어보고 사와요. 집에 있는거랑 어울리겠지 하고 샀다가 망한적이 많아서 ㅋㅋ
137. ^^
'14.9.29 6:25 PM (121.169.xxx.139)바지는 입어보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는데
저랑 반대네요^^
제가 다리랑 엉덩이가 예뻐서^^;;
어떤 바지를 입어도 이뻐요.
그래서 바지는 인터넷으로 사서 실패한 적이 없어요.
근데 상의는 너무 크면 뚱뚱해보이고
너무 타이트하면 울룩불룩 다 드러나고..
상체비만은 상의는 꼭 입어보고 사야된다고 생각~~^^138. 스위트맘
'14.9.29 8:58 PM (125.177.xxx.37)와우..감사해요^^
139. 글라라
'14.9.29 10:27 PM (121.182.xxx.57)좋은글 저장 해요~
140. 저드
'14.9.29 11:21 PM (124.254.xxx.209)옷 잘잘입는법 저장
141. 도움될
'14.9.30 5:17 AM (173.172.xxx.134)옷 잘입는법들이 많군요.
고맙습니다. ^^142. ..
'14.9.30 11:22 AM (59.7.xxx.36)옷잘입는법 감사합니다
143. 옷잘입는법
'14.9.30 4:51 PM (111.65.xxx.100)저장합니다
144. 행복이당
'14.9.30 7:57 PM (223.62.xxx.17)옷잘입는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145. ..
'14.9.30 8:46 PM (175.212.xxx.225)옷잘입기 저장해요.
146. gg
'14.10.14 9:02 PM (180.228.xxx.168)굿굿저장완료
147. vv
'14.10.20 8:27 AM (124.50.xxx.116)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8. ahn
'14.11.17 4:36 AM (39.118.xxx.16)저장합니다
149. 삶의길
'14.12.10 9:14 PM (116.39.xxx.63)감사합니다^^
150. ^^
'15.12.31 10:41 AM (39.118.xxx.74)뒤늦게 저장합니다
151. ..
'16.3.24 5:32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잘 꾸미는 법...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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