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초 유럽에서의복장

알려주세요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4-09-28 12:47:52
태어나서 처음 유럽이란곳을 가게됐어요.패키지라 아쉽긴하지만..암튼 밤에는 추울정도라는 글도 봤는데..겨울옷도준비해야하는지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여쭙니다.
IP : 119.64.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4.9.28 12:50 PM (58.229.xxx.192)

    아침-봄
    낮-여름
    저녁-가을
    밤-겨울

    가볍게 여러겹이 진리입니다. 가벼운 구즈다운하나정도면 추울때 유용하실겁니다.
    머플러 필수~
    멋진여행되세요.

  • 2. 두꺼운 잠바
    '14.9.28 12:52 PM (211.219.xxx.151)

    스웨터, 비니정도는 짬짬하게 잘 쓸 듯.


    초겨울 정도가 저녁이나 흐린 날엔 필요할 듯.

    얇은 잠바는 남유럽정도에선 괜찮을까 몰라도 파리 뮌헨 런던 정도 위도만 되면 낮에만 적당하고 아침이나 저녁엔 추워서 차라리 두꺼운 잠바가 나을 듯 해요.

  • 3. 힝 ㅠ
    '14.9.28 1:00 PM (203.226.xxx.149)

    12월에 가려는데 우리나라 추운 거만큼 춥나요?

  • 4. ...
    '14.9.28 1:07 PM (183.109.xxx.139)

    9월 중순에 패키지로 서유럽 다녀왔어요, 지금은 시차적응중이고요ㅎㅎ
    서유럽은 지금 쌀쌀해요 거리에는 낙엽이 떨어져있지요. 이태리 지중해쪽은 낮엔더웠긴 했지만 저녁되면 마찬가지로 춥고요 두꺼운 겨울잠바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디건 긴팔 머플러 챙겨주셔요 저는 밤에한기가 느껴져서 가져간 겨울잠바 입긴 했어요. 유럽호텔은 난방이 별로라 저녁이 쌀쌀했어요 특히 이태리는 석조건물이라 따뜻한 낮임에도 밤은 더 추웠고요 이태리에서 일행들 감기 많이 걸렸어요
    유럽인들 현지복장은 가죽재킷이나 재킷에 머플러 잠바정도였구요 시월이면 재가 다녀온 때보다 더 쌀쌀하겠네요.
    서유럽 저도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 5. ㅇㅇ
    '14.9.28 1:34 PM (211.210.xxx.26)

    가디건을 얇은거부터 두꺼운것까지 여러개 가지고 가서 껴입고 벗고 하는게 진리..
    거기에다가 모자달린 패딩이면 준비완벽.
    머플러도 꼭 하나 챙기고요..

  • 6. 에엥?
    '14.9.28 2:02 PM (211.219.xxx.151)

    12월에 어디 가는지?

    남부가 아니라면 영하 10도로 떨어져도 안 이상한 시기인데요.

  • 7. 아예
    '14.9.28 3:20 PM (121.172.xxx.24)

    겨울 외투 갖고 가세요.
    패키지는 보통 길어야 열흘 정도인데
    옷을 골고루 넣으려면 가방 싸기도 힘들잖아요.

    얇고 긴 옷 한 벌 정도
    가을 옷 한 벌.
    겨울 옷 두세 벌.
    외투는 수하물로 부치고 여행 끝나는 날 입고 타셔두 될걸요.
    기내도 약간 선선하니까요.

  • 8. ..
    '14.9.29 12:24 AM (1.233.xxx.78)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83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984
440782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585
440781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829
440780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736
440779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365
440778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192
440777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295
440776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439
440775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331
440774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3,991
440773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816
440772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458
440771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2,073
440770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270
440769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729
440768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933
440767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2,037
440766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939
440765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927
440764 심리) "감정에도 응급처치가 있습니다" 3 .. 2014/11/30 1,634
440763 '의사'라는 전문가 그 기득권층 징그럽다. 30 네가 좋다... 2014/11/30 4,088
440762 선남이 드센여자 절대 싫다는데요. 17 .. 2014/11/30 7,867
440761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터뷰해준 의사분들에게.감사하네요 20 날쟈 2014/11/30 9,264
440760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3 부탁 2014/11/30 819
440759 위밴드 수술한 다른 연예인들 경우 어땠는지.. 4 .. 2014/11/30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