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부에 물집 같은 게 생겼는데 안없어지네요

물집 조회수 : 6,567
작성일 : 2014-09-28 07:10:49

전에 샤워하면서 그 부분 씻다가

물집 같은 게 만져져서 없어지겠지 했는데

어제 씻을때 또 만져지네요

눈으로 보지않아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겠고

감촉으로는 볼록한 물집 같았어요 

말로는 정확히 어느 부분이라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대음순 안쪽끝 질 가까운 쪽인 거 같은데

이런게 혹시 물집이 아니라 작은 혹일 수도 있나요?

단순한 비지 같은 뾰루지는 아닌 거 같아요...

  

IP : 218.50.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8 7:23 AM (116.125.xxx.180)

    헤르페스같아요
    아님 자궁경부암바이러스에 의한 사마귀
    어쨌든 성병류일 확률이 높으니 병원가보세요

  • 2.
    '14.9.28 7:44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몇주째 같은자리에 조그만 물집 하나가 잡혀서
    반신반의 꾹 짜봤어요(자세는 거울위에 엉거주춤 앉어서 양손 면봉~^^;;;)
    마치 얼굴에 난 좁쌀여드름 짰을때 나오는 피지덩어리가 훅 나왔어요~
    윗댓글이 넘 무서워서 평범한 제 경험담을 남깁니다

  • 3. ..
    '14.9.28 7:48 AM (46.103.xxx.80)

    뽀루지 아니면 바르톨린 낭종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성병 아님) 그래도 병원 꼭 가보세요.

  • 4. 안나파체스
    '14.9.28 8:16 AM (49.143.xxx.74)

    여드름 같은 거 그 주위에 잘 나요..크면 자주 건들어서 덧나게 하면 잘터지고요...작은 거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해요.

  • 5. 사마귀
    '14.9.28 8:2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없어지지 않음 우리 얼굴에도 나는 일반 물사마귀의 일종 아닐까요?

  • 6. 00
    '14.9.28 8:27 AM (210.103.xxx.159)

    병원가니까 의사가 짜주던데요.
    여드름종류라고 했던 기억,
    먹는 약없었고.

  • 7.
    '14.9.28 9:26 AM (121.179.xxx.125)

    아무것도 아니고요 얼굴에 나는 여드름 같은거예요
    짜면 피도나오고 터지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저절로 터지기도 한답니다

  • 8. 물사마귀
    '14.9.28 9:29 AM (211.36.xxx.251)

    에요
    좀 커지면 떼어냄 됩니다 본인이.,
    작은건 없어지기도 또는 커지기도 커지기를 기다렸다 떼버리세요
    1번님 넘 웃기신거 본인은 모르시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494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74
439493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529
439492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66
439491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57
439490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012
439489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774
439488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97
439487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018
439486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95
439485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61
439484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79
439483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51
439482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88
439481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88
439480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45
439479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72
439478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37
439477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011
439476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32
439475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57
439474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920
439473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45
439472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79
439471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75
439470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