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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물가는 오르고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4-09-28 01:45:36
어제 오늘 10만원어치 장봐왔는데 먹을게 없네요
살게 너무 많은데 베게카바도 다리미 후라이팬 크게는
세탁기16년 볼록이 티비 ~차16년 타서 사야하고
저축 저축하면 나이 45에는 행복할줄알았는데
월급 350에 나알바60 410으로 근근히살고
저축1억은 금리2ㆍ2프로 어디 놔둘데도 안보이고
남편은 저축한거 없냐 막쓰자 내놓아라 아우성이네요
큰애가 고등학교도 다닌다 못다닌다 그래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애들은 언제 지갈길 갈것인지
미래에 막연한 두려움에 힘들어요

남편에게 60에 보험연금이8천되는데
차개조해서 여행다니는거 하다 70에 마감했음 좋겠다 했네요
저 길수씨처럼 그리 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웃긴가요?
IP : 175.223.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8 1:51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내 인생에
    기쁜날이 있긴 한걸까.. 그래도 살다보니 시시한듯 하면서 뜻밖의 연속이 인생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ㅋ

  • 2. ..
    '14.9.28 4:21 AM (211.36.xxx.114)

    http://youtu.be/ccrZdV3Tex4

    시험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3. 행복한 집
    '14.9.28 6:16 AM (125.184.xxx.28)

    일주일에 한번씩 캠핑을 시도해 보세요.

    인생의 끝에 시도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야금야금 꿈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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