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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싫다 싫어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14-09-28 01:27:34
제목 그대로
결혼 후부터 떨어져 살지도 못하고
돌아가시지 않는이상 엄마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돌아가시길 바랄 수도 없는 일이고...
정말 싫고 지겹습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IP : 14.34.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괄괄괄괄
    '14.9.28 1:29 AM (124.197.xxx.251)

    결혼하고도 함께 사시나보네요~ 간섭이 심하세요? ㅠㅠ

  • 2. 저랑
    '14.9.28 1:59 AM (125.191.xxx.82)

    심정은 같으신데 상황은 다르네요.

    저는 형제중 저만 결혼을 하지 않아
    저만 자유롭지 못한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님은 결혼 하시고도 그렇다니..

  • 3. 에구.....
    '14.9.28 3:52 AM (89.157.xxx.184)

    그 심정이해합니다만 해결책은 어떻게든 멀리 사세요. 제가 그래서 멀~리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마음속 미움이나 원한이 가득하겠지만..

  • 4. 행복한 집
    '14.9.28 6:09 AM (125.184.xxx.28)

    멀리 가셔야 합니다.
    엄마가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자식이 스스로 독립하셔야해요.

    유무선으로든 간격유지 하시구 행복하세요.

  • 5. ...
    '14.9.28 1:15 PM (118.42.xxx.194)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경우에는
    심리적으로라도 거리를 멀찍이 두면서 최대한 가까이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아요
    얼른 따로 나가 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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