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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가는 미용실에서 가격 문의할때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4-09-28 00:14:19

파마하려고 하는데요.  머리하는 의자에 앉아서 가격 물어보고 못나오겠더라구요.

 

민망하지 않게 가격문의하고 나오는 방법 있을까요?

IP : 211.2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balls
    '14.9.28 12:15 AM (66.249.xxx.107)

    미리 전화로 ^~^

  • 2. 들어 서면서
    '14.9.28 12:23 AM (211.36.xxx.112)

    물어요
    그전에 지나가다 새로 생긴데 있음
    휘리릭 들어가서 묻고 와요
    대개 이해하고 대답해요

    그리고 가격이 맞으면 담에 가요
    전 꼭 파마하기 전 미리 알아 보고
    당일에 의자에 앉기 전에 재차 확인요
    막상 할때 부르는게 값이니까요
    이번에 단발펌 3만원에 했어요 첨이네요 이가격 ~

  • 3. 백김치
    '14.9.28 12:38 AM (175.114.xxx.175)

    들어가면서님~!
    거기가 어딘가요?
    맘에들게 펌이 나온 듯 느껴지는데요
    가까운 곳임 저도 가보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 4. 저도
    '14.9.28 12:51 AM (182.222.xxx.35)

    처음 가거나 잘 모르는 곳은 들어가서 바로 물어봐요..
    파마 다 한뒤 가격 듣고 기겁 한적 있어서 이젠 미리 가격 물어보는거 습관되었네요...
    아줌마라 그런가 그런거 물어본다고 특별히 민망하거나 어색하지 않은데요 전^^
    심지어 울 아들 머리 자를땨 물어본적도 있어요..ㅋㅋ(동네임에도 7천원부터 15000원까지 다 다르더라구요)

  • 5. 저도
    '14.9.28 8:56 AM (110.8.xxx.164)

    들어가면서,,,또는
    출입문 열고 몸을 반만 걸친 상태에서,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면
    비싸게는 안부르는거 같아요(가격 비싸면 바로 되돌아갈 태세니까요)

  • 6. 철판깔고
    '14.9.28 1:36 PM (114.206.xxx.60)

    얼굴에 철판깔고
    의자에 앉아서 "뭐할거냐고"물어볼때

    얼마냐고 되물어봅니다.

    저는 브랜드 미용실에서, 녹차까지 얻어먹고(디자이너 오기 전까지 대기중)
    디자이너가 와서 가격물어보고
    제 기준에 너~ 무 비싸서 그냥 걸어나온 철판깐 아줌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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