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가는 미용실에서 가격 문의할때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4-09-28 00:14:19

파마하려고 하는데요.  머리하는 의자에 앉아서 가격 물어보고 못나오겠더라구요.

 

민망하지 않게 가격문의하고 나오는 방법 있을까요?

IP : 211.20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balls
    '14.9.28 12:15 AM (66.249.xxx.107)

    미리 전화로 ^~^

  • 2. 들어 서면서
    '14.9.28 12:23 AM (211.36.xxx.112)

    물어요
    그전에 지나가다 새로 생긴데 있음
    휘리릭 들어가서 묻고 와요
    대개 이해하고 대답해요

    그리고 가격이 맞으면 담에 가요
    전 꼭 파마하기 전 미리 알아 보고
    당일에 의자에 앉기 전에 재차 확인요
    막상 할때 부르는게 값이니까요
    이번에 단발펌 3만원에 했어요 첨이네요 이가격 ~

  • 3. 백김치
    '14.9.28 12:38 AM (175.114.xxx.175)

    들어가면서님~!
    거기가 어딘가요?
    맘에들게 펌이 나온 듯 느껴지는데요
    가까운 곳임 저도 가보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 4. 저도
    '14.9.28 12:51 AM (182.222.xxx.35)

    처음 가거나 잘 모르는 곳은 들어가서 바로 물어봐요..
    파마 다 한뒤 가격 듣고 기겁 한적 있어서 이젠 미리 가격 물어보는거 습관되었네요...
    아줌마라 그런가 그런거 물어본다고 특별히 민망하거나 어색하지 않은데요 전^^
    심지어 울 아들 머리 자를땨 물어본적도 있어요..ㅋㅋ(동네임에도 7천원부터 15000원까지 다 다르더라구요)

  • 5. 저도
    '14.9.28 8:56 AM (110.8.xxx.164)

    들어가면서,,,또는
    출입문 열고 몸을 반만 걸친 상태에서,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면
    비싸게는 안부르는거 같아요(가격 비싸면 바로 되돌아갈 태세니까요)

  • 6. 철판깔고
    '14.9.28 1:36 PM (114.206.xxx.60)

    얼굴에 철판깔고
    의자에 앉아서 "뭐할거냐고"물어볼때

    얼마냐고 되물어봅니다.

    저는 브랜드 미용실에서, 녹차까지 얻어먹고(디자이너 오기 전까지 대기중)
    디자이너가 와서 가격물어보고
    제 기준에 너~ 무 비싸서 그냥 걸어나온 철판깐 아줌마입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56 2015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04 752
470155 감마리놀렌산이 ㄴㄴ 2015/08/04 797
470154 미국에서 월반 하려면? 6 초중딩 2015/08/04 3,083
470153 에어컨 어디서 사야할까요?? 3 .... 2015/08/04 1,286
470152 출산 후에도 2~30년전에 비해 외모가 별 변함없는 여자들은 6 외모 2015/08/04 2,623
470151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TPP는 만능이 아니다” 2 무역적자 2015/08/04 715
470150 이명은 완치가 안되나요? 8 질문 2015/08/04 3,488
470149 저 이새벽에 셀프펌 말고 있어요 8 잠이안와 2015/08/04 2,676
470148 교직은 여초직장인데 성희롱이 잦은 이유가 5 oo 2015/08/04 2,752
470147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하는 배우 안석환님 8 참맛 2015/08/04 2,040
470146 “집값 떨어져”… 방과후학교 막아선 주민들 20 과천 2015/08/04 4,048
470145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과 깜박거리는저 1 치매 2015/08/04 1,241
470144 땀띠랑 화상에 최고의 약은 얼음팩 2 ... 2015/08/04 2,681
470143 '울프리카'가 뭘~까요? 4 오늘 2015/08/04 1,594
470142 내가 좋아? 내 몸이 좋아? 6 쑥과 마눌 2015/08/04 4,130
470141 장어 찍어먹는 양념 어떻게 만드는지요?(장어소금구이 찍어먹을때).. 2 장어 2015/08/04 16,639
470140 뭣땀시 소송해서 빠져나갔을까요? 2 첩이야기 2015/08/04 1,400
470139 아까 네이ㅂ 뮤직... 돈 낸 사람인데 글이 지워져서... 다시.. 1 훔.. 2015/08/04 710
470138 복면가왕 김동명씨는 홀로 못 나오겠죠? 8 부활 2015/08/04 4,193
470137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암만 2015/08/04 1,202
470136 옆 집 실망이에요.ㅠㅠ 2 ㅇㅇ 2015/08/04 4,036
470135 차(tea)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5/08/04 1,575
470134 논리적 글쓰기에 도움되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9 애플 2015/08/04 1,711
470133 마트에서... 고른 제품 아무데나 놓고가는거.... 6 .... 2015/08/04 1,964
470132 고층과 저층 온도차이 큰가봐요. 요즘 밤에 쌀쌀해요. 12 blueu 2015/08/04 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