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내 포경수술 실태를 고발한 '포경은 없다'
1. 링크
'14.9.27 11:40 PM (119.202.xxx.8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6666&CMPT_CD=R...
2. 저는
'14.9.27 11:43 PM (223.62.xxx.4)우리 남편도 안했고
우리 아들도 안시켰어요.
굳이 왜 안해도 되는걸 고통스럽게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3. ...
'14.9.27 11:57 PM (115.143.xxx.23)무조건 포경수술 해야된다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안하면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 그걸 미개인 취급하는 것도
웃겨요.
아들이 둘인데 두 녀석의 성기 모양이 다르고
한 놈은 안해도 되지만
다른 녀석은 여자인 제가 봐도 넘 불편하겠더군요.
포경수술 하기 전에는 속옷을 하루에 작게는 서너번 갈아입고
소변 보고 나서 그 뒷처리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바깥에서 화장신 가는 거 꺼려하고...
수술하고 나서는 너무도 개운하게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4. 아들 엄마
'14.9.28 12:17 AM (58.141.xxx.58)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저도 아들 둘인데
포경 수술 시키려고 생각안하다
둘째가 중학생이 되어 보니..알겠더라구요..아..애들이 다 성기가 다르구나
큰 애는 저절로 포경이 되질 않는 성기였더라구요..
어쩐지 그래서 어릴 때 요로감염도 있고 팬티도 지저분 한거였어요..
고 2가 되서야 깨닫고 해줬습니다..지금은 전혀 냄새도 안나고 청결해졌습니다.
작은 애는 중2인데 괜찮아서 전혀 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포경은 야만이다 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5. 저도
'14.9.28 12:20 AM (112.158.xxx.28)아기가 포경수술 받는것 보면서 저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아직 아들냄 하지 않고 있어요..
남편은 나중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아직은 제가 버티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울 아들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한 상태거든요.
울 아들 중2
나중에 성인되면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싶어요.6. 삼산댁
'14.9.28 12:58 AM (222.232.xxx.70)저는 울아들이 중3겨울 방학때 스스로 하고싶고 친구들도 모두 한다고해서 했어요. 울신랑도 꼭해야 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난 여자라서 잘 모르지만
7. lpg
'14.9.28 11:15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포경에 대해 항상 고민했어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유익한 자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8. 음
'14.9.28 3:08 PM (118.176.xxx.28)근데 저희 아들 7세인데 고추에 염증 종종 생기네요. 꺼풀 안쪽으로 계속 이물질이 끼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2049 | 복싱요... 1 | ㅇㅇ | 2014/09/28 | 895 |
422048 |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 thvkf | 2014/09/28 | 872 |
422047 |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고1 | 2014/09/28 | 761 |
422046 |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 시벨의일요일.. | 2014/09/28 | 3,069 |
422045 |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 oo | 2014/09/28 | 4,783 |
422044 |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 가방 | 2014/09/28 | 1,252 |
422043 |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 영차 | 2014/09/28 | 1,158 |
422042 |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 ㅇ | 2014/09/28 | 3,972 |
422041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360 |
422040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 udsk | 2014/09/28 | 39,586 |
422039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812 |
422038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861 |
422037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756 |
422036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2,048 |
422035 |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 고고씽 | 2014/09/28 | 3,526 |
422034 |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 | 2014/09/28 | 2,421 |
422033 |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 | 2014/09/28 | 6,873 |
422032 |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 0행복한엄마.. | 2014/09/28 | 798 |
422031 |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 에이ㅠ | 2014/09/28 | 689 |
422030 |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 | 2014/09/28 | 818 |
422029 |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 믹서 | 2014/09/28 | 2,551 |
422028 |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 새벽의길 | 2014/09/28 | 743 |
422027 | 남편이 어색해요 6 | ㅎㅎㅎ | 2014/09/28 | 3,695 |
422026 |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 ㄹㅇㄱ | 2014/09/28 | 1,280 |
422025 |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 아마 | 2014/09/28 |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