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내 포경수술 실태를 고발한 '포경은 없다'

서평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4-09-27 23:39:52
포경 수술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한 서평입니다. 현직 의사. 
유럽에선 미성년자 포경수술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6666&CMPT_CD=R...



IP : 119.202.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4.9.27 11:40 PM (119.202.xxx.8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6666&CMPT_CD=R...

  • 2. 저는
    '14.9.27 11:43 PM (223.62.xxx.4)

    우리 남편도 안했고
    우리 아들도 안시켰어요.
    굳이 왜 안해도 되는걸 고통스럽게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 3. ...
    '14.9.27 11:57 PM (115.143.xxx.23)

    무조건 포경수술 해야된다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안하면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 그걸 미개인 취급하는 것도
    웃겨요.
    아들이 둘인데 두 녀석의 성기 모양이 다르고
    한 놈은 안해도 되지만
    다른 녀석은 여자인 제가 봐도 넘 불편하겠더군요.
    포경수술 하기 전에는 속옷을 하루에 작게는 서너번 갈아입고
    소변 보고 나서 그 뒷처리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바깥에서 화장신 가는 거 꺼려하고...
    수술하고 나서는 너무도 개운하게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 4. 아들 엄마
    '14.9.28 12:17 AM (58.141.xxx.58)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저도 아들 둘인데
    포경 수술 시키려고 생각안하다
    둘째가 중학생이 되어 보니..알겠더라구요..아..애들이 다 성기가 다르구나
    큰 애는 저절로 포경이 되질 않는 성기였더라구요..
    어쩐지 그래서 어릴 때 요로감염도 있고 팬티도 지저분 한거였어요..
    고 2가 되서야 깨닫고 해줬습니다..지금은 전혀 냄새도 안나고 청결해졌습니다.
    작은 애는 중2인데 괜찮아서 전혀 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포경은 야만이다 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 5. 저도
    '14.9.28 12:20 AM (112.158.xxx.28)

    아기가 포경수술 받는것 보면서 저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아직 아들냄 하지 않고 있어요..
    남편은 나중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아직은 제가 버티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울 아들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한 상태거든요.
    울 아들 중2
    나중에 성인되면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싶어요.

  • 6. 삼산댁
    '14.9.28 12:58 AM (222.232.xxx.70)

    저는 울아들이 중3겨울 방학때 스스로 하고싶고 친구들도 모두 한다고해서 했어요. 울신랑도 꼭해야 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난 여자라서 잘 모르지만

  • 7. lpg
    '14.9.28 11:15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포경에 대해 항상 고민했어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유익한 자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
    '14.9.28 3:08 PM (118.176.xxx.28)

    근데 저희 아들 7세인데 고추에 염증 종종 생기네요. 꺼풀 안쪽으로 계속 이물질이 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63 2학년 수학 시계 문제 어렵지 않나요? 7 2학년 맘 2014/11/26 1,467
439262 세월호22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 10 bluebe.. 2014/11/26 400
439261 ‘서울대 성추행 교수’ 문자 보니, “소수정예하고만 놀 거야” 6 샬랄라 2014/11/26 2,513
439260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목사가 이럴수가? 1 호박덩쿨 2014/11/26 938
439259 실용음악이든 연예분야든 길은 있어요! 2 전공 2014/11/26 1,047
439258 일산지역 인문계고 지망시 3-2학기 기말고사 포함인가요? 2 일산맘 2014/11/26 753
439257 보테가베네타 가방 어때요? 4 보테가 2014/11/26 5,146
439256 코스트코 회원기간 문의드려요 5 2014/11/26 1,252
439255 제주여행중이에요^^ 19 당신의햇님 2014/11/26 2,909
439254 특정 모르는 번호한테서 전화가 자꾸 옵니다 1 00 2014/11/26 637
439253 pt 식단 부탁드려요 6 ..... 2014/11/26 3,103
439252 매월 30만원씩 펀드식적금이나 보험상품 어떤게 좋을까요 11 20년만에 2014/11/26 3,538
439251 초등학교 선생님요~ 3 헬프미 2014/11/26 1,403
439250 김장 후유증 5 쭈니1012.. 2014/11/26 1,590
439249 박그네가 투자한다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어떻게 될까요? 4 ...! 2014/11/26 1,107
439248 수면유도제 사왔어요 14 2014/11/26 4,111
439247 산티아고에서 똘레도가 가까운가요? 5 anab 2014/11/26 841
439246 원어민샘과의 수업, 녹음해도 될까요? 6 실례일까요 2014/11/26 1,249
439245 지동차보험 전화영업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1 일해야하는데.. 2014/11/26 478
439244 양부모에게 100만원을 줘야 하냐는 글 쓰신 분 1 새댁 2014/11/26 1,092
439243 제가 오늘 먹은거 적어 볼께요 1 빵과스프 2014/11/26 896
439242 애인과 화 푸는 법.. 3 대봉 2014/11/26 1,516
439241 빕스 류의 고기는 어떤걸로 구매해야할까요? 1 고기 2014/11/26 699
439240 제가 너무 쫀쫀한가요? 2 ,,, 2014/11/26 939
439239 전세집 잔금 치루고 하루 늦게 입주하는 것... 6 깔깔오리 2014/11/26 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