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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에 제욕을 써놓는사람이있어요~

궁금 조회수 : 14,537
작성일 : 2014-09-27 23:16:07
얼마전에 여기에 지인과 1차2차 까지 갔는데 둘다
저희부부가 계산해서 속상하다 글썼고
그후 그언니와 사이가 틀어지기 싫어서
용기내서 1/3부분만 내달라고 말한적있는데요

그후 카톡에다 저한테 쌍욕을써놔요
물론 제 이름은 없지만요~
아직까진 아무반응 안하고 참고있는데요
그사람과 저를 둘다 아는사람들에게 저에대해서
없는말까지 지어서 욕까지하고 화가 나네요
그동안 제가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동안 고마운건 생각못하고 계산나온거 좀 내달라고하니
저렇게 나오는데 환장하겠네요~
저한테 니네 고향아니니 떠나래요 ㅋㅋ

IP : 222.103.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 전
    '14.9.27 11:21 PM (175.118.xxx.50)

    글은 내용 펑하셔서 모르겠지만,
    저렇게 쌍욕하고 날뛰며 자극하고 화내는 사람은 관심 끄고 냅두는게 젤 나아요ㆍ상대해봤자 같은 사람으로 인식돼요ㆍ걍 안보고 무시가 상책입니다ㆍ

  • 2. 님도 바꾸에요
    '14.9.27 11:22 PM (211.36.xxx.141)

    카톡 모른척 하시고 평소와 같이 행동하지만 호구 노릇 하지 마시고요

    빈대인생 불쌍하다

    이렇게요

  • 3. 아이고....
    '14.9.27 11:23 PM (182.219.xxx.11)

    기억나요...제가 그 글을 읽은것 같은데.. 내용은 펑하셨는데....속상하시겠어요.....

  • 4. 궁금
    '14.9.27 11:24 PM (222.103.xxx.80)

    반응을 해아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참고있으니까 계속 하루에도 몇번씩 욕을 바꿔가며 써놓고
    안참자니 똑같은 사람이 될거같고 ....그러네요

  • 5. 무시하세요.
    '14.9.27 11:26 PM (61.102.xxx.181)

    그리고 당연히 인연도 끊어야죠.
    사업적인 도움도 이 기회에 끊지 못하면 나중에 님은 그 지역에서 살기조차 힘들 정도로 매도 당하게 될 겁니다.

  • 6. ㅡㅡ
    '14.9.27 11:30 PM (14.50.xxx.229)

    무반응이 이기는거!!!
    보는걸 알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바꿔써놓는거구요.
    보고선 속상할걸 알기에 욕을 아주 쌍욕을 쓰는거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엇어요. 저도 제가 도와주던 사람들인데 저두 원글님처럼 아주 돌아버리는줄알았죠.
    한의원서 홧병약처방까지 받았어요...ㅠㅠ
    얼굴 맞대로 마주한 상황에서도 제가 못알아듣는줄알고 돌려서 욕하고 카스에 카톡에 헛소리해대고 난리길래 다 차단시켜버렸어요.
    전화번호 스팸돌려 놓구요.
    필요하면 지들이 어떻게든 연락하겠지요.

  • 7. 누구냐넌
    '14.9.27 11:31 PM (220.77.xxx.168)

    뉘집개가 짖나?!
    하세요
    그런사람들 상대해봐야 더 날 뛰니
    소닭보듯이....
    대하세요

  • 8. 궁금
    '14.9.27 11:31 PM (222.103.xxx.80)

    차단이 정답이네요.

  • 9. 혹시
    '14.9.27 11:35 PM (121.186.xxx.135)

    경상도 쪽인가요? 어떤 분이 언젠가 경상도 분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언니라는 분의 행태가 거기서 지적된 성향과 비슷하시네요..

    위 댓글에서 조언한 대로 빈대인생 운운하심 어떨까요? 저런 사람은 막대해줘야지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인까요..

  • 10. ㅡㅡ
    '14.9.27 11:36 PM (14.50.xxx.229)

    참..전.........제 프로필에 왕소금 사진 올려놓고
    "꺼져"라 해놓긴했엇어요.
    부정한것들 쫓아버릴떄 굵은 소금 치잖아요.
    그런의미로ㅎㅎㅎ..유치하긴해도.....나름 고소했어요...혼자..ㅎㅎ

  • 11. baraemi
    '14.9.27 11:42 PM (27.35.xxx.143)

    첫댓글님 이상...지역이 뭔상관ㅋㅋ 여튼 진짜 어른이 덜돼먹은 사람들이네요 계속 도와주셔야해요?

  • 12. 카톡차단하고
    '14.9.27 11:46 PM (122.36.xxx.73)

    사업적도움끊고 님 길을 가시길.

  • 13. baraemi
    '14.9.28 12:01 AM (27.35.xxx.143)

    118.34님 그런것도 지역감정유발발언이네요^^; 진짜 어딜가나 있을수있는 사람들인데. 원글님, 그런 무개념 몰상식 부도덕한 사람들은 나중에 사과하며 와도 받아주지마세요

  • 14. AF36
    '14.9.28 12:01 AM (1.236.xxx.160)

    지역을 운운하는거는 좀 그렇네요. 안 좋은 사람을 만났을 뿐이죠.

  • 15. ..
    '14.9.28 12:45 AM (223.62.xxx.36)

    그글기억납니다
    걍 무시가답입니다
    그사람옆에서욕들어주는사람들
    그냥저런이상성격인거어느정도압니다
    냅두세요
    근데왕소금사진에 꺼져! 아주좋네요

  • 16. 완전히
    '14.9.28 4:37 AM (77.245.xxx.52)

    정신병자네요. 나이 든 어른이 욕으로 카톡 도배라니... 그냥 차단하세요. 욕을 하든 말든 놔두시고... 물론 "명예훼손으로 혼 좀 나볼래?"라고 쓰면 좋겠지만...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 17. 얼른
    '14.9.28 8:23 AM (125.134.xxx.159)

    얼른 카톡을 차단이나 숨김으로 돌려놓으시구요.
    님은 님이 신나게 잘사는모습 올려놓으세요.
    에너지를주지마세요.

  • 18. 음...
    '14.9.28 8:39 AM (112.159.xxx.175)

    직접 반응은 마시고, 그분도 분명 님 카스 보고 있을테니
    대문 멘트로 빈대도 낯짝은 있을텐데...
    해놓고 며칠 후에 차단해 버리세요. ^^

  • 19. 아이고
    '14.9.28 9:12 AM (211.207.xxx.203)

    원시인인지, 별개 다 유세네요.
    그럼 지금까지 드러운 빈대짓하면서 거지처럼 얻어 먹은게
    지 고향이라서 한 유세란 말입니까 ? 어디서 꺼지라 마라야.

  • 20.
    '14.9.28 9:53 AM (183.96.xxx.79)

    무시가 답이에요.
    상대할 가치가 없고 인성이 못된 사람.

    이미 다 지불한 돈을 나중에 1/3 돌려달라는 거 너무 이상해요.
    그냥 다음부터 안 만나면 될 것이지.

  • 21. 님카톡에
    '14.9.28 10:17 AM (180.70.xxx.50)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많다.
    뭐 이런류의 그사람을 겨냥한 멘트를
    쓴후 뒤에 ㅋㅋ 나 ㅎㅎ를 넣어서 약올려주세요.

  • 22. ..
    '14.9.28 11:39 AM (117.136.xxx.219) - 삭제된댓글

    전 외국 장기거주하는 서울 본토박이 입니다.
    지역감정 유발하는 글 쓰지마세요.
    교묘하게 판까시네요 , 원글님.

  • 23. 피트졸리맘
    '14.9.28 11:59 AM (182.209.xxx.131)

    제가 원글님처럼 그렇게 당한 사람은 원래 서울사람입니다.
    나이가 저보다 세살 어리고, 철이 없다 생각해서 많이 참았지만, 제가 열번 내면 한번도 내는 법이 없더군요!
    뻔뻔하기가....
    관계를 끊으니 아쉬워 하긴 하지만, 지가 먼저 밥 산다고 하는 법은 절대 없더군요!
    이 것도 그사람 출신이 서울이래서 그런건가요?
    웬 경상도 드립?
    어이가 없네
    전라도 욕 하면 난리 난리 치면서...
    경상도는 미개하다 흉보는 곳...
    경상도 사람들 인성은 언제나 까는 곳...

    경상도도 같은 대한민국입니다.

  • 24. 그래도
    '14.9.28 12:23 PM (61.76.xxx.120)

    언제나 그 지역은 갑이니께 ㅋ

  • 25. ....
    '14.9.28 1:20 PM (182.209.xxx.131)

    자연히 경상도가 생각났다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 지역 특성이라뇨?
    갈 수록 점입가경이네요!
    이런 말들이 지역 감정이 아니고 그 지역 특성이라구요?

  • 26. 어휴
    '14.9.28 3:58 PM (27.35.xxx.154)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자기들은 지역을 떠나 어디에서 태어났든 그냥 무.식.한 사람들인줄 깨달으시길.

  • 27. o408
    '14.9.28 5:05 PM (203.226.xxx.18)

    걍~그사람 인성이 나쁜겁니다
    지역. 감정 유발하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인생 좀 더 살아보시길~

  • 28. 차마
    '14.9.28 5:44 PM (110.70.xxx.29)

    여기 경상도 까시는 사람들. 전라도 사람한테 퉁수 함 맞아보세요.
    왜 그렇게 기업체에서 까지 차별하는지 느낄겁니다.

  • 29. 지긋지긋
    '14.9.28 6:48 PM (114.206.xxx.251)

    경*도 사람에게 호되게 당한 서울사람이지만...
    지역감정 No!!!

  • 30.
    '14.9.28 7:01 PM (59.20.xxx.129)

    부모가 전라도인이고 본인태생은 서울인
    사람한테 당한 사람은 어느지역욕하나요?
    그냥 이상한 사람을 만났을 뿐입니다
    댓글중 지역 운운은 그만

  • 31. ㅡㅡ
    '14.9.28 8:43 PM (223.62.xxx.36)

    사람이타고난인성이지
    어디사람이통수를더친다는건무슨말인지..

  • 32. 개찐도찐
    '14.9.28 9:57 PM (182.226.xxx.149)

    전라도비하 유명한 일베나 경상도비하 82나..김기춘이 퍽도 좋아하겠어요. 그만들하세요

  • 33. ...
    '14.9.28 10:36 PM (182.209.xxx.131)

    지역이 아니라 그 사람 특성인 거지요!
    여기 댓글들 일베에 옮겨 보세요!
    일베에서 뭐라고 할 지...
    전라도 비하 일베나 경상도 비하 82나 도찐개찐...
    경상도 여자들이 드세고 안하무인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그럼 서울은요? 충청도는요? 전라도는요? 강원도는요? 점입가경...

  • 34. 파란하늘보기
    '14.9.28 10:55 PM (218.38.xxx.30)

    수준 이하네요..
    이런 글에 지역발언하는 사람..

    댁은 어디 사람인데...
    참 수준 낮다..
    본인 잘못하는 줄 모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ㅉㅉ

  • 35. 궁금
    '14.9.28 11:07 PM (222.103.xxx.80)

    지역감정 유발하려한거 아닙니다.
    본문에 지역이 어딘지 쓴거없고 위에 댓글님이 물어보셔서
    덧글 한개단거지요
    그 댓글이 불편해보이니 지울게요

    그리고 돈은 제가 달라고 하기전에 준다했다가
    안줄듯이 다음날 돈 많이 써서 어떡하냐고
    자꾸 사람 떠보길래 달라고 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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