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 . .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4-09-27 20:32:42

40대 중반에 첨 골프 연습장 갑니다.

골프채는 어디서 받은게 있어서 따로 구입 안해도 되고요.

딱 정말 이건 없으면 안된다, 딱 이것만 구입하라 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괜히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지는 않고 해서요.

그리고 옷도 멀 입고 해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셔요.

남편에게도 말 안하고

5달후에 깜짝 놀래키고 싶어요.

IP : 14.42.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7 8:35 PM (211.177.xxx.114)

    골프화랑 장갑은 필수예요... 나머진 츄리닝, 운동복 입고 연습합니다... 필드 나갈때는 복장을 좀 갖추셔야 하구요....

  • 2. 원글
    '14.9.27 8:40 PM (14.42.xxx.106)

    추리닝도 된다고요? 아 그럼 옷도 당분간 안사도 되겠네요.

  • 3. ..
    '14.9.27 8:44 PM (211.177.xxx.114)

    앗 저는 헬스장에 붙은 연습장이라... 헬스복이나 거기서 주는 운동복 입고 하는편인데... 골프연습장만 있는곳이라면 면바지에 폴로티정도 갖춰입으면 훌륭해요... 좀 편한옷이 좋아요...

  • 4. ...
    '14.9.27 8:44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장갑,골프화만 있으면 연습 하시는데 무리 없어요.
    옷은 편한 운동복 정도..꼭 골프복 안 입으셔도 돼요.
    레슨 열심히 받고 실력 키우는데 우선 집중 하시면 됩니다.너무 못 쳐도 다른분들께 피해를 주게 되거든요.

  • 5. 누사두아
    '14.9.27 9:38 PM (116.32.xxx.152)

    골프화, 골프장갑, 운동복
    굳이 골프웨어가 아니더라도
    신축성 좋은걸로 입으시면 되요.
    스윙하기 용이한 정도의 신축성
    처음 스윙 만드는게 중요하니까
    실력 있는 프로님께 적어도 3달
    이상은 배우시구요.

  • 6. .....
    '14.9.28 7:47 AM (220.76.xxx.172)

    골프화 골프장갑 운동복 222222222
    연습장에서는, 의류는 상관없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신축성 없이 쫘악 붙는 바지나 티셔츠 같은 것은 운동하기 불편하니 피하시고..
    저는 뭐 날 더울 때는 반바지에 티셔츠, 가을에는 긴 면바지에 긴팔 티셔츠 + 스포츠의류 브랜드의 짚업 가디건 정도 입었네요.
    연습장에 햇빛이 쨍 할 때는 캡모자를 쓰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이 연습하실 시간대에 햇빛 찬란하면 모자도 하나 가져가세요.
    저는 땀이 비오듯 나서 모자도 패스 ㅠ
    게다가 연습장 위층이 해가림막이 되어서 얼굴까지는 햇볕이 바로 안 오더라고요.

    남자는 비거리, 여자는 폼이라나요..
    그래서 여자는 폼 제대로 만드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필드 안 나가시는 게 좋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필드를 안 나가면 연습해야겠다는 의지가 막 꺾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필드 나가봐야 내가 뭐가 부족하다 알고 연습해야겠다 다짐하게 되고..
    연습하다 우드, 드라이버 쳐 보고 나서 연습 의욕이 너무 떨어질 때면, 한번쯤 민폐 ㅠ 끼칠 각오하고 정말 친한 분들에게 부탁해서 필드 한 번 나가보시든가요.

    필드 나가실 때는, 의복을 제대로 골프의류 갖춰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 때 필요한 물건은 미리 사진 마세요 ㅠ
    대략 올 겨울이 될 지 내년 봄이 될 지 모르기 때문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96 제주도에서 사가면 좋은것? 16 서울시민 2015/08/10 3,348
472095 만약에. 사람이. 어떤이유로든. 죽게된다면 2 궁금맘 2015/08/10 956
472094 휴가로 바로 병원 갈 수 없는 곳에 와있는데요 2 나무 2015/08/10 800
472093 아기 사진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레블 2015/08/10 633
472092 오늘 대장내시경하고왔습니다 (대장에 여드름처럼 쫑쫑쫑) 내시경 2015/08/10 1,583
472091 말도 안되게 딸까기 19 아들딸맘 2015/08/10 3,740
472090 불고기 어렵네요... 9 ㅜㅜ 2015/08/10 1,668
472089 지하철에 이런 사람들 많은가요? 6 2015/08/10 1,553
472088 마흔넘어 대학원을 나오면 9 sg 2015/08/10 2,635
472087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2,998
472086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173
472085 스쿨푸드 1 ~~ 2015/08/10 771
472084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1,121
472083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355
472082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695
472081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819
472080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1,999
472079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698
472078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175
472077 중국, 항일 승리 기념 70주년 열병식..박근혜 초청 4 선택의기로 2015/08/10 915
472076 친정언니랑 연을 끊고사시는분 계시나요~? 11 2015/08/10 6,944
472075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문의 궁금이 2015/08/10 1,028
472074 더치패이 안한다 자랑하는 글이 웃기는게 6 웃김 2015/08/10 1,444
472073 저희 집은 삼수에 고3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 20 함박웃음 2015/08/10 7,602
472072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2015/08/1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