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4-09-27 20:18:11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해봅시다
그럼 나같은 촌언냐들 맛난거 많이 해갖고 갈수있을텐데요
시내까지 찾아가느라 머리아파 지레 포기하지않구요ㅎ
그럼 전 베이커리에서 떡, 장아찌까지 넘나들수있는데ㅠㅠ
뭐 생길때부터 복잡한 곳이니 어림도 없겠지요?
알아요 알고있어요.
괜히 침만 흘리며 하루종일 바자후기 읽다가
한번 찔러봅니다ㅋㅋ
IP : 114.30.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14.9.27 8:24 PM (218.156.xxx.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만 있다면 넘 좋겠네요.
    일단 침은 닦으시지요
    백만송이님표 키친 크로스 빌려드릴께요^^;;;

  • 2. 원글
    '14.9.27 8:28 PM (182.222.xxx.138)

    새날님

    그거 득템하셨구나?

    잘생긴 물고기 한마리만 줘여~~

  • 3. 별리맘
    '14.9.27 8:31 PM (223.62.xxx.17)

    또 해요.^^운영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셨겠지만
    다음에 할때 저도 많이 돕고 싶어요.
    지금 아까 산 생강차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
    만든분의 정갈한 정성으로 목감기 뚝 떨어질것같아요.
    다음 기 회 또 있음 쓸만한 물건 아름다운 가게 안주고 모아놓을께요.
    오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4. ...
    '14.9.27 8:39 PM (182.222.xxx.138)

    전요
    순이엄마님이랑 나란히 앉았다 온 기분이에요
    순이엄마님 댓글 보신분들 아시죠
    사진 올려달라고 굴비굴비~
    저도 똑같았거등요

    순이엄마님!
    저요 지금은 이사했지만
    순이엄마님과 울 애아부지가 인연이 쥐꼬리만큼 있다지요
    광우병소고기때...

  • 5. ...
    '14.9.27 8:40 PM (121.167.xxx.175)

    헉~ 생강차도 있었단 말인가???

    전 청귤이랑 자몽청, 쿠키 샀어요. 오로지 먹는 걸루만..
    제가 가져간 나바호족의 모래 그림 액자와, 작은 원 3 개 있는 프라이팬은 바로 팔려서 기분 좋았어요. ^^

    자몽청 담가오신 님 누구신지 몰라도 애쓰셨어요. 자몽 껍질, 하얀 속껍질 다 벗기고 속살만 넣으셨으니...

  • 6. 원글
    '14.9.27 8:45 PM (182.222.xxx.138)

    전 청귤이라는넘 델꼬와서 맛나게 재웠다가
    울 애들 먹이고싶네요
    머시마들이 유난히 상콤이를 좋아해서..

  • 7. 별리맘
    '14.9.27 8:51 PM (223.62.xxx.17)

    참. 미역도 샀어요. 그리고 베이지 파시미나 새거 2000원에 샀어여. 덤으로 겨자색 실뜨개 머플러도함께. ㅋㅋㅋ
    쵸코칩쿠키도먹고. 김밥.어묵도 먹고.자몽 속 발라 자몽청 만들어보려구요. 82님들 솜씨가 대박이어요.
    저희동네 재래시장 밑반찬 대량으로 사서 소포장해 82님들께 나누고 싶어요.전 솜씨가 없는 관계로.
    청귤은 못샀어요. 떨어져서.

  • 8. ...
    '14.9.27 8:52 PM (121.167.xxx.175)

    청귤청 조금 전에 담갔어요. 녹색 껍질에 노란 속살이 보이니 참 예쁘더군요.

    키톡에 귀연벌꿀님이 올리신 사진이라도 보세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74939&page=1&searchType=s...

  • 9. 별리맘
    '14.9.27 8:52 PM (223.62.xxx.17)

    터미널이나 역전에서 다시 바자회 하길 기도해요

  • 10. 원글
    '14.9.27 8:57 PM (182.222.xxx.138)

    음냐~
    총천연색 실시간 자랑에
    맥주 한모금 또 넘어가구요
    별리맘님은 날쌘돌이세요?
    맛난것도 마이 샀어ㅠㅠ

  • 11. 별리맘
    '14.9.27 9:00 PM (223.62.xxx.17)

    ㅋㅋㅋ몇 바퀴 돌았어요.
    원글님. 담에 우리도 꼭 봐요.
    청명한 가을하늘보며 맨날 좋은날 되세요.^^

  • 12. 원글
    '14.9.27 9:26 PM (182.222.xxx.138)

    음...
    서울역이나 터미널이라면...
    히힛^^
    별리맘님 찾을라면 잰걸음으로 총총총
    서너바퀴 후딱후딱 도는 분을 찾아야긋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455 라텍스위 온수매트 괜찮은가요? 2 온수매트 2014/11/06 2,604
433454 경기도민.... 8 。。 2014/11/06 1,234
433453 스맛폰, pmp 아이팟 모두 야동보는거 가능한거 맞나요? 1 중딩 통신기.. 2014/11/06 890
433452 만약에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다면 조중동이 어찌했을까요 4 진짜 2014/11/06 821
433451 대문의 시어머니들이 마늘, 재래김을 줘서 문제가 아니라.. 20 dma 2014/11/06 2,263
433450 강아지 눈사이에서 진물이 나는듯한데요.. 10 초보 2014/11/06 2,745
433449 다이빙벨 보고왔어요 4 ... 2014/11/06 912
433448 상대가 잘못했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하는 것 12 ㅇㅇ 2014/11/06 1,677
433447 제일 기억에 남는 드라마 속 인물은 누구였나요? 76 드라마가 좋.. 2014/11/06 5,144
433446 ‘내부고발 문건’ 되넘겨준 의원실 비서관 수도권매립지공사 ‘보은.. 세우실 2014/11/06 434
433445 신해철 트윗 몇개 옮겨봅니다.. 아들에게 쓴 편지등.. 21 아직도슬퍼 2014/11/06 4,246
433444 냉동꽃게가 한가득입니다 4 선물 2014/11/06 1,639
433443 전세 주소 빼는거요. 3 물음 2014/11/06 610
433442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한문장)그리고 영작도 조금만 부탁드려.. 8 해석 2014/11/06 1,363
433441 이번 신해철님 의료사고 관련 다음 아고라 서명사이트 입니다. 13 아이스폴 2014/11/06 1,665
433440 사이버사령관, 대선때 매일 2번 '정치댓글 회의' 샬랄라 2014/11/06 348
433439 겨울되니 죽 만들고 싶은데요... 5 죽만들기 2014/11/06 1,203
433438 살쪄서 생긴 튼살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ㅠ 크림 바르고는 있는데 .. 6 ........ 2014/11/06 3,466
433437 친정엄마. 11 ... 2014/11/06 3,785
433436 의료진 증언 "신해철 응급처치 기기 충전 안 됐다.&q.. 7 호러 2014/11/06 2,623
433435 부산 면접 헤어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1 행복한즐거운.. 2014/11/06 708
433434 완전히 백발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 차라리백발이.. 2014/11/06 1,590
433433 가을은 실종인데 나는 살찐다! 5 똥집튀김 2014/11/06 986
433432 저녁 7시 30분만 되면 ‘강제 소등’하는 회사 2 샬랄라 2014/11/06 822
433431 차 긁고 몰래 도망가도 사람 안타 있었으면 처벌받게 할 수 없나.. 2 .. 2014/11/06 742